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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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고전 소개하는 CGN의 ‘잇쉬의 서재’, 시즌2 개시
기독일보,기독교 고전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CGN의 ‘잇쉬의 서재’가 시즌 2를 진행한다. CGN은 4일 이들의 OTT 플랫폼 ‘퐁당(fondant)’을 통해 ‘잇쉬의 서재 시즌2’의 첫 방송을 선보였다. ‘잇쉬의 서재’가 첫 선을 보인 지 약 1년 만이다.‘잇쉬의 서재’는 오랫동안 사랑받는 기독교 고전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시즌 1에서는 <순전한 기독교> C.S.루이스, <성도의 공동생활> 디트리히 본회퍼, <하나님 나라> 마틴 로이드 존스, <제자도> 존 스토트, <메시지 성경> 유진 피터슨 등 다섯 명의 기독 작가들의 삶과 그들의 작품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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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를 향한 한국교회의 공적 메시지 담긴 책”
기독일보,군포제일교회 담임 권태진 목사가 지난 30년 간 자신이 쓴 성명서와 칼럼, 논평 등을 모은 책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성빛출판사)의 출간을 맞아 11일 군포제일교회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저자인 권태진 목사는 이 책에 실린 글들에 대해 “한 사람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가치를 가슴에 안고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성령께서 탄식할 때마다 써내려간 문장들”이라며 “우리는 불변의 진리와 진실이 승리함을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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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 세계 바람 짓뭉개고 탈북민 600여 명 사지로”
중국, 탈북난민 북송돼도 고문 없다는 허황된 거짓말 일삼아 아시안게임 끝난 후 야밤 북송 전 세계 양심, 일어나 외칠 때 11일 중국의 탈북민 6백여 명 강제북송 보도와 관련,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즉각 ‘우리 동족 탈북난민 600여 명을 강제북송시켜 사지(死地)로 몰아넣은 인권유린 국가 중국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언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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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벳 크리스천 부부 대학,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는 지혜’ 온라인 세미나 성황리 마무리
올리벳 크리스천 부부 대학이 주최한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는 지혜’ 온라인 세미나가 지난 주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부부간의 관계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세미나는 전국의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주요 주제로는 서로 존중하기, 소통과 진솔성, 서로를 섬기기, 그리고 감사의 마음 유지하기 등이 포함되었다.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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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 매년 9백만 기아·조혼 위험… 출산 합병증에도 취약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1일(수) 세계 여아의 날을 맞아 글로벌 보고서 <폭풍의 중심에 선 여아들(Girls at the centre of the storm)>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여아의 생존권, 보호권, 학습권 등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하는 조혼의 실태를 밝히는 한편, 기후 및 기아 위기로 위협받는 여아의 권리를 지키고 조혼(아동 결혼)을 종식하기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을 강조했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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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 아∙태 지역의 지속적·포용적 주거 솔루션 논한다
해비타트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주택 위기를 다루며, 이해관계자들에게 비공식 정착촌에 적합한 주택을 마련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을 촉구했다.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해비타트는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태지역에서의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주거 솔루션을 논의하고 국내 주거환경 개선 노력을 조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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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위기, 모두가 말만 할 때 기독교계만 행동”
한국사회가 연일 초저출생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8월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2분기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이 일생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7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0.05명이 감소했으며, 역대 최저였던 지난해 전체 평균 0.78에 비해서도 낮다. 이러한 가운데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범종교계가 대책 마련을 위해 조직한 저출생대책국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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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미화 도서 비치’ 도서관, 이번엔 동성애 독립영화 상영
최근 공공도서관들이 노골적인 성관계 표현 및 동성애 미화 도서를 아동 코너 등에 비치해 학부모 및 시민단체들로부터 질타를 받은 가운데, 이번에는 동성애 독립영화를 상영하려 해 논란이 예상된다. 문제의 영화는 ‘퀴어 마이 프렌즈’로, 남성 동성애자 캐릭터가 등장하며 12세 이상 관람 등급을 받았다. 인디서울2023에 따르면, 해당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 있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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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안교회 ‘성경의 세계관으로 영화 보기’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는 오는 10월 27일(금) 오후 1시부터 언더우드홀에서 ‘성경적 세계관으로 영화보기’ 일환으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어쩌다 활동가>를 상영한다. 이와 함께 감독과 배우를 직접 초청해 대화 시간도 준비했다. <어쩌다 활동가>는 평범한 아내이면서 엄마이자 크리스천인 주인공 윤정이 어려움에 빠진 외국 이주민들을 알게 되면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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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석 목사 “주님께서 기도 들으시고 부족한 것 채워주실 것”
기독일보,오대석 목사(높은뜻 덕소교회 담임)가 최근 CBS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기도하면 산도 옮겨집니다’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그는 “살다보면 실수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실수를 사용하셔서 좋은 길로 바꿔주시고 협력해서 선을 이룰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길 바란다. 무릎 꿇고 하나님께 간구할 때 딱 정해놓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질문을 하는 기도를 올리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