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월드비전, 배달의민족과 여름방학 결식 우려 아동 도시락 지원

    월드비전, 배달의민족과 여름방학 결식 우려 아동 도시락 지원

    크리스천투데이,

    2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배민 앱과 배민 방학도시락 홈페이지에서 기부 전국의 아동·청소년 550명에게 혜택 올해도 월드비전과 배달의민족이 여름방학 동안 끼니를 거르는 결식우려 아동들을 위해 도시락을 선물한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배민 방학도시락’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 ‘…

  • “사학법 개정, 법인·구성원 모두 건학이념 강력 추구할 때 가능”

    “사학법 개정, 법인·구성원 모두 건학이념 강력 추구할 때 가능”

    크리스천투데이,

    기독 사학 정상화 위한 5가지 대안 1. 법과 제도의 새로운 정비 2. 교육 현실 개선과 입법화 3. 건학이년 구현 중심 대응 4. 학부모와 학생 권익 신장 5. 긍정·친화적 이미지 개선 한국교회법학회(대표회장 이정익 목사, 이사장 소강석 목사) 제31회 학술세미나가 ‘기독교 사학의 자율성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

  • “태아 생명 수호, 가장 큰 장애물은 무관심”

    “태아 생명 수호, 가장 큰 장애물은 무관심”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이하 협회)가 22일 오후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생명존중법 제정을 위해 ‘생명존중법 제정과 돕스 판결의 의미’라는 주제로 생명윤리세미나를 개최했다. 태아 생명 보호, 크리스천의 사회적 책임 생명문화 정착 위해 한국교회가 일어나야 ‘생명존중법을 만들자!’를 제목으로 기조강연한 김길수 목사(협회 공동대표, 생명운동연합 대표)는 “2019…

  • “태아 생명과 인권 보호하는 ‘생명존중법’ 마련돼야”

    “태아 생명과 인권 보호하는 ‘생명존중법’ 마련돼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교수)가 지난 22일 서울 영락교회에서 ‘생명존중법 제정과 돕스 판결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정소영 미국변호사(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 대표)는 “2022년 6월 24일,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Dobbs v. Jackson Women’s Health Organization’ 판결이 나왔다. 1973년 ‘로 대 웨이드’ 사건의 판결을 뒤집는 일이 현실화된 것”이라며 “이는 의료적 응급상황이나 태아의 심각한 장애를 제외한 임신 15주 이후 모든 낙태를 금지하는 미시시피 주법의 위헌성을 판단하는 것”이라고 했다.

  • 군포제일교회·(사)성민원, 참전용사 위한 위로회 및 오찬의 시간 가져

    군포제일교회·(사)성민원, 참전용사 위한 위로회 및 오찬의 시간 가져

    기독일보,

    군포제일교회·(사)성민원(담임·이사장 권태진 목사)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3 참전용사를 위한 위로회'를 지난 21일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예배당에서 진행했다. 위로회에는 (사)성민원 산하 군포시니어클럽과 이천시니어클럽 일자리 참여자 중 월남참전유공자 부부를 초청했으며, 군포 지역에 거주하는 유공자 부부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신간] 출근하는 작은 예수

    [신간] 출근하는 작은 예수

    기독일보,

    직장 선교의 대부 방선기 이사장(일터개발원, 저자)는 지난 30여 년간 직장 선교에서 일터 사역의 패러다임 변화를 몸소 겪으며 주도한 사역자로서 일터 사역의 신학적 근거를 하나님 나라의 개념에서 찾고자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어떤 형태의 일터에서든 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일과 일터에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준다. 고용인이나 피고용인이나 각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일과 일터를 대해야 하는지 성경이 분명히 가르쳐 주심을 말한다.

  • [신간] 입대 예비 학교

    [신간] 입대 예비 학교

    기독일보,

    군 입대를 앞둔 청년 크리스천의 마음은 설렘과 기대보다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부모님과 떨어져 낯선 이들과 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부담이 되지만, 군대라는 엄격한 훈련과 규율, 군 문화 특유의 위계질서가 이들의 마음을 긴장상태로 얼어붙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에 김영호 목사(육군본부교회) 외 저자 6명은 그러한 예비 군인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들은 군 선교 현장에서 오랜 시간 몸담았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군인들과 만나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기도로 동역하며 군 생활에 필요한 실제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애썼던 모든 결실을 담아냈다.

  • “퀴어축제, 왜곡된 성문화 강요… 대현동 모스크 건립 중단해야”

    “퀴어축제, 왜곡된 성문화 강요… 대현동 모스크 건립 중단해야”

    크리스천투데이,

    대구 퀴어축제가 열린 지난 17일 대구 중앙네거리 교보문고 앞에서 시민단체들이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열고 “성적 타락 부추기는 퀴어축제를 중단하고 대현동 모스크 건립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기독교가치수호연대(기가연)이 주최하고 대구대현동국민주권침해범국민대책위원회(대국위), 국민주권침해범국민대책위원회(국대위), 국민주권운동 등이 주관한 기도회에서 …

  • [연중기획] ‘예수의 제자’ 아닌 ‘목회자의 제자’ 기르는 제자훈련이라니

    [연중기획] ‘예수의 제자’ 아닌 ‘목회자의 제자’ 기르는 제자훈련이라니

    아이굿뉴스,

    천만 성도를 자랑하던 한국교회가 휘청였다. 코로나19라는 모래바람에 교회는 방향을 찾지 못하고 길을 헤맸다. 주일 예배에 모일 수 없게 되자 적지 않은 이들이 신앙에서 멀어졌다. 온라인 예배를 드리기는 했지만 완벽한 대체제가 될 순 없었다. 팬데믹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도 교회는 이전과 같은 영광을 되찾지는 못한 모습이다.코로나에 흔들리지 않은 곳이 없다고는 하지만 유독 교회가 받은 타격은 컸다. 어째서일까. 일주일에 한 번 예배에 참석해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돌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의 전부라 여겼던 분위기의 탓이 크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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