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우양재단과 함께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영양죽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 가운데 소화 기능이 저하되거나 치아가 약해 일반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나를 사랑하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내 마음인데 왜 조절이 안 될까요?", "내 상처가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아 너무 괴로워요." 어른이 되어도 해결되지 않는 마음속의 질문들이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며, 과거의 상처로 현재를 어렵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반가운 안내서가 출간됐다. 성품교육의 선구자로 불리는 이영숙 박사가 펴낸 <성품 이노베이션>은 기존에 많은 독자에게 감동을 주었던 <성품 치유>의 개정판이자, 새 시대에 맞게 다듬어진 성숙의 지침서다.
현 교수는 성교육의 변화도 언급했다. “2007년 이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교육과정에서 성교육은 절제와 순결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지만, 2009년 이후부터 권리 중심으로 전환되기 시작했다”며 “2015년에는 성적 자기결정권과 재생산권, 섹슈얼리티 개념이 교육과정에 포함되었고, 성소수자에 대한 논의도 함께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 재판을 받기 위해 처음으로 법원 포토라인에 모습을 드러낸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12일 오전,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와 관련한 세 번째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며,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에 출석하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 정문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름 없이 피었다 쓰러지는 들풀,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하고 무심히 밟히는 존재. 하지만 그 들풀 위에 하나님의 사랑이 깃들어 있다면 어떨까? 홍동완 목사(도심리 교회 담임)의 신간 <들풀 위에 깃든 사랑>은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2013년에 출간됐던 동명의 저서를 새롭게 손질하고 다시 정리하여 펴낸 묵상집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사계로 구성된 글들을 따라가다 보면, 계절이 품은 생명의 깊이처럼 조용하지만 확고한 하나님의 사랑이 독자의 마음을 천천히 채워간다.
"나는 누구인가?",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하나님이 정말 존재하실까?" 이러한 질문은 철학자만의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인생의 고비마다 마주하는 보편적인 물음이다. 이성은 한계에 부딪히고, 과학은 침묵하거나 마음을 채우지 못할 때, 본 도서인 <하나님이 궁금한 당신에게>는 그 질문들에 대해 기독교 신앙이 어떻게 대답하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9일 오전부터 제주 전역에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육상과 해상, 하늘길 곳곳에서 혼란이 빚어졌다. 강풍과 폭우가 이어지며 고립 사고와 안전사고가 발생했고,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도 대거 중단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제주 전역이 하루 종일 긴장 상태를 유지했다.
의대생 집단 휴학 사태 이후 각 대학의 학사 조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40개 의과대학에서 유급이 확정된 학생 수가 8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제적된 학생도 수십 명에 달하는 가운데, 성적경고자와 사실상 미복귀 학생까지 포함하면 전체 미복귀 규모는 1만2700명을 넘는다. 교육부는 이 같은 현황을 바탕으로 복귀한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의대 교육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