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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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곽튜브,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지원금 기부
160만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구독자들과 마음을 모아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곽튜브는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의 회복과 일상복귀를 위해 푸른나무재단에 지난 1일 지원금을 기부했다. 곽튜브는 지난해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꿈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며 푸른나무재단과 인연을 맺었고, 이번에 지난해에 이어 2,000만원을 추가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올해 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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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2023 우간다 쿠미대 창업교육훈련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우간다 쿠미 지역에 있는 쿠미대학교(Kumi University)와 함께 창업교육 훈련(Startup Training for African Revival, STAR)’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지식으로 우간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창업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우간다 쿠미대학교에서 선발한 100여 명의 학생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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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독점 제공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 전국 동시 개봉
기독일보,기독교복음방송 GOODTV(대표이사 김명전)가 독점 제공하는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가 지난 5일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등 전국 200개관 극장에서 동시 개봉됐다고 최근 밝혔다.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는 기도로 믿음을 증명하는 어린 소녀를 통해 불가능이 없는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내용이다. 미국에서는 기독교 영화임에도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0위권에 오르기도 했으며, 국내서도 영화는 금주 개봉작 중 실시간 예매율 5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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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우정: 구약 속 다윗과 요나단, 신약 속 바나바와 바울
진한 우정 보여주는 성경 이야기 구약에선 다윗과 요나단 대표적 요나단의 순수하고 뜨거운 우정 사울과 읽는 우리, 부끄럽게 해 요나단 없이 다윗 살아남았을까 나이 떠나 격의 없는 친구, 든든 1. 들어가는 말 성경에는 세상에서 찿아보기 힘든 진한 우정을 보여주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약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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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배우 남보라와 ‘나눔 강연’
GPS, 대학생 및 직장인으로 구성 나눔 궁금했던 점 허심탄회 질문 남보라, 나눔대사 꾸준히 활동해 굿피플 나눔대사인 배우 남보라 씨가 굿피플 서포터즈 GPS를 대상으로 지난 1일 나눔 강연을 진행했다. GPS는 굿피플 서포터즈(Good People Supporters)의 약자로,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길잡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올해로 4기를 맞은 굿피플 서포터즈 GPS는 지난 6월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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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매스콰이어, ‘시편 150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 앨범 발매
기독일보,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 모든 시편을 한달에 1편씩 찬양으로 제작하는 기획인 ‘시편 150 프로젝트’의 첫번째 싱글 앨범이 발매되었다. NGO 단체 ‘복음의 전함’의 시편 150 프로젝트 준비위원회가 발표한 시편 1편의 주인공은 국내 가스펠 콰이어의 자존심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선정되었고, 드라마 도깨비 등의 OST를 불러 유명한 가수 한수지가 작사, 작곡, 피처링으로 참여해 첫번째 싱글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이 완성되었다. 드라마 음악을 1,000곡이상 발표한 음악가 이념이 이번 싱글에 편곡으로 참여해 켈틱음악에 많이 사용되는 휘슬, 국악기인 편종, 편경, 양금이 합쳐지고, 동유럽풍의 단조 편곡에 흑인영가 스타일이 더해져 특별한 아름다움과 서사적인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이승철 황제밴드의 마스터이며 피아니스트인 박지운도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곡은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6월 3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빌리그래함 50주년 기념대회’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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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콰이어,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팝앙상블 부문 ‘은메달’ 획득
기독일보,가스펠콰이어 빅콰이어(대표 안찬용, 단장 이주영)가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의 경쟁부문 팝앙상블 챔피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강릉 아레나를 주요 무대로 개최했다. 이는 인종, 세대, 국경을 초월해 음악으로 세계가 하나가 되는 합창대회를 추구한다. 지난해 평창 겨울 올림픽의 메시지를 이어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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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CCM 아티스트 발굴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 심사위원 선정
기독일보,가수 김태우가 ‘시편 150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K-CCM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시편 150 프로젝트’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인 성경의 시편 150편 전편을 12년간 노래로 만들어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최근 CCM 분야에서 자라고 있는 꿈나무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해 세계적인 K-CCM아티스트로 성장시키기 위해 개최되며, 김태우는 SBS ‘싱포골드’ 우승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와 함께 작품 심사와 선정을 맡았다. 오는 9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편 3편에서 12편 중 관심 있는 시편의 주제와 가사를 중심으로 각자 원하는 장르와 방식의 창작곡을 만들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K-POP 전반의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꿈나무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사전 제작된 1편과 2편을 제외하고 오는 11월 발매되는 ‘시편 3편’ 선정 곡 발표를 시작으로 매월 10일 1곡씩 발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작은 150만 원의 창작 지원금을 받게 되고 프로젝트가 이어지는 전 기간(12년 6개월) 동안 총 2억 5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이 투입될 예정으로 각 곡은 매달 온라인 전도 플랫폼 '들어볼까'와 유튜브 채널 '들어볼까'에 업로드 되며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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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중인 전용대 목사 위한 콘서트 ‘나 주와 살리’
기독일보,최근 암 투병중인 전용대 목사의 쾌유를 위한 콘서트 ‘나 주와 살리’가 연세중앙교회 아트홀에서 오는 20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전용대 목사는 45년 외길 복음성가 가수로 8,90년대 한국교회 부흥의 시대에 한국교회와 전세계를 다니며 주님께 찬양 드렸다. 그러나, 최근 암 투병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전 목사를 위해 복음성가 작곡가이며 찬양사역자인 김석균 목사(한국기독음악저작권협회 대표), 최미 선교사, 송정미 대표, 시와 그림의 김정석 목사, 조수아, 사랑이야기, 아침, 그리고 연주에 글로리아 유나이트 등 많은 동역자들이 위로 콘서트를 준비한 것. 사회는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며 현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진행자인 최선규 씨가 한다. 콘서트는 서울 구로구에 있는 연세중앙교회 아트홀(02-2680-0001~3)에서 열리고 누구나 무료로 함께 할 수 있다. 찬양의 동역자들(준비 위원장: 김석균 목사(복음가수), 공윤수 원장(미보치과 대표원장))이 주최하고, 연세중앙교회 행사국에서 행사를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