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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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히즈쇼 콘텐츠 체험
기독교 애니메이션를 제작하고 있는 히즈쇼가 미국 기독교 방송국 컨퍼런스인 NRB 2024에서 최우수상 격인 ‘Children’s People’s Choice Award’를 수상했다. 히즈쇼는 NRB 2024에서 영어버전 실감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해 소개했는데, 전 세계를 누비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 사지마비 장애인 출신 전도자 닉 부이치치 등 많은 콘텐츠 관계자들이 히즈쇼 콘텐츠를 극찬하고 다양한 협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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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쇼, 최대 기독교 방송 컨퍼런스 최우수상 선정
NRB 2024 기독교 어린이 콘텐츠 부문 Children’s People’s Choice Award 기독교 애니메이션를 제작하고 있는 히즈쇼가 미국 기독교 방송국 컨퍼런스인 NRB 2024에서 최우수상 격인 ‘Children’s People’s Choice Award’를 수상했다. 지난 2월 23일 시상식에서 히즈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Kids Beach Club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국내 기독교 교육 콘텐츠로는 최초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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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그곳에 자리하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다”
가족같이 되려 몸부림치는 교회 개척 때부터 선교하고 돕는 교회 교회와 목회자들을 세우는 교회 우리는 날마다 교회가 무엇인지 묻는다 이재학 | 샘솟는기쁨 | 240쪽 | 17,500원 “하늘땅교회는 무명의 ‘어떤 교회’여도 좋다. 다만 오고 있는 하나님의 일을 알리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전하는 어떤 교회이면 좋겠다. 다만 하나님의 작은 일을 감당하는 어떤 교회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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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이프워십, 오한솔 ‘날개’ 싱글 앨범 발매 기념 사전 이벤트
홀라이프워십(WLWorship)에서 찬양사역자 오한솔의 ‘날개’를 싱글 앨범으로 발매하며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독일에 거주하며 활동중인 찬양사역자 오한솔은 싱어송라이터 UZA로 활동하다 신앙을 가진 이후에는 오한솔이라는 본명으로 사역하게 되었다. 이후 홀라이프워십의 멤버로 WIST 예배사역과 찬양사역으로 함께하였으며, 현재는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쳐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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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입학식에 35개국 출신 신입생 참석
미국, 독일, 이스라엘, 뉴질랜드 등 영어로만 학사 취득 가능 전공 11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2월 26일(월) 한국, 미국, 독일, 이스라엘, 뉴질랜드, 페루 등 35개국 출신 학생 870명의 학부생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 앞서 진행된 학사 행렬에는 신입생 출신 국가의 국기 행렬이 앞장섰으며, 입학식은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진행됐다. 한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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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동성커플 축복’? 풍조 따르지 말고 진리 지켜야”
최근 로마가톨릭교회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 커플 축복을 공식 승인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국교회는 시대 풍조를 따라가는 교황의 잘못을 따르지 말고 성경의 진리를 지키자”고 당부했다. 샬롬나비는 4일 논평에서 “교황청 신앙교리성이 2023년 12월 18일 발표한 교리 선언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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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대처하는 믿음의 반응
기독일보,그리스도인은 엄청난 변화의 한복판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변화를 두려워한다. 변화에는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다. 본 도서 <새 변화 속으로 들어가는 용기>는 변화에 잘 적응하고 변화를 통해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한 성경인물들의 이야기다. 저자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담임)는 이 책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요셉, 다니엘 등 이민자들을 통해 새 역사를 창조하신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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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킴의 말씀으로 읽는 마태복음
기독일보,신약성경 사 복음서 중 하나인 마태복음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회개의 바른 의미가 담겨있다. 본 도서의 저자 이충재 교수(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조교수)는 마태복음에 담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돌이킴(회개)을 중심으로 해설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오늘날 흔히 오해되는 회개의 의미를 신·구약 성경 말씀을 돌아보며 수정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먼저 선포하실 만큼 중요한 성경의 주제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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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귀 전공의 오늘부터 ‘법대로’… 의료공백 장기화 하나
기독일보,4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정부는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사법처리 절차를 시작한다. 또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의대증원 규모 신청시한을 이날 오후 6시로 못 박았다. 의료계는 쉽게 물러나지 않을 태세다. 이달 초 계약이 종료되는 전임의들 재계약 포기를, 이달부터 병원에서 근무해야 할 의대 졸업생들은 인턴 임용 포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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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는 기독교 사회이자 암흑 시대? 편견이자 오해죠”
“흑사병과 종교개혁 이전 중세는 신앙이 지배한 ‘암흑 시대(saeculum obscurum)’이자 ‘그리스도교 세계(Christendom)’였는가?” 박흥식 교수(서울대 서양사학화)의 책 <중세와 그리스도교>는 콘스탄티누스 황제 통치기로부터 종교개혁 이전까지 천 년이 넘는 긴 시간을 네 부분으로 나눠 유럽 그리스도교 세계를 두루 여행하면서 기존 ‘중세 교회사’ 시각들을 재해석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