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창조적 글쓰기’로 고린도후서를 재배열하다

    ‘창조적 글쓰기’로 고린도후서를 재배열하다

    크리스천투데이,

    어둠을 끊어내다: 고린도후서 존 배리 | 안규식 역 | 이레서원 | 216쪽 | 13,000원 ‘일상을 변화시키는 말씀’ 시리즈를 이레서원에서 출판하고 있다. 이 시리즈 책임 편집자인 크레이그 바르톨로뮤(Craig G. Bartholomew, 1961-)는 세계 유수한 학자들과 함께 성경 각 권의 주요 주제를 찾아내어 정리했다. 심오한 학문 체계가 아닌 간명한 성경 이해와 함께 삶과 연결된 주석이다. 크…

  • 쉽게 포기하지 않고 참을성 있는 자녀로 양육하기

    쉽게 포기하지 않고 참을성 있는 자녀로 양육하기

    크리스천투데이,

    쉽게 포기하는 아이들이 있다. 어떤 일을 해도 오래 붙들지 못하고 쉽게 그만두는 아동이다. 심지어 어떤 일을 꾸준히 계속하고 있지만, 조금도 집중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런 아동은 흥미도 의욕도 모두 상실된 상태를 보이는 것이다. 타성에 젖거나 눈치를 보는 행동을 취하게 될 수도 있다. 의지력이 약화돼 있는 점에서 서둘러 개선해야 한다. 쉽게 포기하는 아동은 행동…

  • 언더우드·아펜젤러 이전에… 귀츨라프가 있었다

    언더우드·아펜젤러 이전에… 귀츨라프가 있었다

    크리스천투데이,

    황해·충청도 지역 한 달간 방문 일기 통해 당시 조선 기록 남겨 한글 주기도문 최초 번역하기도 역사 교과서에는 감자 전파자로 기독교한국루터회(이하 루터회) 출판사인 컨콜디아사에서 우리나라 최초 개신교 선교사인 칼 귀츨라프(Karl Friedrick August Gützlaff, 1803-1851) 선교사에 대한 이력과 그의 조선 방문 중 쟁점 등을 소개한 <귀츨리프 선교사의 조선 방문>을 펴냈다. …

  •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퀴어축제 조직위 등 고발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퀴어축제 조직위 등 고발

    크리스천투데이,

    퀴어축제 측 대구시 고발 및 손배 대구시도 경찰청장과 퀴어축제 측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 맞고발 나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달 불법으로 도로를 점용한 채 대구 중심가인 동성로에서 행사를 진행한 대구퀴어축제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공무원을 다치게 한 경찰에 책임을 묻기로 한 것. 이는 지난 6월 17일 동성로에서 열린 퀴어축제를 개최했던 대구퀴어문화축제…

  • 번개탄tv, ‘예배음악일기’ 여름특집 7·8월 진행

    번개탄tv, ‘예배음악일기’ 여름특집 7·8월 진행

    기독일보,

    번개탄tv(대표 임우현 목사)가 ‘예배음악일기’ 여름특집을 7월과 8월에 걸쳐 진행한다. 번개탄tv는 “많은 한국교회 교회학교는 이제 본격적으로 다음세대가 귀한 은혜를 받을수 있도록 본격적인 주일학교 청소년부 청년부 모두와 함께하는 여름 사역이 시작이 되다”며 “다음세대에게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쓰임 받는 번개탄 tv 도 오늘부터 이번주 화·수·목 정규방송을 시작하고 이제 프로그램별로 본격적인 여름 특집 방송이 이어지게 된다”고 했다.

  • 대구시, 대구경찰청장·대구퀴어축제 조직위 관계자 등 검찰 고발

    대구시, 대구경찰청장·대구퀴어축제 조직위 관계자 등 검찰 고발

    기독일보,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지난달 17일 대중교통전용도로인 대구 동성로 중앙로를 전면 차단하면서 개최된 퀴어축제 관련, 대구경찰청장 및 축제 관계자 등 총 8명을 상대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발 혐의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죄(형법 제144조 제2항), 일반교통방해죄(형법 제185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형법 제123조) 등이다. 대구시는 앞서 시민의 통행권을 원천차단하는 관행화된 도로 불법점거 집회에 대해 엄정 대처할 것이라는 입장을 여러 차례 표명한 바 있다.

  • 빌립보서를 통해 돌아보는 11가지 믿음의 질문

    빌립보서를 통해 돌아보는 11가지 믿음의 질문

    기독일보,

    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이 빌립보에 있는 교우들에게 보낸 옥중 서신이자 ‘기쁨의 서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빌립보서는 조성헌 총장(개신대학원대학교)이 20대 시절부터 가장 좋아하고 가까이 한 성경으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 4:4)는 메시지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낼 때마다 늘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다고 한다.

  • “청소년 성적 타락 부추기는 퀴어영화 상영 중단하라”

    “청소년 성적 타락 부추기는 퀴어영화 상영 중단하라”

    기독일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소재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리는 제19회 인천여성영화제에서 동성애 영화인 12세 관람가 ‘두 사람’이 폐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70대 여성의 동성애를 다룬 영화다. 이에 반발해 인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 총회장 진유신 목사) 등 48개 단체가 연합한 인천범시민연합(공동대표 이서구, 시민연합)은 오는 13일까지 인천여성영화제 개최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인천범시민연합은 위 영화제가 열리는 14일 인천 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계획이다.

  • 루터란아워,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 가곡 연주회’

    루터란아워,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 가곡 연주회’

    기독일보,

    루터란아워가 7월 ‘정오음악회’를 24일 정오에 중앙루터교회 본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 가곡 연주회’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가 사랑하는 한국의 성악가 베이스 이연성을 포함하여, 소프라노 김성은과 이승연, 그리고 최승희 피아니스트가 함께한다.루터란아워는 “마태복음 17장 4절,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에서 모티브를 따온 시에 곡을 붙인 Здесь хорошо(여기가 좋아요)를 포함하여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러시아 가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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