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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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권위’ 빈자리 채운 감정노동… 보호책 급선무
기독일보,교사들은 문제 행동 학생과 악성 민원을 요구하는 학부모를 접해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과 교육자, 스승이라는 정체성 속에서 고뇌하며 과도한 감정의 소진을 겪는 위기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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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목사, 헬라어 직역성경 <히브리서> 출판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원 사역 중 원어 의미 찾는 1:1 한글 대응 번역 성경 전체 관통 우리말 단어 찾아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원 박경호 목사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히브리서>를 출판했다. 이번 히브리서 번역성경 출판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 로마서에 이은 7번째 직역성경으로, 준비부터 출판까지 1년 2개월이 소요된 역작이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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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에너지 빈곤가정 위해 8억 원 규모 ‘아이시원’ 캠페인
전국 관공서·학교 등과 협력해 폭염대비 지원 희망 가정 모집 해당 가정 냉방비·냉방용품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무더위로 고통받고 있는 에너지 빈곤 가정을 위한 폭염대비 지원사업 ‘아이시원’ 캠페인을 전개한다. 월드비전은 지난 2019년부터 폭염 등 취약한 환경에 노출된 에너지 빈곤 가정을 대상으로 냉방비와 냉방용품을 제공하는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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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기본법 제정 촉구 아동 담화문’ 발표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아동권리옹호단 ‘그린즈’와 전국 6개 지역에서 ‘아동기본법 제정 촉구 위한 릴레이 담화문’ 발표 행사를 진행한다. ‘그린즈’는 아동들이 권리주체자로서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주어진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아동 참여조직이다. 초록우산의 상징인 ‘GREEN’과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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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과 ‘인천상륙작전’, 그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대전송촌장로교회, 광화문 청계광장서 진행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6.25전쟁 특별사진전이 ‘ANKS RUN FOREVER’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월드피스프리덤유나이티드가 주관하고 서기총, 수기총, 에스더기도운동, 소리로오페라단,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한역사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먼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대전송촌장로교회(담임 박경배 목사) 컨벤션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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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론회 “교권 침해의 주범은 학생인권조례”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교권 침해의 핵심과 주범은 학생인권조례”라며 “일방적 인권조례가 교사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고 했다. 언론회는 24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에 서울의 모 초교에서 20대 초반의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교사의 무거운 짐이 있음을 항변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소중한 직임을 가진 교사들을 위로하며, 학교 내에서 교사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원인을 찾아서 즉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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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목사 “하나님이 안 느껴진다면 그 기분에 젖어 있지 말고…”
기독일보,지난 5월 출간된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의 저서 <조정민의 답답답 2>은 조 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후 실시간으로 문답한 내용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더메시지랩’에서 85개의 질문을 엄선한 내용이 들어있다. 본 도서에서는 신앙생활과 관련된 질문뿐 아니라 성공, 행복, 연애, 관계,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방향, 중독, 이단 등 현실적인 소재를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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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삶이 고민일 때 바울의 대답을 들으라
기독일보,갈라디아서는 바울 서신 중에서도 가장 원초적 복음으로 가득한 본문이다. 기독교 핵심 가치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바울은 서신에서 ‘다른 복음’에 맞설 수 있도록 ‘진짜 복음’, ‘오직 예수’, ‘오직 복음’으로 가득한 ‘원초적 복음’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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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폭행, 극단적 선택… 학생인권조례 전면 재검토를”
전국학부모단체연합(공동상임대표 박은희, 이하 전학연)에서 최근 교사들의 잇따른 수난과 관련해 “학생인권조례 재검토를 적극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학연은 “교육부는 ‘그동안 학생의 인권이 지나치게 강조되고 우선시되면서 교사들의 교권은 땅에 떨어지고 교실 현장은 붕괴되고 있다. 학생인권조례를 재정비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우리는 교육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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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삶까지 변화되는 기적을 꿈꿉니다”
갑작스러운 사고였다. 의사는 그가 살아나도 평생을 식물인간으로 지낼 것이라 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달랐다. 의식을 잃고 생사의 기로에 선 그는 하나님을 만났고 “만약 깨어난다면 내 삶을 온전히 드리겠다”고 서원했다. 수많은 생명을 살릴 ‘기적’이 시작된 순간이었다.이야기의 주인공은 지난 36년간 경제적으로 어려운 각국의 ‘심장병 어린이’(18세 이하)들에게 무료 수술비를 지원해온 밀알심장재단 회장 이정재 목사다. 젊은 날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킨 그는 어느덧 4,000명이 넘는 심장병 환자들의 은인이자 고마운 아버지가 됐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