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6·25 참전국 청년들, 정전 70년 ‘DMZ 통일발걸음’

    6·25 참전국 청년들, 정전 70년 ‘DMZ 통일발걸음’

    크리스천투데이,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참전국 대학생들과 탈북 청년들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전쟁기념관에서 임진각 일대에서 제9회 2023 DMZ 통일발걸음에 참여했다. 행정안전부⋅국가보훈부, 공동체성경읽기를 개발한 G&M글로벌문화재단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물망초(이사장 박선영) 주최하고, 6·25공원 국민운동본부(이사장 한상대)가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전쟁기념…

  • ‘나눔천사’ 박신혜, 수재민 위해 1억 상당 구호물품 기부

    ‘나눔천사’ 박신혜, 수재민 위해 1억 상당 구호물품 기부

    크리스천투데이,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배우 박신혜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신혜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지원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상황을 접하고,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여름 이불 2,000채(총 1억 원 상당)를 선정하여 기부했다. 박신혜가 전달한 물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 서울시 의원, 학생인권조례 문제점 조목조목 지적

    서울시 의원, 학생인권조례 문제점 조목조목 지적

    기독일보,

    최근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시의원(국민의힘)이 얼마 전 교육위 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해 한 질의가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19일 있었던 교육위 회의에서 구자희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에게 관련 질의를 했다.

  • 한동대, 글로컬대학30 TF 발대식 개최

    한동대, 글로컬대학30 TF 발대식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21일 올네이션스홀에서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TF팀(특별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동대 글로컬대학30 TF는 학사부총장을 위원장으로 14개팀과 협력위원 등 90여 명으로 구성됐다. 최도성 총장은 “한동대학교 글로컬대학 TF를 통해 대학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대한민국 대학 교육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기를…

  • 밀알복지재단-성남FC, 장애아동 돕는 ‘나눔 이벤트’

    밀알복지재단-성남FC, 장애아동 돕는 ‘나눔 이벤트’

    크리스천투데이,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와 성남FC가 7월 2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소외계층과 장애아동을 위한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남FC와 전남FC 경기 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탄천종합운동장 서문광장과 경기장 W구역 입구 및 복도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펼쳐진다. 서문광장에서는 나눔 바자회와 장애인식개선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나눔 바자회에는 기업으로부터 새 상…

  • 데이비드 플렛 목사 “주님을 온전히 따름에 물러서지 말아야”

    데이비드 플렛 목사 “주님을 온전히 따름에 물러서지 말아야”

    기독일보,

    베스트셀러 <래디컬>의 저자인 데이비드 플렛 목사(맥린바이블교회 담임)의 신간 <물러서지 마>는 플렛 목사가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고 나서 집필한 저서다. 그는 교회 안에서 영적, 감정적, 관계적, 심지어 육체적 상처를 경험한 사람들과 편을 나눠 서로 원수처럼 다투는 장로들, 파벌들이 서로 빼앗고 뺏기는 교단들을 보게 됐다고 한다.

  • 거룩한방파제 2차 국토순례… 목포부터 임진각까지 596Km

    거룩한방파제 2차 국토순례… 목포부터 임진각까지 596Km

    크리스천투데이,

    학생의 담임교사 폭행, 초등 교사 자살 등 교권 붕괴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 학생인권조례가 지목되는 가운데, 이 같은 악법들을 막아내기 위한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가 두 번째 일정에 돌입했다. 앞서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서울 퀴어축제를 앞두고 5월 1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거점을 도는 572Km의 1차 국토순례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

  • 유엔참전용사 방한단,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이 마련한 조찬회 참석

    유엔참전용사 방한단,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이 마련한 조찬회 참석

    기독일보,

    한국전쟁에 참전한 22개국 중 덴마크를 뺀 21개국 참전용사 64명을 포함해 가족 등 200여 명이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이들은 첫 일정으로 25일 아침 국가보훈부와 한미동맹재단,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함께 개최한 조찬회에 참석해 주최 측과 정부, 국회, 정당 관계자들의 환영인사와 축하인사를 받고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 [신간] 성령충만,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

    [신간] 성령충만,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

    기독일보,

    ‘성령충만’은 기독교 가르침의 핵심 중 하나로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능력의 원천이자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교회를 세우는 신비의 힘이다. 그러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충만에 대해 오랫동안 두 가지 상반된 태도를 보여왔다. 하나는 성령충만을 삶의 문제로 해결하고 복을 주는 어떤 신비한 능력으로 보고 이를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수고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반대로 신비적인 것을 배척하면서 성령충만을 메마른 지적인 개념으로 가둬버리는 것이다.

  • “정전협정과 한미상호방위조약, 자유 선진한국의 중요 발판”

    “정전협정과 한미상호방위조약, 자유 선진한국의 중요 발판”

    크리스천투데이,

    북한 침략 차단한 정전협정, 발전의 토대 제공 이승만, 자유 한국 위한 한미상호방위조약 추진 정전협정 집행하는 유엔사령부 역할 강화돼야 자유민주주의 가치 지키는 평화가 진정한 평화 자유민주주의 국가들과 국제적 가치 연대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전협정(1953년 7월 27일)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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