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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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 “교회 집사인 것 자랑스러워”
기독일보,누적 관객 수 1천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최근 자신이 출석하고 있는 꿈이있는교회(담임 하정완 목사)에서 간증했다. 장 감독은 “어디에 가면 항상 교회 집사라고 말한다. 그런데 항상 사람들이 웃는다. 영화 소재와 장르 영화다 보니 사람들이 웃고, 간혹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며 “저는 교회 집사인 것이 자랑스럽다. 그래서 인터뷰나 행사에 갔을 때 꼭 교회 집사임을 밝히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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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 나비효과, 한국 사회 바꾸고 있다”
김덕영 감독 “왜 그렇게 눈물 났는지 모든 게 거짓 이데올로기였음에 고통 죄 없는 그에게 70년간 가시면류관을 586세대의, 역사에 대한 통렬한 반성”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규명해 큰 반향을 일으킨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책으로 출간됐다. 이에 ‘김덕영 감독이 말하는 건국전쟁’ 출판기념회 및 저자 사인회가 22일 오후 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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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2024년 고난주간 묵상 기도
주님의 십자가 7언을 묵상하며 우리의 죄를 통회자복하는 회개의 기도를 하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며 우리가 짊어져야 할 고난의 십자가(특히, 의대증원 갈등 등) 지고 가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 우리의 죄를 속하기 위해 사람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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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미지 설교 시대… 말하지 말고 보여주라”
“3년 동안 많은 노력을 들여 쓴 책입니다. 정말 필요한 책이라는 각오로 작정하고 썼습니다. 다른 일들을 많이 제쳐두고, 이번 책에 집중했습니다. 이미지와 영상의 시대라고 하는데, 기독교인들을 위한 ‘이미지 글쓰기’에 대한 책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이미지는 주로 소설가들의 영역이다 보니 일반인들의 접근도 쉽지 않습니다.” 아트설교연구원 원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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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끈질긴 은혜에 붙들린 삶
기독일보,하나님은 놀라운 계획을 이루기 위해 보잘것없고 죄 많은 인간을 사용하신다. 이 진리의 생생한 예는 이삭과 야곱에게서 발견된다. 두 사람은 하나님의 기준은 말할 것도 없고, 아브라함이 보여준 본을 따라 살지도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다. 저자 이언 두기드 교수(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구약학)는 인간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끈질긴 은혜를 통해 복음이 어떻게 승리하는지를 이 책을 통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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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범키 “참 자유와 사랑 알려 주신 하나님”
R&B 싱어송라이터 범키가 첫 CCM 정규앨범 ‘The Obedient(디 오비디언트)’를 21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6년 데뷔 11년을 맞아 발매했던 ‘U-TURN’ 이후 약 8년만의 정규 앨범이다. 당시 ‘U-TURN’ 앨범은 범키와 긴밀한 음악적 교감을 나눠온 에픽하이 타블로, 챈슬러, 빈지노, 산체스 등 실력파 뮤지션이 함께 피처링해 주목받았다. ‘디 오비디언트’는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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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퍼레이드 ‘서울광장’ 사용, 올해도 무산
해마다 선정성 논란을 빚었던 서울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가 올해도 서울광장에서는 열리지 않는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이하 조직위) 측은 21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퍼레이드 장소로 다른 후보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해에도 서울광장 사용이 무산되자 장소를 을지로 2가 일대로 옮겨 행사를 강행했었다. 조직위는 올해 서울퀴어축제 개최를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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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파트너 피부양자 자격 인정한 고법 판결 파기하라”
법리 대신 정치적 판단, ‘사법적극주의’ 의한 견강부회 헌법과 각종 판례들, 혼인 본질을 남녀 간 결합으로 봐 사실혼과 동성애 파트너 관계 본질 다른데 자의적 판단 입법으로 정해야 할 사항 월권… 중립성 원칙 중대 위반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최저보험료 납부 거부하려 꼼수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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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십자가 앞에 서기를 소원하며
기독일보,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무기력한 그리스도인을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당당히 나갈 수 있게 하는 능력이며, 어떤 어려움과 고통의 상황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이다. 복음의 능력과 신앙생활의 역동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부터 나온다. 저자 이상화 목사(서현교회 담임)는 십자가를 묵상하며 나누었던 수 편의 설교들을 이 책에 정리했으며 십자가의 은혜와 감격이 사라진 이들이 다시 십자가 앞에 나아가 자신의 죄를 깊이 깨닫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회복하게 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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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파트너에 건보 피부양자 자격 부여 반대”
기독일보,대법원 전원합의체가 21일 동성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유무에 관한 사건을 심리한 가운데, 이날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진평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 다수 시민단체들이 대법원 앞에서 ‘동성애자 파트너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파기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