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영훈초, 올해로 6년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후원금 전달

    영훈초, 올해로 6년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후원금 전달

    기독일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최근 서울 강북구의 영훈초등학교(교장 원상철)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영훈초의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이 마련한 것으로, 영훈초는 올해로 6년째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 지하철 역사 내 전도 금지?… “종교의 자유 침해 우려”

    지하철 역사 내 전도 금지?… “종교의 자유 침해 우려”

    기독일보,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사 내 기독교 전도 등 포교 활동을 금지하는 내용의 전단이 잠실역장 명의로 게시돼 있어 논란이다. 잠실역환승센터에서 잠실역사로 진입하는 통로를 지나 우측 2호선 개찰구 방향으로 걷다가 보면 보이는 기둥에는 “역사 내 포교활동 및 불법 물품판매는 금지되어 있으며 경찰관서에 고발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발견하신 고객님께서는 역무실이나 112에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2호선 잠실역장”이라는 문구가 부착돼 있다.

  • 세시봉 윤형주 장로 “아이들에게 어머니의 찬양 평생 기억 되도록…”

    세시봉 윤형주 장로 “아이들에게 어머니의 찬양 평생 기억 되도록…”

    기독일보,

    1960~1970년대 송창식·조영남·김세환과 같이 세시봉에서 활약한 것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포크 가수이자 작곡가 윤형주 장로(한국해비타트 이사장)가 최근 뉴저지온누리교회(담임 Marc Choi)에서 간증했다. 윤 장로는 “어릴 때부터 찬송을 접하고 좋아했다. 저는 6.25 전쟁을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이다. 우리집 현관이 폭격으로 사라지는 것을 보았고, 포성이 들리는 부산으로 피난 가는 길에 저를 꼭 껴안고 귓전에 찬송을 불러주신 분이 있다”고 했다.

  • [신간] 슬기로운 신학 도서

    [신간] 슬기로운 신학 도서

    기독일보,

    신학 독서라고 하면 성경 공부와 달리 실제 그리스도인의 삶과는 관계없는 학문 활동일 뿐이라고 흔히 생각한다. 그렇지만 신학 독서는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성경을 더 열렬히 만나게 하며,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게 하는 전인적 활동이다. 저자 켄트 아일러스 교수(헌팅턴 대학교 신학 교수)는 신학책 뒤에 있는 세계(저자의 세계와 책의 저술 배경), 신학책의 세계(책의 내용과 구조 이해), 신학책 앞에 있는 세계(신학책을 읽은 후 독자의 반응)라는 구조를 바탕으로 신학 독서 하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설명한다.

  • “UN 인권이사회 22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환영”

    “UN 인권이사회 22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환영”

    크리스천투데이,

    북한인권, 한변, 올인모 등 북한인권단체들이 유엔 인권이사회의 22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을 환영하며 조속히 남북협력기금의 북한인권 증진활동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5일 논평에서 “북한의 심각한 인권침해 상황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22년 연속 채택을 크게 환영한다”고 했다. 이들에 따르면 유…

  • 서울 영훈초, 6년째 장기기증운동에 후원

    서울 영훈초, 6년째 장기기증운동에 후원

    크리스천투데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는 8일 “지난 2일, 서울 강북구의 영훈초등학교(교장 원상철)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영훈초등학교의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올해로 6년째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본부에 따르면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지성과 인…

  • 생명의전화, 자살예방 캠페인 ‘함께고워크’ 진행

    생명의전화, 자살예방 캠페인 ‘함께고워크’ 진행

    크리스천투데이,

    청소년 자살률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확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이하,생명의전화)는 2024년 자살예방 캠페인 ‘함께고워크’를 진행한다. 2023년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0대 청소년 사망원인은 12년간 ‘자살’이 1위 이며, 대한민국 10대 청소년 10만 명당 자살 사망률은 7.2명이다. 특히, 보건복지부 청소년건강행태 조사결과에 따…

  • 샬롬나비 “종북주사파·586운동권 척결하는 선거 되길”

    샬롬나비 “종북주사파·586운동권 척결하는 선거 되길”

    크리스천투데이,

    오래 특권에 심취, 유아독존에 중독돼 불법 저지르고 그것 면하려 검수완박 유죄 받고도 선거 참여… 기상천외해 신주류 정치계 자유·민주·법치 세워야 사전·전자개표 없애고 수검표 진행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오는 10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 20년간 정치 풍토에 영향을 끼친 종북세력 주사파 586 운동권 세력은 척…

  • 지하철, 전도·판매 행위 단속 강화… 안내방송 이어 정차까지

    지하철, 전도·판매 행위 단속 강화… 안내방송 이어 정차까지

    크리스천투데이,

    서울 지하철 열차 내 전도 및 판매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는 정차 등 수단을 동원하더라도 이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지하철 1호선 하행선 구간 열차는 “열차 안에서 전도 활동하는 분 얼른 내리세요. 얼른 내리세요. 안 내리시면 출발 안 합니다”라는 안내 방송을 하고 한 역…

  • 트루스포럼 “조국이 자녀 입시 위해 쓴 꼼수 잊지 않을 것”

    트루스포럼 “조국이 자녀 입시 위해 쓴 꼼수 잊지 않을 것”

    크리스천투데이,

    기독교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서울대 트루스포럼이 8일 ‘조국혁신당, 운동권 꼰대들의 마지막 발악’이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게시했다.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지난 2019년 8월 2일, 서울대에 조국교수를 비판하는 대자보를 최초로 부착하고 학내 집회를 진행한 바 있다.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5,60대 모두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타는 열망으로 민주화를 갈망했던 순수한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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