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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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입법청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 진행
기독일보,‘입법청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가 지난 14일 오후 3시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 본사 11층 컨벤션홀에서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에 따르면, 현재 ‘종교시설 내 아동돌봄시설 구축을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 참여자가 14일 오전 10시 기준 23만 88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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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경계 허문 혁신으로 포항·경북과 도약할 것”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전공 및 학부간의 경계, 지역과 학교간의 경계, 국내와 국외의 경계를 허무는 차세대 대학혁신 모델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내용의 한동대 글로컬대학 30 사업 계획은 14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발표됐다. 글로컬대학30사업은 인구 감소와 지역 위기 상황 속에 대학이 혁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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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대현동 이슬람 사원 공사에 ‘제동’
이웃 주민과 갈등으로 법적 소송 끝에 공사를 시작한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립 공사에 제동이 걸렸다. 이번 조치는 건축 공사 진행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발견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대구 북구청은 11일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 시공자에게 시정명령과 고발 등 행정조치에 앞서 처분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이는 최근 사원 건축 공사와 관련, 공사 감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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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매체서도 넷플릭스의 ‘선 넘은’ 기독교 폄하 지적
마스크걸, 상당수 캐릭터 기독교 조롱하는 수준으로 소비, 선 넘어 더 글로리, D.P.2, 수리남 등 계속 일반 연예 매체에서도 최근 넷플릭스 콘텐츠들의 기독교 폄하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예 전문 매체 ‘텐아시아’ 최지예 기자는 지난 8월 29일 ‘요즘 빌런들은 다 교회 다니나? 선 넘은 넷플릭스 기독교 악용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종교편향 문제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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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도서’ 초중고에 넘치는데, 서울시교육청은 감싸기 급급?
“성인들도 생각하지 않는 ‘쓰리썸’, ‘수간’을 아이들이 학교 도서관에서 접한다고 생각하니 충격이다.” 집단 성행위, 동물과의 성관계 등 음란물을 방불케 하는 성교육 도서들이 서울시내 공공도서관 아동·청소년 코너와 초·중·고교 도서관에 1천 권 넘게 비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욱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비례)이 13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꿈키움성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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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쉘 목사, OCC선물상자 캠페인 ‘What’s in My Box’ 동참
분당 만나교회에서 찬양 사역을 하고 있는 우미쉘 목사가 OCC선물상자 캠페인 ‘What's in My Box’에 동참했다. OCC선물상자를 손수 포장하며 설렜다는 우미쉘 목사의 상자 속에는, 어린이를 위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아이템이 가득했다. 우미쉘 목사는 선물받을 어린이를 생각하며 상자에 두 손을 얹어 축복의 기도를 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함께 담았다. 캠페인에 참여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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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김혜선 “남편,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
2049 및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적토마’ 김혜선이 최근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간증했다. 김혜선은 “모태신앙이었다. 교회를 열심히 다녔었는데, 학교를 잘 다닌다고 공부를 잘하진 않는 것처럼 교회를 꾸준히 다닌다고 제가 신앙이 좋지는 않았다”며 “껍데기 같은 신앙 생활을 했다”고 했다. 김혜선은 “어릴 적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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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칼부림에 60바늘 봉합… “소지품 검사만 했더라도”
지난 6월 19일 일산 대진고등학교에서 동급생이 커터칼을 휘둘러 피해 학생이 큰 상처를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 학생의 어머니인 조명옥 학부모는 학생인권조례로 교사가 소지품 검사도 할 수 없는 현실에 개탄하며 조례 폐지를 촉구했다.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상임공동대표 김태영, 박소영)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14일 오전 11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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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세상을 움직인 설교자의 설교
기독일보,설교 듣는 것을 예배드렸다고 생각할 정도로 설교는 예배에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만큼 설교가 중요하다. 그래서 류응렬 목사(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는 “강단은 복음으로 인한 새로운 인간,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하는 곳이다”라고 정의했다. 그렇다고 설교자가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할 수는 없다. 설교자는 어디까지나 하늘의 음성을 땅 위에 전달하는 사람이지 하나님이 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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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민들 “인권헌장, 헌법의 ‘양성평등’ 정신 훼손”
전라남도 도민인권헌장 공청회가 13일과 14일 진행된 가운데, 도민들이 남녀노소 막론하고 스케치북 시위에 다발적으로 참여, 인권헌장의 문제점을 알리고 반대 의견을 적극 표시하고 있다. 전남바른교육도민연합(이하 도민연합)은 “헌장은 하나의 규범이며 동시에 헌법의 전장(典章)으로 헌법의 규정을 벗어날 수 없다”며 “그러나 전라남도도민 인권헌장은 대한민국 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