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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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와 라이트하우스, ‘선한목수프로젝트’ 활성화 협력하기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가 교회개척운동을 이끄는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대표 홍민기 목사)와 최근 교회 협력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한국해비타트 비전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이은용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한국해비타트의 교회협력사업 ‘선한목수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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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홍진영·안지현 등과 함께한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 3천 명 참가
코로나19 일상 회복 맞아 3년 만에 오프라인 대회 기후위기 시대 환경 보호 독려 이벤트 부스도 운영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16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후원하는 기부 마라톤 대회 ‘2023 히어로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 상암동 평화의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굿피플 김천수 회장, 한국지역난방공사 송현규 부사장, 앰배서더 가수 션, 가수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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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오현철 교수, 해수부장관 표창 수상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 직업환경의학과 오현철 교수가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해양경찰정비창 안교진 창장은 표창장을 대신 수여하면서 “오현철 교수가 그동안 해양경찰정비창의 보건관리에 힘써 주신 오현철 교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직업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해 달라”는 뜻을 전달했다. 고신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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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사관 모인 북한인권단체들 “탈북민 자유 보장하라”
100여 명 탈북민 벌써 강제북송돼 북송되면 온갖 고문·사형 등에 노출 항저우 아시안게임, 저지 골든타임 中, UN 협약과 이사국 의무 지켜야 사단법인 북한인권,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 올바른북한인권법을위한시민모임(올인모), 에스더기도운동, 북한자유주간, 한국노년인권협회 등 북한인권단체들이 19일 서울 중구 명동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탈북민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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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그리스도인의 비전
기독일보,한국 사회에서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전통적 한국 문화와 현대의 세속 문화, 그리고 기독교 세계관이 혼재된 현실을 살고 있다. 오늘날 기독교는 사회의 여러 부분에 대해 그저 관망할 뿐, 적극적으로 개입하거나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리처드 미들턴 교수(자메이카 캐리비안 신학대학원 구약학)와 브라이언 왈쉬 교수(트리니티 칼리지)는 세속된 사회가 변화될 수 있음을 말하며 사회에 절실한 생명과 인도와 희망을 기독교의 사회적 구현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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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기독일보,그리스도인은 신앙의 본질을 붙잡고 말씀대로 사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곳이 어디든지, 아골 골짝 빈들이라도 복음을 위해 살겠습니다”는 결단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여 척박한 땅에서 연약한 자들을 섬기는 최기수 목사는 그의 여정을 본 도서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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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태아와 여성 보호할 어떤 움직임도 안 보여”
낙태죄 입법 공백 상태가 4년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프로라이프(함수연 회장)와 행동하는프로라이프(이봉화 상임대표) 등 생명운동단체들이 19일 국회 앞에서 태아 생명 보호를 위한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단체들은 “최근 언론에 따르면, 국회의 보건복지위원회에서 9월 20일(수)에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생명운동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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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 낙태죄 정리 없이 모자보건법 개정 논의 안 돼”
기독일보,행동하는프로라이프 소속 62개 시민단체들과 사단법인 프로라이프가 낙태 관련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이들은 “최근 언론에 따르면 국회의 보건복지위원회에서 9월 20일에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형법의 낙태죄 정리 없이 모자보건법의 개정을 논의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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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상태의 北 동포들… 누구도 그렇게 살아선 안 돼”
한미일 3국의 북한인권단체와 탈북자단체 등이 참가하는 제20회 북한자유주간 개막식이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13주기 추모식과 연계해 열렸다. 북한민주화위원회가 주최한 개막식에는 북한자유주간 대회장을 맡은 수잔 숄티 대표(북한자유연합/디펜스포럼), 일본의 니시오카 쓰토무 회장(북한에 납치된 일본인을 구출하기 위한 전국협의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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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추석 가정 예배 순서와 설교(영락교회)
선교신문,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