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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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국가보훈부 주관 ‘제24회 보훈문화상’ 수상
6·25전쟁 다큐 제작 후원 비롯 워싱턴 장진호 전투 기념비 및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후원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국가보훈부가 수여하는 제24회 보훈문화상을 수상했다. 보훈문화상은 2000년부터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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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분중문화상 대상에 기독 배우 겸 감독 추상미 씨… 상금 5천만 원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 12월 23일 시상식 예정 문화예술 24명, 언론문화상 36명 총 2억여 시상 최종천 이사장 “인재 찾아내 응원·격려·지원할 것”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 예장 합동)가 출연한 재산으로 올해 8월 설립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 국민일보와 공동 주최하는 ‘2023년 제1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수상자를 12월 14일(목) 발표(분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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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진짜 주인공 ‘예수님 생일카페’에 초대합니다!”
얼굴에 홍조를 띤 예수님이 손가락 하트로 방문객들을 반긴다. 예수님의 얼굴이 그려진 컵케이크가 산을 이루고 화려한 브로마이드 속 예수님의 모습은 여느 슈퍼스타 못지않다. 혜화동 카페 브릿지에 마련된 ‘예수님 생일카페’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다.형형색색의 문을 열고 들어서니 기둥처럼 자리 잡은 크리스마스 트리에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주렁주렁 걸려있다. 실제 사람 크기로 세워진 예수님 아크릴 등신대는 손으로 반쪽 하트를 만들고 나머지 반을 채워줄 이를 기다린다. 예수님 캐릭터가 그려진 컬러링 북에 마그넷과 기념 카드, 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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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값없는 선물’ 展 “인본주의 세상에 하나님 살아계심 선포“
기독일보,값없이 받은 선물이기에 빚진 마음으로 나누고자 하는 ‘God’s not dead’의 세 번째 전시가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God’s not dead’ 전시는 인본주의의 세상이고 ‘내가 나 스스로의 주인’이 되는 인본주의 세상 문화에 미술과 문화를 통해 아직 ‘하나님이 죽지 않으셨고, 살아계시며 그 모든 것에 중심이 되신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도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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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거침없이 나아가다
기독일보,사도행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후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담임)는 이 책에서 사도행전 말씀을 통해 성령이 어떻게 사람과 교회를 세워 가는지, 교회는 안팎의 문제와 시험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갔는지, 신자들은 숱한 고난 가운데서도 어떻게 좌절하지 않고 거침없이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해 나갔는지 상세히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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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기독일보,성령론은 오늘날 기독교 교리 중 가장 뜨거운 주제 가운데 하나이며 그만큼 오해와 혼란이 많다. 성령의 사역이 특별한 체험과 현상이라는 좁은 틀에서 이해됨으로써 성경이 증거하는 성령 사역의 광범위한 차원이 간과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개인적 체험의 차원을 넘어 성경 전체에서 펼쳐지는 하나님의 거대한 구원 계획과 역사라는 관점에서 성령의 전 사역을 포괄적으로 고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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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션 대표, ‘주여! 이 맘을 다시 부어주소서’ 찬양 선보여
이레미션 김광헌 대표가 ‘주여! 이 맘을 다시 부어주소서’라는 제목의 찬양을 선보였다. 사회복지단체 이레미션은 세상의 가치·풍습·이념이 아니라 오르지 성경 안에 있는 가치·풍습·문화를 일반화해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끔 하는 단체다. 김광헌 대표는 최중증장애인이면서 신학교를 졸업한 인물로, 홀로 거동은 물론 말조차 할 수 없고 오직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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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OST 불러 화제된 바리톤 가수 “복음 밖에 답 없는 세상”
기독일보,최근 사흘간 15,000명의 인파가 몰린 한 온라인 게임의 콘퍼런스에서 피날레 공연으로 OST를 부른 성악가는 크리스천이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게임 회사인 스마일게이트가 만든 인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 아크(LOST ARK)’의 사용자들이 모여 게임 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디어프렌드 페스타’의 피날레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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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생인권조례 폐지, 나쁜 인권 막는 첫걸음
기독일보,‘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지난 15일 충남도의회에서 통과됐다. 서울시의회도 같은 절차를 밟고 있어 제정된 이후 11년간 논란이 돼 온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될지 주목된다. 그러나 각 시도의회가 폐지를 가결한다고 해도 해당 교육청이 재의 또는 무효소송까지 불사할 뜻을 밝히고 있어 법적 효력을 발휘하기까지는 앞으로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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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공동체는 자신을 내어줍니다
날다, 떨어지다, 붙잡다 헨리 나우웬, 캐럴린 휘트니브라운 | 윤종석 역 | 바람이불어오는곳 | 380쪽 | 19,500원 나를 내던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동안의 평판, 소소하게 누려왔던 안정을 내어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나를 내어준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시간과 에너지를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이 왠지 비효율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