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사형제 폐지해 생명 존중 가치 실천해야”

    “사형제 폐지해 생명 존중 가치 실천해야”

    기독일보,

    ‘사형제도폐지 종교·인권·시민단체연석회의’가 사형제도 폐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10월 10일은 세계 사형폐지의 날이다. 2002년 시작된 세계 사형폐지의 날이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했다”며 “그동안 대한민국은 2007년, 사형집행중단 10년을 맞아 국제 사회로부터 실질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되기 시작했고, 비록 단 한 번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국회 임기만료로 폐기되었지만 15대 국회부터 21대 국회까지 총 9개의 사형제도폐지특별법안이 발의되었다”고 했다.

  • ‘클린 플랫폼’ ‘교계 넷플릭스’… 기독교 콘텐츠의 세계

    ‘클린 플랫폼’ ‘교계 넷플릭스’… 기독교 콘텐츠의 세계

    기독일보,

    「월간목회」 10월호가 ‘기독교 콘텐츠 플랫폼’을 특집으로 다뤘다. 「월간목회」는 ”‘사명’이 ‘수익’에 매몰되지 않을 때, 그 ‘사역’은 빛이 난다.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훌루, 애플TV+, 티빙과 같은 국내외 OTT기업들이 주도권 경쟁을 펼치며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생태계에 대범하게 둥지를 튼 기독교 미디어 기업들이 있다”고 했다.

  • “학생인권조례 어떻게 생각하나?”… 서울 교육감 후보들에 물어보니

    “학생인권조례 어떻게 생각하나?”… 서울 교육감 후보들에 물어보니

    기독일보,

    서울시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제23대 서울특별시교육감 보궐선거 조전혁 후보는 ‘매우 문제가 있다’, 정근식 후보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서울시 교육감 후보 정책 결과 발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 [신간] 기도

    [신간] 기도

    기독일보,

    성경과 무관하게 기도하는 시대, 기도하지 않고 방관하는 시대에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사람은 그분을 의지하여 기도하며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며 기도한다. 저자 권기현 목사(로뎀장로교회 담임)는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의 기도가 회복되길 소망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 매주 수요일, 2024 하반기 '성공회 정오음악회'

    매주 수요일, 2024 하반기 ‘성공회 정오음악회’

    기독일보,

    2024 하반기 '성공회 정오음악회'가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20분마다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서울주교좌성당 혹은 양이재 정원에서 열린다. 나른한 점심시간에 맞춰 지역민과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서울 한복판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보구녀관’부터 ‘바퀴 달린 시약소’까지 46년의 헌신

    ‘보구녀관’부터 ‘바퀴 달린 시약소’까지 46년의 헌신

    아이굿뉴스,

    “저녁과 아침은 차 근처 야외에서 요리해 먹었지만, 간단한 점심조차 먹을 기회가 거의 없었다. 우리는 상주 의사가 없는 마을에만 갔다. 큰 마을도 자동차 도로에서 벗어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우리는 차를 덮어두고 며칠에 걸쳐 환자를 진료하기 위해 걸어야 했다” -1926년 한국감리교여선교회 연례보고서 중.글을 쓴 주인공은 미국 출신의 여성 의료선교사 메리 M. 커틀러(Mary M. Cutler, 1865~1948) 선교사로, 조선식 이름은 거달리(巨達里)이다. 예순을 넘긴 나이에도 국내 최초의 전용 순회진료 차량을 국내에 들여와 오

  • 성경부터 찬송가까지 함께 만든 대한기독교서회

    성경부터 찬송가까지 함께 만든 대한기독교서회

    아이굿뉴스,

    낯선 땅에 와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은 선교를 위해 교파를 초월해 연합했다. 선교사들은 교파 의 차이로 인한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교파마다 선교 구역을 정해 사역할 정도였다. 이는 아름다운 연합 전통의 시작이었다. 그 연합은 성경 및 문서 번역으로까지 이어졌다.1890년 대한기독교서회가 조선성교서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될 때 감리회, 장로교가 그 주축이 됐다. 빈톤 선교사의 집에 임시 사무소를 차렸으며 감리교 올링거 선교사와 감리교 헐버트가 각각 회장과 부회장을 맡았다. 연락 간사는 장로교 언더우드 선교사, 서기에 감리교회 스크랜튼 선교

  • 가을에 어울리는 연주 찬양 앨범 추천

    가을에 어울리는 연주 찬양 앨범 추천

    기독일보,

    CCM 앨범을 유통하는 인피니스가 ‘가을에 어울리는 연주 찬양 앨범’을 추천했다. 인피니스는 ”가을이 되면 연주 앨범을 추천하게 되는데 선선하고 좋은 날씨에 좋은 기분을 더욱 살려주는 내 삶의 배경음악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라며 “올해도 아름다운 이 가을에 가을을 닮은, 가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연주앨범을 아름다운 날이고픈 오늘의 아름다운 인생 배경음악으로 추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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