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신간] 은혜는 마르지 않는다

    [신간] 은혜는 마르지 않는다

    기독일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가장 적절한 비유는 바다이다. 모든 물이 바다로 흘러 내려가듯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받아들이고 삼켜 버린다. 인간의 어떠한 죄와 허물도 그 은혜의 바다를 마르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란 하나님이 인간에게 사랑을 베푸시기 위해 허리를 굽히신 것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한없는 사랑을 베푸시되 겸손하게 베푸신 것이다. 지극히 높으신 분이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의 연약함 때문에 지극히 자신을 낮추신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정죄하고 판단하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구원과 회복을 일으키기를 기뻐하신다.

  • “청년마약예방의 확실한 대책, 대학생 중심 자발적 예방운동”

    “청년마약예방의 확실한 대책, 대학생 중심 자발적 예방운동”

    기독일보,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정부는 국가 차원의 마약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불법마약류 유통이 철저하게 차단되도록 텔레그램, 다크웹 등 온라인 비대면 불법 거래를 엄단하고 국경을 넘어오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밀수 수단별로 국경 감시와 국제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의료진의 적정처방 등을 기반으로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도 촘촘히 관리해 나가겠다”며 “마약 중독 수준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면서 중독자 대상 사회재활 지원서비스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 예수님께서 삶으로 가르치신 ‘서번트 리더십’

    예수님께서 삶으로 가르치신 ‘서번트 리더십’

    기독일보,

    서번트 리더십은 미래에 대한 명쾌한 필수 비전으로 시작된다. 그 비전이 리더에게는 열정을, 따르는 이들에게는 헌신을 불러일으킨다. 서번트 리더는 사람을 세우고 미래를 열어간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집필한 저자 켄 블랜차드 작가는 이 책에서 서번트 리더십의 으미, 서번트 리더의 동기와 성품, 리더십의 관점과 방법, 리더십의 행함과 적용, 비전에 헌신하는 매일의 실천 등 구체적이고 선명하게 서번트 리더의 원리를 제공한다.

  • [연중기획]“재무상담부터 창업지원까지…지친 청춘들의 버팀목이 되어줄게”

    [연중기획]“재무상담부터 창업지원까지…지친 청춘들의 버팀목이 되어줄게”

    아이굿뉴스,

    4년제 경기권 대학을 졸업한 김모 씨(29)는 대학을 졸업한 뒤 공기업 채용을 준비했지만, 3년 연속 고배를 마셨다. 늦게나마 공기업 준비를 내려놓고 단단한 강소기업으로 눈을 돌렸지만, 취업 시기가 늦어진 탓에 이마저도 합격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조금만 기다리면 더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단 생각에 매일 원서를 쓰고는 있지만, 구직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커져간다. 김 씨는 “가족들 눈치도 보이고, 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단 마음이 든다.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음에 하루종일 집에 있

  • “의인을 찾으시는 하나님 앞에 ‘나는 죄인입니다’ 고백하고파”

    “의인을 찾으시는 하나님 앞에 ‘나는 죄인입니다’ 고백하고파”

    아이굿뉴스,

    올해로 창사 70주년을 맞는 CBS 기독교방송(사장:김진오)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장종현)과 함께 오는 24일 새벽 5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미스바 회개성령대성회’를 연다.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는 회개의 고백을 내세운 이번 대성회는 소위 진보성향의 방송사로 알려진 CBS가 한국교회에 먼저 ‘회개기도운동’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열린 사경회에서 길선주 장로가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는 공개적인 회개로 폭발적인 부흥을 맞았던 한국교회.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성장은 멈추고

  • 숨어있는 기독교 독립운동가 흔적…“서울 시내에서 찾아봐요”

    숨어있는 기독교 독립운동가 흔적…“서울 시내에서 찾아봐요”

    아이굿뉴스,

    빛이 돌아온 날 광복절. 일제 치하에서 해방돼 자유를 되찾았던 그 날의 기쁨을 기념해온 지 어느덧 79년이 흘렀다. 조국의 독립은 그냥 이뤄지지 않았다. 김구, 이승만, 안창호, 유관순, 여운형 등 우리 역사에서 익히 알려진 굵직한 인물들도 있지만,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자신의 온몸을 바쳐 독립을 위한 삶을 바친 신앙의 선배들이 있었다. 그들은 과연 누구이며 왜 그토록 나라를 사랑했던 것일까.최근 서울시가 시내 전역에 독립운동가 표석과 동상 등을 활용한 탐방코스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탐방코스 중 기독교 관련 유적과 인

  • “결혼,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 나라 경험하기 위함”

    “결혼,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 나라 경험하기 위함”

    기독일보,

    기독 청년단체 슈브(대표 안유진)가 주최한 ‘2024 슈브 하반기 세미나’ 2회가 지난 9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DSM스퀘어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리진 스콜라, 온누리교회 여성사역, 평촌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 시무), 하사랑교회(안승관 목사 시무)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20·30세대 대학생과 청년 50여명이 참석하여 각 영역 여성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었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들이 캠퍼스에 확산된 페미니즘을 성경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성경을 통해 여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자 기획됐다. 세미나는 7월 26일과 8월 9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전문가들의 성경적 가치관을 중심으로 한 강의, 찬양, 소그룹 교제, 기도 시간, 식사 교제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되었다. 찬양은 올라워십(대표 박미희)이 맡았다.

  • “36주 낙태 영상 충격, 신속히 생명보호법 마련해야”

    “36주 낙태 영상 충격, 신속히 생명보호법 마련해야”

    기독일보,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 이하 연구소)가 ‘임신 36주 낙태 영상과 대한민국 생명윤리’라는 제목의 성명을 13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20대 임산부, 여성 A가 36주의 태아를 낙태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다. 영상은 충격적이었다. 몇 군데의 산부인과를 방문했고,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이 여성은 임신 36주 아기를 낙태(?) 수술을 해주는 병원을 찾았고 결국 아기를 살해했다. 자신의 의지로 의사와 함께 아기를 죽이고 회복하는 과정을 자랑스럽게 동영상을 만들어 공유했다”고 했다.

  • 국제뇌치유상담학회, 8월 17일 월례세미나서 류은영 박사 발표

    국제뇌치유상담학회, 8월 17일 월례세미나서 류은영 박사 발표

    선교신문,

    국제뇌치유상담학회(IBPS, 회장 손매남 박사·사무총장 이세나 박사)가 8월 17일 오후 1시 서울 관악구 한국상담개발원에서 월례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날 IBPS 연구위원이자 한국상담개발원 교수로 재직 중인 류은영 박사(코헨대학교 뇌치유상담 Ph.D)가 ‘뇌치유를 통한 펜타닐 의존 회복에 대한 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류은영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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