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신간] 감동적인 수련회로 업그레이드

    [신간] 감동적인 수련회로 업그레이드

    기독일보,

    캠프(수련회)는 그 자체로 청소년들의 영혼을 사로잡고 변화시키는 탁월한 은혜와 능력이 있다. 하지만 교회 캠프(수련회)가 한계에 도달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캠프(수련회)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캠프(수련회)를 잘못 이해한 데서 빚어진 결과이다. 캠프(수련회)의 목적은 융통성이 있는 프로그램, 섬기는 지도력, 상담자와의 만남을 통해 참여자로서 캠프(수련회)의 중심에 있는 참가자들이 구주이신 그리스도를 만나며 전인으로서 변화된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이다.

  • 하나님과 나의 일대일 부흥회

    하나님과 나의 일대일 부흥회

    기독일보,

    말씀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경험을 한 사람은 그 기쁨과 감격을 더욱 맛보기 위해 더욱 말씀 앞에 머물 것이다. 저자 박신일 목사(그레이스 한인교회)는 이 책에서 정형화된 틀이나 구체적인 형식에 맞추어 묵상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에게 주시는 편지로 읽고 묵상하도록 돕는다.

  • ‘사선’ 넘어 ‘레드카펫’ 밟은 탈북 가족을 만나다

    ‘사선’ 넘어 ‘레드카펫’ 밟은 탈북 가족을 만나다

    크리스천투데이,

    ‘비욘드 유토피아’(감독 매들린 개빈)는 살벌한 감시망을 피해 사선을 넘는 실제 탈북 과정을 밀착해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동족의 비참한 현실에 한국민들이 점점 무감각해지는 사이, 지금도 진행 중인 인권 말살의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은 세계인들은 이 영화를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다큐멘터리 부분 숏리스트(예비후보)로 올렸다. 이 영화 예고편에는 국…

  • 한국, 유엔서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해야” 中에 촉구

    한국, 유엔서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해야” 中에 촉구

    크리스천투데이,

    한국을 비롯한 3개국은 지난 23일 유엔 인권이사회가 제네바의 유엔 유럽본부에서 개최한 “중국에 대한 4차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에서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를 제기했다. 한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UPR에서 북한을 직접 거명하며 탈북자 보호를 촉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의소리(VOA)는 “중국 내 탈북민들에 대한 한국 정부의 기조 변화는 북한 인권 개선에 대…

  • 기술로 인한 인간성 상실 우려 … ‘인간의 존엄’ 외치는 교회가 대안

    기술로 인한 인간성 상실 우려 … ‘인간의 존엄’ 외치는 교회가 대안

    아이굿뉴스,

    하늘에는 건물들이 떠다니고 불과 몇 분이면 서울과 부산을 오간다. 알약 하나로 모든 배고픔이 해결되고 번거로운 일은 로봇과 기계에 맡긴다. 어릴 적 과학 시간에 어렴풋이 상상하던 미래의 모습이다. 꿈만 같던 상상 속의 모습은 어느 정도 현실이 됐다. 사람의 일을 대신 척척 해내는 인공지능, 생성형 AI의 등장이 그 예다.인공지능의 발전은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 전기의 발명 전과 후로 인류 문명이 전혀 달라졌고 인터넷의 발명 역시 그러했듯 우리는 다시 한번 문명의 전환점이 될 인공지능 시대의 출발을 목도하고 있는 셈이다. 과도기

  • “마음·육신·영혼의 회복이 진정한 치유 … 치유 경험할 때 변화 일어나”

    “마음·육신·영혼의 회복이 진정한 치유 … 치유 경험할 때 변화 일어나”

    아이굿뉴스,

    수많은 과제를 떠안고 ‘2024호’가 힘겹게 출항했다. 한국의 심각한 저출산과 사회 갈등, 세계로 시선을 돌리면 전쟁과 기후 위기, 자연재해에 이르기까지 교회가 함께 감당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교회 안을 보더라도 교단 분열과 신뢰도 하락, 코로나 이후 다음 세대 이탈 문제가 심상치 않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장종현 목사)의 어깨가 한층 무거워졌다. 한교총은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를 중심으로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김의식 목사(예장 통합), 이철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 박시은·진태현 부부, ‘크리스천과 술’ 진솔한 대화

    박시은·진태현 부부, ‘크리스천과 술’ 진솔한 대화

    크리스천투데이,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서 최근 업로드된 ‘교회 다니면 술 마시면 안 돼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영상에서 진태현은 “작년에 청년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들이 진짜 고민한 것이 술 문제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진태현은 “술 자리, 술 문화에서 어떻게 해야 맞는지, 크리스천인데 술을 마시면…

  • “믿음만큼 능력만큼, 이제 세계를 향해 도전할 겁니다”

    “믿음만큼 능력만큼, 이제 세계를 향해 도전할 겁니다”

    아이굿뉴스,

    “함께하는 놀이보다 스마트폰 게임에 더 익숙한 세대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교회를 아이들의 고향으로 만들어주고 싶어서 방학이면 아이들과 함께 독서마라톤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얼마든지 아이들의 고향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깔깔거리고 뛰노는 아이들을 보며 더욱 확신을 갖게 됩니다.”부천성만교회 이찬용 목사는 언젠가 맞벌이 부모를 둔 아이들의 안쓰러운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방학 중에 학원을 다녀오면 그저 TV를 보거나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게임만 해야 하는 초등학교 아이들, PC방을 전전하며 잘못된 환경에 노출되기 일쑤인 청

  • “생태계, 초저출산, 청년, 탈북자, NAP 개정이 올해 과제”

    “생태계, 초저출산, 청년, 탈북자, NAP 개정이 올해 과제”

    크리스천투데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올 한해 한국사회가 생태계 파괴‧초저출산 극복, 청년세대 비전 회복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또 탈북자 인권보호,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과제 수행, NAP 전면개정을 이루는 한해 되자고 전했다. 샬롬나비는 먼저 “2024년 사상 최초로 산업화 이전보다 섭씨 1.5도 이상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영국 기상청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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