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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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박위, 10월 결혼 소식 화제… 당사자들 공식 입장은 아직
일간스포츠가 11일,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 ‘위라클’ 유튜브 채널의 박위가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일간스포츠는 “방송가에 따르면 송지은은 오는 10월 9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박위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공개한 지 10개월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가족, 지인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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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구금된 국민, 북한 벌목공 돕던 선교사
지난 1월 말 러시아에서 간첩죄로 체포된 한국인이 목회자로 보인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이 사람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한 벌목공들을 위한 지원 사역을 하던 선교사 백모 목사라고 한다. 백 목사는 1월 말 아내와 러시아에 입국했다가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현재 모스크바로 이송돼 레포르토보 교도소에 구금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일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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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예수가 주인 되는 복음을 말하다
기독일보,많은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모시지만, 내 인생의 모든 순간에 순종해야 할 주인으로 모시지 않는 것이 오늘을 사는 성도들의 문제이며, 죄는 바로 내가 주인 된 삶이라고 강조한다. 그렇기에 진정한 구원, 즉 진정한 복음을 누리는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인 동시에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며,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간다면,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자 구원의 복을 전인적으로 누리는 신앙이라고 저자 김원태 목사(수지 기쁨의교회 담임)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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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다… 사순절 도서들
기독일보,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에 대해 묵상하는 기간인 사순절. 이와 관련한 많은 기독교 서적들이 출간됐다. 그중에서 어떤 책들이 주목을 받았을까. 본지가 선정한 사순절 관련 도서는 아래와 같다. 예수님이 오셔서 죽으신 50가지 이유(생명의말씀사) 예수님의 가상칠언(생명의말씀사) 고난은 사랑을 남기고(두란노서원) 다시, 봄(예수전도단) 사순절 40일 말씀 묵상(뉴원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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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사문화된 北인권법, 재단이사 추천 강제 등 전면 개정해야”
기독일보,사단법인 북한인권과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등 단체들이 12일 서울 서초동 한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인권법 전면 개정을 촉구했다. 단체들은 “8년 전인 2016년 3월 3일 북한인권법이 3·1 독립정신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보고서에 따라 제정되었지만 핵심기구인 북한인권재단이 재단이사를 추천해야 할 더불어민주당의 비협조로 출범하지 못하여 법은 8년째 사문화되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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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은 곧 기도로 연결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반복해서 읽어도, 그 말씀이 지닌 뜻과 의미를 다 파악할 수 없다. 그럼에도 멈출 수 없다. 그 행위가 묵상이다. 그 태도는 거룩한 행위, 곧 거룩한 몸짓이다. 우리가 기도라는 행위를 할 때도 모두 알고 하지 않는다. 내다보며 하는 행위가 아니다. 묵상도 그러하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 말씀이 내 입맛에 맞을 리 없고, 하나님 뜻이니 마음이니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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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장벽 무너뜨리고 넘으시는 “힙하신 주님, 비트 주세요”
참 많은 장벽이 존재합니다. 역설적이게도 교회에 더 많은 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교회에서 ‘거룩’이라는 단어는 좀 더 정제되고 점잖은 표현이나 태도를 뜻하게 된 듯 합니다. 기존의 문화와 다르면 재빨리 선을 그으며, 세속적이라 비난할 때도 있습니다. 그 틈을 메우려 했던 사람들 중에서도 성속의 이분법을 완전하게 넘어서지 못한 사람들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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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세 박사의 ‘웨인 그루뎀의 성경과 정치’ 북콘서트
“복음적 가치관으로 대사회 시각 길러 줘 성경, 모든 나라·정부에 유익한 지혜 담겨” ‘웨인 그루뎀의 성경과 정치’ 번역자 조평세 박사 초청 북콘서트가 11일 오후 7시 부산 바른청년연합 센터에서 개최됐다. ‘웨인 그루뎀의 성경과 정치(상)’는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정치, 문화, 세계관 등의 방대한 사회 문제들을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주는 일종의 지침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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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몬 특별보고관, 북한인권보고서 주제 ‘책임 규명’으로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북한 내 인권 상황이 국제사회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더욱 악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살몬 보고관은 지난 6일(현지시간) 제55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북한 인권 보고서’를 제출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오는 18일 살몬 보고관의 보고 등 북한인권 상황에 관한 상호대화를 개최하며, 보고서 내용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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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성교육에 학교폭력 예방, 미디어 절제까지
초등 ‘소중한 나와 행복한 우리’ 중고등 ‘절제와 성장하는 우리’ 학부모들 ‘생명에서 생명으로’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이하 에이랩), (사)한국가족보건협회(이하 한가협)와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 등이 협력해 진행한 성경적 성교육 세미나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KGS국제학교 주관으로 지난 6일 진행됐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어나더레벨 in 하노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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