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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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사택 불탔지만… “전화위복 되게 하실 주님 신뢰”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얼마 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교회들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를 비롯해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와 비서실장 이의현 목사 등은 17일 이 지역 6곳을 돌며 피해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를 만나 이들의 손을 잡고 기도하는 등 위로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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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140주년 다큐멘터리, 4월 20일 KBS 1TV 방영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특집 다큐멘터리 <기적, 사람을 향하다>가 오는 4월 20일 일요일 오후 8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한국 기독교의 지난 140년을 조명하면서, 선교사들의 헌신과 그로 인한 한국 사회의 변화를 다층적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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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2025년 1분기 6개 그룹홈 신규 개소… 아동 중심 보호 확대 본격화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2025년 상반기 동안 총 6개의 신규 그룹홈을 개소하며, 전 세계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했다고 17일(목)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그룹홈은 △네팔 카트만두 2호, 치트완 2호 △미얀마 양곤 라이트 그룹홈 1·2호 △베트남 화샌 그룹홈, 사이공역 그룹홈으로, 3개국에 걸쳐 총 6개소가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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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장애인의 날 맞아 발달장애아동 현실 그린 영화 ‘이세계소년’ 재개봉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이 제작한 영화 '이세계소년'(김성호 감독)을 재개봉하여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고 17일(목) 밝혔다. 지난해 아동권리영화제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 작품은 발달장애아동의 현실과 그들의 권리를 SF적 시각으로 풀어낸 단편영화로, 개봉 당시 1만 2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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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성시화운동, 이상호 태백시장 만나 ‘여름축제’ 협력 요청
기독일보,강원도 태백에서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2025 태백성시화 여름축제’가 열린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태백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오대석 목사, 사무총장 김정웅 목사, 태백독교연합회 회장 송인도 목사는 16일 태백시청에서 이상호 시장을 만나 이 축제에 대한 시의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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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교회 ‘2025 국가기도의 날’ 열린다
기독일보,미주 한인교회들을 중심으로 한 ‘제74회 국가기도의 날’이 5월 1일(현지 시간) 오후 7시,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가기도회는 "소망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라!'(롬15:13)라는 주제로 미 전역 4만 7천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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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평화연구원과 필름포럼, 영화 ‘본회퍼’ 시네토크 개최
기독일보,한반도평화연구원(KPI)과 필름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영화 ‘본회퍼: 목사, 스파이, 암살자’ 시네토크가 오는 4월 24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신학자이자 반나치 운동가였던 디트리히 본회퍼의 삶을 조명하며, 현대 기독교인의 사회적 책임과 신앙의 본질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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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향린교회서 ‘퀴어축제 기자회견’… “교단에 큰 피해 입힐 것”
기독일보,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소재 향린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5 제26회 서울퀴어문화축제’(서울퀴어)를 오는 6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기장) 일각에선 교단 소속 향린교회에서 이 기자회견이 열린 것을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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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 “아동을 고려하지 않는 ‘지속가능경영’, 그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성명 발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16일 대한상공회의소 앞에서 성명서 발표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16일(수) 밝혔다. 어셈블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이 미래세대, 특히 아동의 권리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서는 기후위기가 아동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기업과 정부에 대해 구체적인 실천 대안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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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부활의 증인 된 삶 사는 그리스도인 되길”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사랑과 섬김의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부활의 기쁘고 복된 소식이 대한민국을 넘어, 온 세계에 충만하기를 기도한다. 이 복음이 선포되는 곳곳마다 자유가 회복되며, 소망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