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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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예수 만나 참 증인 되길” 성령한국 청년대회 열린다
기독일보,‘2025 성령한국 청년대회 with AISA’가 ‘마뤼튀스:증인’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 및 각 연회들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대회의 대회장은 김정석 감독회장이 맡고, 공동준비위원장은 김성복 감독(서울), 유병용 감독(서울), 황규진 감독(중부), 서인석 감독(경기), 김종필 감독(중앙)이다. 협력기관은 기감 선교국(총무 황병배)이다. 이를 알리는 기자회견이 26일 서울 광림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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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센터, 기빙플러스와 헬렌 켈러의 날 맞아 시청각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참여한 ‘자상 한 상자’ 지원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와 기빙플러스가 오는 ‘헬렌 켈러의 날’을 기념해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생활물품 키트 ‘자상 한 상자’를 시청각장애인 당사자들과 함께 제작하고, 전국의 시청각장애인 200명에게 전달한다고 26일(목) 밝혔다. 매년 6월 27일은 시청각장애인의 가능성과 권리를 상징하는 ‘헬렌 켈러의 날’로, 시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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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다문화 한부모가족 위한 사회공헌 사업 진행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와 함께 다문화 한부모가족 지원사업 ‘엄마랑 나랑, 같이 걷는 우리 길’을 진행한다고 26일(목) 밝혔다. 굿피플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월 말까지 총 8000만원을 투입해 광주, 대구, 부산의 저소득 한부모 이주여성 및 자녀 30가정에게 ▲개인별 맞춤형 심리상담 ▲전통문화 체험활동 ▲가족통합 1박 2일 캠프 등 3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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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잠실삼성안과와 지정병원 의료협약 체결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5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삼성안과(대표원장 김병진)와 지정병원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잠실삼성안과에서는 김병진 대표원장이 참석했으며, 세기총에서는 상임회장 박광철 목사와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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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계속되는 비극” 지난 10년간의 북한 인권 상황
기독일보,유엔인권사무소 서울사무소(소장 제임스 히난)가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피해자 및 증인이 바라보는 지난 10년간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 인권 상황’이라는 주제로 공개 세션을 개최한다. 이번 공개 세션은 2014년 유엔 조사위원회의 보고서 이후 북한 내 인권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새로운 보고서 작성을 위한 준비의 일환이며, 해당 보고서는 2025년 9월 제60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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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거리 둔 교회 밖 청소년들… 새로운 선교 대상”
기독일보,예장통합 제109회기 청소년학원선교 사역자 워크숍이 25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함께 꿈꾸는 청소년 선교-지속 가능한 캠퍼스 선교 전략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총회 국내선교부가 주최·주관했다. 총회국내선교부는 인사말은 통해 “우리는 지금, 한국교회가 직면한 선교의 사각지대라 할 수 있는다음 세대, 특히 학교와 학원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 선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새로운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고 했다. 아울러 “제109회기를 맞은 총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말씀 위에 서 있다”며 “이는 단지 조직적 성장이나 외형적 성장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친히 일하시는 생기와 회복의 역사가 우리의 공동체, 특별히 다음 세대 안에서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신앙의 고백”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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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제27차 아동복지포럼’ 통해 이주배경아동 실태 반영 정책 마련 및 민관 협력 중요성 강조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이주배경아동‧청소년 권리 보장을 주제로 ‘제27차 아동복지포럼’을 열고 이주배경아동‧청소년 실태를 반영한 정책 마련 필요성과 민관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25일(수) 밝혔다. 지난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 임미애 의원, 차지호 의원,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및 재단법인 동천과 공동 주최한 포럼에는 국회와 정부,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 등 관계자 약 18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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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오리온재단과 ‘2025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즌2’ 캠페인 우수학교 ‘찾아가는 시상’ 성료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오리온재단과 함께 지난 23일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성암초등학교에서 ‘2025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즌2’ 캠페인의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5일(수)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 캠페인 참여 학교 중 참여율이 가장 높은 곳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전체 56학급 중 48학급이 캠페인에 참여한 성암초등학교는 배려와 존중의 교실 문화를 적극 실천한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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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분쟁 중 아동 성폭력’ 역대 최다 우려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전쟁과 무력 충돌 속에서 아동에 대한 심각한 권리 침해가 역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수) 밝혔다.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6월 20일 발표한 ‘아동과 무력분쟁에 관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분쟁 지역에서 발생한 중대한 아동권리 침해는 총 4만 1,370건으로, 전년보다 2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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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2025년 시청각장애아동교육 사례발표 세미나 성료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는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한 ‘2025년 시청각장애아동 교육 사례발표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4일(화)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청각장애아동 교육 현장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 강연과 교구 전시를 통해 효과적인 의사소통 교육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헬렌켈러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특수교사, 치료사, 복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