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지미션, 쪽방촌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을 위한 캠페인 진행
기독일보,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이 쪽방촌 독거노인들의 겨울철 난방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목) 밝혔다. '쪽방촌 독거노인 난방지원 캠페인'은 경제적 이유로 적정 수준의 난방을 유지하기 힘든 어려운 에너지 빈곤층 독거노인들에게 연탄 및 난방지원을 제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홀로 지내는 시간이 긴 독거노인들을 위해 기독교 시설, 공동체와 협력하여 물질적, 정신적, 영적인 치유를 목적으로 한다.
-
세이브더칠드런 위세이브 4000호 가입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위세이브(WESAVE)가 이달 강원도 속초시의 베이커리 카페 ‘커피방하착’과 4000호 현판식을 했다고 19일(목) 밝혔다. 8년째 가게를 운영하는 커피방하착 박소현 대표는 다양한 손님을 만나며 이어진 귀한 인연의 감사함을 나누기 위해 위세이브에 가입했다.
-
주영훈 “걱정 내려놓으세요, 하나님이 지키십니다”
기독일보,방송인 주영훈 집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 시간 지난 15일, 나성영락교회 주일예배에서 “염려와 걱정”이라는 주제로 간증을 나누며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다. 주 집사는 먼저 아버지가 개척교회 목회자로서 겪으셨던 어려움과 장로들에게 받은 상처를 언급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우리의 삶에 끊임없이 걱정이 있지만 성경은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며 믿음을 통한 자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KB금융그룹, 사랑의열매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성금 200억 원 전달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성금 200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수) 밝혔다.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성금 전달식에는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양재 온누리교회서 제 2회 ‘이주민 선교포럼’ 개최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세계 이주민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이주민 자녀를 위한 사역 방향성을 공유하고 교회 및 각 기관의 협력 방안을 도모하기 위한 제 2회 이주민 선교포럼을 진행했다고 18일(수) 밝혔다.
-
美 남가주교협 진건호 목사 “첫째도 둘째도 통합”
기독일보,미국 남가주교협 제55대 회장단 취임감사예배가 15일(현지 시간) 오후 5시에 멜리데교회(고귀남 목사)에서 드려진 가운데, 진건호 목사가 남가주교협 통합에 모든 힘을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 진 목사는 취임사에서 "첫째도 통합, 둘째로 통합, 셋째도 통합을 말씀드리면서 여기 자리에 서게 되었다. 그동안 교계 원로인 송정명 목사, 강순영 목사 등 중진들께서 남가주교협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다"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되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미주 성시화 운동본부 2024년 송년 모임
기독일보,미주 성시화 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12월 16일 오후 5시 아로마센터 연회실에서 2024년 송년감사예배와 송년축하행사를 가졌다. 성시화 공동대표, 공동회장, 이사회와 운영위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1부 예배, 2부 식사 그리고 3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퀴어신학 퇴출, 기장 교회가 존재할 수 있는 길”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사·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는 제4차 세미나 및 기도회를 내년 1월 7일 오후 2시 30분 목포남부교회(한승강 목사 시무)에서 제5차 세미나 및 기도회를 내년 2월 11일 오후 2시 평안하고든든한교회(오종설 목사 시무)에서 개최한다. 이 단체는 “한국교회에서 유일하게 퀴어신학을 옹호하고 가르치는 교단은 안타깝게도 기장밖에 없다. 따라서 기장 교단은 동성애와 ‘LGBTQ’를 조장하는 ‘퀴어신학’을 교단 신학교에서 속히 퇴출시켜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기장은 동성애를 지지하는 교단으로 낙인이 찍기게 될 것”이라고 했다.
-
“국난 극복을 위해 하나 되어 기도합시다”
기독일보,대한민국은 현재 헌정사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위기와 혼란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를 비롯한 한국교회 주요 단체들이 17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과 교회, 정치권 모두에게 절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은 "엘리야의 심령으로 기도하자"며 나라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
초록우산, 기후환경교육 ‘그린캠페이너’ 우수기관 시상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기후환경교육 ‘그린캠페이너’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고 17일(화) 밝혔다. 초록우산이 기획한 기후환경교육 ‘그린캠페이너’는 아동이 지구환경에 대하여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기후변화에 맞춰 아동들이 직접 환경보호 캠페인을 기획 실행하는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