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총신대 문제,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총신대 문제,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크리스천투데이,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셋째날인 21일 오전, 정치부 보고에서는 총신대 운영이사회를 총신대 사태 이전인 제103회 당시로 복원하자는 헌의안도 등장해 격론이 벌어졌다. 정치부에서는 △총신대 운영이사회를 제103회로 복원하되 △각 노회에서는 10월 임시노회에서 1인씩 운영이사를 선정하고 △선정된 이사들을 총회장이 소집해 11월 15일 이내에 운영이사회 임원과 조직을 구…

  • [통합 3신] “청년·녹색교회·동반자 선교 주력할 것”

    [통합 3신] “청년·녹색교회·동반자 선교 주력할 것”

    아이굿뉴스,

    “코로나로 한국교회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이제 다시 부흥울 꿈꿀 때입니다. 총회장부터 헌신해서 부흥의 깃발을 다시 세우겠습니다”예장 통합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순창 목사와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 김상기 장로가 21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단을 이끌 포부를 밝혔다.이순창 목사는 “네 가지 뜨거운 열정이 있다. 하나는 평화를 만드는 교회가 되는 것이고 둘째는 청년을 세워가는 것, 셋째는 지구를 살리는 녹색교회를 만드는 것, 넷째는 동반자 선교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우리 교단에 1년 사이 3만 여 성도가 줄어들었다. 이를 다시 회복하

  • 기장 제107회 신임 정·부총회장에 강연홍·전상건 목사 당선

    기장 제107회 신임 정·부총회장에 강연홍·전상건 목사 당선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7회 총회가 20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The-K호텔 경주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총회 첫날 전자투표로 치러진 임원 선거에서 직전 회기 부총회장인 강연홍 목사(제주노회, 제주성내교회)가 찬성 554표와 반대 32표를 얻어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다.

  • [합동 9신] 총신 운영이사회 복원 문제, 임원회가 맡기로

    [합동 9신] 총신 운영이사회 복원 문제, 임원회가 맡기로

    기독일보,

    예장 합동 측이 21일 제107회 정기총회 셋째날 회무에서 ‘총신대 운영이사회’ 제도 복원 여부를 현장에서 바로 결정하지 않고, 해당 문제를 임원회에 맡기기로 했다. 이날 정치부는 “총신대 운영이사회를 제103회 총회 때 통과된 총신대 운영이사회 규칙대로 원상회복해 달라”는 총신조사처리및중장기발전연구위원회 청원 대로, 총신대 운영이사회를 복원할 것을 본회에서 결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 [고신2신] 교인수 급감해 ‘38만명’대… 교회·목사수는 소폭 증가

    [고신2신] 교인수 급감해 ‘38만명’대… 교회·목사수는 소폭 증가

    아이굿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권오헌 목사) 산하 등록 성도들의 수가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회와 목회자의 수는 소폭 증가했다. 예장고신 제72회 총회보고서에 실린 통계에 따르면, 2022년 (2월 현재) 고신 교회들에 등록된 교인은 38만8,682명으로 지난해 40만1,538명에 비해 1만2,856명 줄어들었다. 예장고신 교인 수는 2017년 47만3,497명까지 증가했지만, 2018년(45만2,942명)을 기점으로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그리고 2022년 38만 명대로 줄어들면서 기존의 40만 명선이 허물어졌다

  • 사무총장 제도, 3년 만에 ‘폐지’하기로

    사무총장 제도, 3년 만에 ‘폐지’하기로

    크리스천투데이,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셋째날인 21일 오전, 총회 총무와 사무총장 제도에 대한 안건이 논의돼, 투표에 의해 사무총장 폐지가 결정됐다. 이번 총회에는 다수 노회에서 총회 사무총장 제도 폐지를 헌의했다. 2/3는 사무총장 폐지, 1/3는 총무 폐지를 헌의했다. 논의에 앞서 당사자 제척 사유 발생에 따라, 고영기 총무와 이은철 사무총장은 회의장을 떠났다. 이에 정치부는 사무…

  • [합동 8신] 사무총장제 폐지… 단일 총무제로 환원

    [합동 8신] 사무총장제 폐지… 단일 총무제로 환원

    기독일보,

    예장 합동 측이 21일 제107회 정기총회 셋째날 회무에서 사무총장 제도 폐지를 결의했다. 이날 정치부는 ①사무총장제 폐지 및 상근 총무직 환원안과 ②총무직 폐지안을 본회에서 투표로 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자투표 결과 ①안에 775명이, ②안에 150명이 찬성해 ①안이 통과됐다.

  • 임원 선거, 동일 직책 3회 입후보 ‘불가’ 유지

    임원 선거, 동일 직책 3회 입후보 ‘불가’ 유지

    크리스천투데이,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셋째날인 21일 오전 ‘동일 직책 3회 출마 가능’ 선거법 개정안이 상정됐으나, 격론 끝에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선관위 선거규정 개정안 중 ‘동일 직책에는 2회만 입후보 가능하다(단 소급 적용하지 않는다)’는 조항 삭제 여부를 놓고 토론이 벌어졌다. 총대들의 발언은 반대가 주를 이뤘다. 한 총대는 “2회 제한은 여러 의미가 있다. 이를 폐…

  • 김인환 기침 총회장 “뉴노멀 시대, 진리로 분별하자”

    김인환 기침 총회장 “뉴노멀 시대, 진리로 분별하자”

    크리스천투데이,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 제112차 총회 신임 총회장에 김인환 목사(안성함께하는교회)가 취임했다. 기침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총회 둘째 날인 20일 1,095명의 대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임원선거를 치렀다. 총회는 총회장에 단독입후보한 김 목사를 대의원들의 뜻을 물어 찬반 표결 없이 박수로 추대했다. 제1부총회장에는 이욥 목사(대전은포침례교회), 제2부…

  • 한교연 “‘자유’ 강조한 尹 대통령 유엔 연설 지지·환영”

    한교연 “‘자유’ 강조한 尹 대통령 유엔 연설 지지·환영”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 연설에서 강조한 ‘자유’ 지지하고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제77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자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국제 사회의 연대를 강조했다”며 “경제·안보 등의 복합 위기로 세계의 ‘자유’와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대한민국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국제사회 앞에 밝힌 것에 대해 지지하고 환영한다”고 했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