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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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대북 훈련과 한미일 군사협력, 북한 핵무장 강화시켜”
NCCK, 제71회 총회 열고 선언문 발표 신임 회장에 기장 강연홍 총회장 선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지난 21일 서울 강북구 한신대 신대원에서 제71회 총회를 갖고 선언문을 발표했다. NCCK 제71회 총회선언문에서는 “지구생명 공동체’의 위기와 함께 한반도 경제, 정치, 평화의 위기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절감하고,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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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출산장려 위해 1억 원 후원
기독일보,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3일 CBS 출산·돌봄 캠페인 특별후원금 1억 원을 CBS 김진오 사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CBS 출산 돌봄 캠페인’ 1주년 기념 감사예배에 앞서 가진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9명이라는 통계청 발표 소식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염려하며 교계와 정계 등 모두가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해 내야 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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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창립 60주년 호헌의 날 감사예배’ 거행
강희윤 증경총회장과 황연식 대외총무에게 공로패 증정예장 호헌총회(총회장:이우회 목사)가 ‘교단 창립 60주년 호헌의 날 감사예배’를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만리포수련원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이번 행사에는 교단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 기하성여의도총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호헌의정부 안상운 총회장 등이 축하의 영상을 보냈고, 저녁 시간에는 9개 노회의 찬양팀으로 감사의 찬양 축제를 가졌다.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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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농촌… 교회가 생명의 다리 잇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청주 사과입니다. 달고 맛있어요!” 소망교회(담임:김경진 목사)에서는 매일같이 시골장터가 펼쳐진다. 지역교회를 살리기 위한 온라인바자회 ‘이음마을’이 있기 때문이다. 이음마을 홈페이지를 열면 각종 과일과 야채, 잼, 참기름 등 산지에서 각 수확한 형형색색의 상품들이 구미를 당긴다.요즘 농촌에서는 젊은이를 보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다. 청년이 떠난 마을은 고령화 현상으로 신음하고 세계 각지에서 물밀듯 밀려오는 수입 농산물은 농촌의 생계를 위협한다. 위기의 농촌을 구하고 지역교회를 살리기 위해 소망교회가 구원투수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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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성시화운동 MOU, “이주민 선교 위해 협력”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 선교사·KWMA)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지상명령 수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15일 CTS 빌딩 9층 KWMA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WMA 강대흥 사무총장과 정용구 목사, 성시화운동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와 성시화아카데미 학장 김철해 박사 등이 참석했다. 양 단체는 이날 협약을 통해 △국내외 성시화운동을 위한 교회와 선교단체의 협력 △평신도 선교 자원 동원을 위한 협력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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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디아스포라”
제10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가 ‘담대하게 거침없이, 디아스포라여 땅끝까지’를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유튜브 횃불재단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코로나 상황이 진정 국면에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아직 해외에서의 이동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진행이 결정됐다. 대회의 주제도 천신만고 끝에 로마에 도착한 바울사도가 가택 연금 상태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온전히 헌신된 모습을 표현한 사도행전 28장 31절에서 가져왔다. 바울 사도는 주님의 지상 명령인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에 따라 땅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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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복음화, 답은 학교에”
CTS,앵커: 코로나19가 청소년 학원복음화에 더 많은 숙제를 남긴 가운데 학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복음을 전하고 기독 교사를 독려하는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앵커: 학원복음화의 활로, 어디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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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부터 초연까지…‘교회 음악 발전 도모’ 영락작곡가회, 14번째 발표회 열어
CTS,앵커: 교회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창작 성가를 작곡하고 발표해온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영락작곡가회인데요. 앵커: 영락작곡가회가 올해에도 창작 성가곡을 발표했습니다.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연주회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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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문제에 국가의 존폐 달려…돌봄공백 메워야”
장헌일 목사, “돌봄 공백 메울 서비스 총량 늘려야”김은혜 교수, “아이 낳기 행복한 사회 만들기” 우선대한민국에 아기 울음소리가 사라져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합계출산율이 0.81명으로 OECD 국가 중 최저 출생율을 기록했다. 세계 유일 ‘합계출산율 1명 미만 국가’로 2000년대 초 40만 명대였던 출생아 수가 21년 기준 출생아 26.1만 명으로 급락했다.지금이 인구 정책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시각이 나오는 가운데, CBS(사장:김진오)는 지난 23일 오후 여의도 CCMM빌딩에서 포럼을 열고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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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곤 목사 학술심포지엄 논문집, 총신대에 기증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지난 21일 서울 사당동 총신대학교를 방문해 이재서 총장에게 ‘김준곤 목사 선양 학술 심포지엄’ 논문집을 기증했다. 이 논문집은 한국대학생선교회(CCC)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신안군의 협력을 받아 지난 8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와 11월 7일 신안군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에서 개최한 ‘김준곤 목사 선양 학술 심포지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