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울진 산불 피해 주민들, ‘사랑의 집’ 생겼다

    울진 산불 피해 주민들, ‘사랑의 집’ 생겼다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추진하고 있는 울진 산불 피해 지역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한교총은 9월 16일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 영구주택 첫 입주식을 갖고 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54세대 중 4세대가 먼저 입주했다 이번 첫 입주식에는 한소망교회에서 후원한 남춘자 님, 예장개혁교단에서 후원한 장옥순 님, 기아대책에서 후원한 정길상, 김분옥 님의 …

  • 기후재난 극복, 교회가 앞장선다

    기후재난 극복, 교회가 앞장선다

    아이굿뉴스,

    기후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거리로 나섰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 목사)는 지난 24일 2022년 기후정의주일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보신각 터 앞에서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를 드리고, 시민들과 함께 기후정의행진을 벌였다. 이날 예배와 행진에는 200여명의 기독교인과 시민들이 참여해 기후환경 개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 이날 예배는 ‘네가 선 땅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는 주제 아래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 불가능한 삶의 방식을 벗어나 창조세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창조질서 보전을 위해

  • 이중직·연금 문제에선 성과…‘여성 안수’는 제자리

    이중직·연금 문제에선 성과…‘여성 안수’는 제자리

    아이굿뉴스,

    올해 한국 주요교단 정기총회는 교회 안팎의 중요한 이슈들이 다양하게 다뤄졌다. 목회자 이중직과 연금 등 목회자 생계에 관한 사안에서는 괄목할만한 결정들이 나왔지만, 기대를 모았던 여성안수 관련 결의는 다소 실망스러웠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목회자 이중직 문제와 연금에 대해서는 비교적 긍정적인 성과가 나왔다. 예장 통합총회는 예산 2천만원에서 3천만원까지 농촌과 도시 자립대상교회 목회자들에 대해 ‘노회의 지도 하에’ 이중직을 허용하기로 했다. 예장 통합 국내선교부는 “자비량 목회는 교회 밖에서 사람들과 접촉점이 생기기에 복음을 전

  • 올바른 대안교육 정책 방향은?

    올바른 대안교육 정책 방향은?

    CTS,

    앵커: 새 정부의 교육정책,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확대하겠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앵커: 이에 발맞춰 대안교육에 대해서도 국가의 정책 지원이 요청되고 있는데요. 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김인애 기잡

  • “사는 동안 하나님이 쓰시겠다는 도구로 사용되고 싶어”

    “사는 동안 하나님이 쓰시겠다는 도구로 사용되고 싶어”

    기독일보,

    열린교회(담임목사 이진우) 태신자 초청 간증집회에서 지난 25일 오후 탤런트 임동진 목사가 나 ‘무엇을 바라보고 사는가?’(시 121:1~8)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임 목사는 우리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다. 오늘 말씀이 무엇을 바라보고 사는가이다. 출세, 돈, 명예도 필요하지만 그걸 우선순위로 놓지 말라는 것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다. 주어진 일에 최선 다해서 돈을 벌되 그 돈이 어떻게 쓰이는 데 목적을 삼느냐가 중요하다. 내가 버는 돈으로 하나님의 법이 통치되는 지역, 가정,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고 했다.

  • 이어령 “‘죽음’ 말하는 기독교… 그늘 통해 빛 보는 것”

    이어령 “‘죽음’ 말하는 기독교… 그늘 통해 빛 보는 것”

    기독일보,

    지난 2월 26일 별세한 故 이어령 박사의 생전 인터뷰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고려대학교 베리타스포럼(Veritas Forum)은 27일 저녁, 서울 고려대 과학도서관 5층 강당에서 고인이 세상을 떠나기 8개월 전 촬영한 인터뷰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약 1시간 가량의 이 영상에서, 고인은 청년들이 그들의 인생과 신앙생활에서 고민하고 있는 질문 하나 하나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전했다.

  • “예수 안에서 승리를 확신하며 다시 선교의 현장으로!”

    “예수 안에서 승리를 확신하며 다시 선교의 현장으로!”

    아이굿뉴스,

    선교사들에게 이렇게 행복한 순간이 있을까?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랫동안 공들여온 예배가 무너지고 현지 성도들이 떠나는 아픔을 경험했던 선교사들이 주안중앙교회 성도들의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에 큰 힘을 얻었다. 선교사를 위해 써달라고 내놓은 한 성도의 헌금이 마중물이 되어 주안중앙교회(담임:박응순 목사)가 선교 큰 잔치를 펼쳤다. 바로 지난 25~27일 주안중앙교회 청라성전에서 열린 ‘제1회 세계선교대회’ 현장이다. 25일 열린 개회예배. 태극기와 총회기, 교회기에 이어 전 세계 20개국 깃발과 함께 전통복장을 한 선교사들이 예배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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