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故 김선도 감독 빈소 찾은 교계 지도자들 “이 시대 큰 어른”

    故 김선도 감독 빈소 찾은 교계 지도자들 “이 시대 큰 어른”

    크리스천투데이,

    25일 소천받은 故 김선도 전 감독회장(광림교회 원로)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압구정동 광림교회에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애도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첫날 빈소에는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장종현 예장 백석 총회장, 이철 감리교 감독회장, 박종순 한기총 전 대표회장,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김병삼 만나교회 담임목사 등 교계 인사…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경제적 자립지원사업 및 안보건 역량강화사업 실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경제적 자립지원사업 및 안보건 역량강화사업 실시

    기독일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서울시 지원을 받아 개발도상국 내 장애인자립지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네팔 장애인 경제적 자립사업과 라오스 안보건 역량강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네팔 장애인 축산창업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금년까지 카트만두, 포카라, 자파 등 다양한 지역에 네팔 장애인들의 경제활동과 소득증가를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동성제약, 저소득 가정 학습 격차 해소 나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동성제약, 저소득 가정 학습 격차 해소 나서

    기독일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동성제약(대표 이양구)과 함께 23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 아고라에서 ‘제30회 송음학술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동성제약과 함께 올해로 30년째 저소득 가정 아동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장학생을 선발해 학업 장려금을 지원한다.

  • 한국월드비전, 국제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 인정받아

    한국월드비전, 국제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 인정받아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아프리카 가나에서 열린 월드비전 국제이사회 3년차 총회에서 한국월드비전의 국제이사회 상임이사 의석 제안이 통과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전세계 가장 취약한 아동들이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NGO ‘월드비전’은 1950년, 한국전쟁으로 인한 고아와 과부들을 돕기 위해 한국에서 처음 설립됐다.

  • 월드비전,  보고서 발간

    월드비전, <위기의 소녀들> 보고서 발간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전세계 공여국들의 공적개발원조(ODA) 중 단 0.15%만이 조혼을 포함한 아동 성폭력 근절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유엔이 지난 18일을 세계 아동 성 학대 및 착취 예방의 날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아동 조혼에 대한 보고서 <위기의 소녀들(Girls in Crisis)>를 발간했다.

  • 기감, 故 김선도 목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청원

    기감, 故 김선도 목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청원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25일 별세한 故 김선도 광림교회 원로목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해 줄 것을 정부에 청원했다. 기감은 이날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보낸 청원서에서 고인이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1대 감독회장, 세계감리교회협의회 회장, 월드비전 이사장, 기독교TV 공동대표이사, 한기총 명예회장 등을 역임하며 기독교 및 여러 사회기관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과 국민정신 함양에 지대한 공로를 세웠다”며 이 같이 청원했다.

  • “‘은퇴 목회자 ’ 예우에 공교회적 기준 담은 ‘매뉴얼’ 필요”

    “‘은퇴 목회자 ’ 예우에 공교회적 기준 담은 ‘매뉴얼’ 필요”

    아이굿뉴스,

    교회를 위해 평생을 바쳤다. 집 한 칸 없이 살았고, 하나 마련했던 것도 교회를 건축할 때 과감하게 내놓았다. 노후에 대한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그런 걱정 자체가 불신앙이라고 생각했다. 평생 하나님이 지켜주신다고 설교했는데 나의 노후를 걱정할 수는 없었다. 그게 믿음이라고 설교했다. 그러나 속내는 교회가 나를 돌볼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다. 내가 교회를 위해 얼마나 헌신했는지 누구보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정작 은퇴가 다가오니 그들이 달라졌다. 은퇴가 눈앞에 다가왔는데 당장 들어가 살 집도 없다. 앞으

  •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야긴건축사사무소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야긴건축사사무소 업무협약 체결

    아이굿뉴스,

    이봉석 대표 “교회 건축에서 설계 가장 중요”최두길 대표 “재개발 지역 보상 전문가 필요”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대표:이봉석 목사)와 교회 전문 설계업체인 (주)야긴건축사사무소(대표:최두길 장로)가 재개발지역 교회건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오후 서울 노원구 연구소 사무실에서 체결했다.양 기관은 재개발 지역 교회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고 신도시에 어울리는 교회로의 설계를 통해 교회 부흥을 돕기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 이봉석 대표는 “먼저 좋은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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