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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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경찰의날, 내년 경찰선교 50주년
CTS,앵커: 매년 10월 21일은 경찰의 날입니다.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법정기념일인데요. 앵커: 경찰의날을 맞아 경찰 선교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이현지 기자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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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 교육, 시작부터 끝까지 예수 생명!
CTS,앵커: 앞으로의 한국교회 부흥과 재도약에 목회자, 사역자를 꿈꾸는 미래세대의 영성은 중요한 요소일 텐데요. 앵커: 한 신학대학원이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한 영성수련회로 미래 목회자들의 초심에 불을 지폈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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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코리아 퍼레이드 D-day 15, 글로벌 참가자 ‘K-POP 커버 댄스팀’
CTS,앵커 : 2022 코리아 퍼레이드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참가 팀들은 퍼포먼스를 위해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는데요. 앵커 : 오늘은 K-POP을 사랑하는 글로벌 참가자들을 만나봅니다. 최대진 기자입니다. 서울 종로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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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화되는 신앙에… “실시간 예배 중계 중단” 선언도
기독일보,한국교회에서 온라인을 통한 이른바 ‘실시간 예배 중계’의 후유증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거의 모든 교회들이 도입했던 이것이 오랜 시간 지속되면서 교인들의 신앙 저하를 불러오고 있다는 평가다. 천석길 목사(구미남교회 담임)는 최근 교계 매체인 ‘코람데오닷컴’에 ‘실시간 예배 중계를 중단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천 목사는 이 글에서 “모든 일상이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당연히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려야 할 그리스도인들이 아직도 스마트폰으로 들여다보고 있으면서 예배를 드린 것으로, 주일을 지킨 것으로 자기 스스로를 위로하곤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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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축복식’ 이동환 목사, 정직 2년 확정
지난 2019년 8월 인천 퀴어문화축제에서 ‘동성애자 축복식’을 진행했던 이동환 목사에 대한 ‘정직 2년’ 판결이 확정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재판위원회는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본부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경기연회 재판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재판위원회는 이날 “감리회 교리와장정에 따르면, 성소수자 앞에서 성의를 입고 기도하는 것은 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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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채 목사도 차별금지법 반대 국회 앞 1인 시위
“제3의성 인정해야 하나? 공중화장실 성 구분 없애야 하나?” 물으면 대부분 아니라고 대답… 차별금지법은 그 길로 간다 동성애 죄라고 이야기 못하게 하고, 오히려 권리라며 권장 중앙성결교회 담임이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인 한기채 목사가 20일 오전 국회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한 목사는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온누리교회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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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3세 목회자 “우리가 먼저 일본인 용서 못한 것 회개하자”
기독일보,미국 캘리포니아주 Atcs Global Curch(담임 박은성 목사)가 개척설립 4주년을 맞아 지난 16일(현지 시간), 남가주에서 일본인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들과 함께 연합집회를 가졌다. 집회를 준비한 박은성 목사는 "교회설립 4주년을 맞아 일본 선교사님을 모시고 일본선교를 위해 헌금을 드리자는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했지만, 하나님께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방향을 바꾸셔서 미국에서 일본인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들과 함께 일본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협력하는 일을 시작하게 하셨다"면서 "함께해주신 일본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감사하다. 일본선교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한인교회 성도들에게도 특별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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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샬렘 목회자·사모 리더십 세미나 “회복과 치유의 시간”
기독일보,미국 GIFT 상담치유연구원(대표 리디아 전 박사, 전달훈 박사)이 현지 시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50명의 목회자와 목회자 사모들을 대상으로 제2차 샬렘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타인을 발견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당초 30명을 정원으로 했지만 신청자가 부쩍 늘어나면서 정원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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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5주년’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13명 직분자 세워
기독일보,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담임 김종규 목사)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주일이었던 지난 16일(현지 시간) 감사예배를 드리고 명예장로 2명 추대와 함께 13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이날 임직식에는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에 제 3대 담임목사로 김종규 목사가 부임한 이후 열린 첫 임직식으로 많은 축하객들이 함께해 축복의 감격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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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선한목자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리고 12명 직분자 세워
기독일보,미주 한인교회인 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가 16일(현지 시간) 오후 3시 선한목자교회 본당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12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새로 임직받은 이들은 이메리투스 장로직에 정태관, 서도석, 시무장로 이영철, 한문섭, 윤영, 안수집사 강도권, 정준규, 임채흥, 허조셉, 시무권사 소정자, 홍춘실, 유경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