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기독 NGO, 나눔의 한 해

    기독 NGO, 나눔의 한 해

    CTS,

    앵커: 다사다난했던 2022년, 기독 NGO 단체들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발 빠르게 예수 사랑을 전했는데요. 앵커: 끊이지 않는 나눔의 한 해, 우리 사회에 따스함을 선사했던 활동들을 장현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국제구호개

  • [10대 뉴스] 10만 명 운집했던 그 때의 함성

    [10대 뉴스] 10만 명 운집했던 그 때의 함성

    기독일보,

    2022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늘 그랬듯, 지난 약 1년 동안에도 한국교회에는 우리의 눈길을 끌었던 크고 작은 뉴스들이 있었다. 본지는 올해를 정리하며 ‘2022 기독교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10. 분당우리교회 일만성도 파송운동 파송예배 분당우리교회가 올해 4월 10일 ‘일만성도 파송운동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로써 이 교회 이찬수 담임목사가 지난 2012년 7월 1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공식화 했던 이 운동이 약 10년 만에 일단락 됐다. 파송예배에서 이 목사는 29개 교회로 떠나는 교인들을 향해 “이제 분당우리교회를 잊어주시고 여러분이 가시는 그 교회에서 행복하셔야 한다”고 했다.

  • “영성 회복되는 교회, 경제 회복되는 사회 되기를”

    “영성 회복되는 교회, 경제 회복되는 사회 되기를”

    크리스천투데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사무총장 신광수, 이하 세기총)이 2023년도 신년메시지를 발표하고 한국교회에 예배와 기도와 영성이 회복되고, 사회적으로는 경제가 회복되고 안정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했다. 세기총은 “3년여 계속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모두가 힘들고 어렵게 지냈고, 정치적으로는 정권이 바뀌었을 뿐…

  • “새해, 삶의 자리서 세상을 밝히는 작은 등불 되길”

    “새해, 삶의 자리서 세상을 밝히는 작은 등불 되길”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3년도 대표회장 신년사를 발표하고 성도들을 향해 “삶의 자리에서 세상을 밝히는 작은 등불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교총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3년 대망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 전파와 섬김과 나눔으로 이웃 …

  • 엔데믹과 예배 회복, 러시아 침공, 尹 취임, 1인 시위…

    엔데믹과 예배 회복, 러시아 침공, 尹 취임, 1인 시위…

    크리스천투데이,

    2022년 전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조금씩 벗어나 ‘일상 회복’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한국교회도 예배가 완전히 회복됐고, 다시 모이기에 힘쓰면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고자 여러 방면에서 힘썼다. 2023년 새해에는 ‘기쁜 소식’들이 더 많이 쏟아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본지가 선정한 2022년 한국 기독교 10대 뉴스를 소개한다. 1. 엔데믹과 예배 회복 코…

  • “현행 교과서에서 ‘성혁명’ 내용 완전히 삭제해야”

    “현행 교과서에서 ‘성혁명’ 내용 완전히 삭제해야”

    아이굿뉴스,

    국가교육위(국교위)가 지난 14일 전원회의를 열고 ‘2022 개정교육과정’ 심의 과정에서 성혁명 구현 용어를 배제하기로 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개정 교육과정 중 논란을 일으켰던 ‘섹슈얼리티’(Sexuality)의 용어를 보건과목에서 삭제하기로 전원 합의했으며, ‘성적 자기결정권’ 용어에 대해서는 의미를 명확하게 하는 해설 문구를 넣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기독교계에서는 특정 용어들이 불명확할 때 발생하는 성혁명 내용 포함을 배제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일단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향후 성전환, 조기성애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 NCKPC 총회장 “팬데믹 끝자락에서의 새해, 소명 새롭게 하자”

    NCKPC 총회장 “팬데믹 끝자락에서의 새해, 소명 새롭게 하자”

    기독일보,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김성택 총회장이 연말을 맞아 회원교회들에게 목회서신을 발송하고 엔데믹 상황 가운데 맞는 2023년 새해는 목회의 소명과 전략을 새롭게 하는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김 총회장은 “무엇보다도 길고 힘들었던 팬데믹의 끝자락에서 이제 새로운 시간과 기회를 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한다”면서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의 삶과 생각을 너무도 크게 변화시킨 충격 그 자체였으나 이 어려운 기간 동안 우리는 그 이전에 어떤 사건에서도 얻을 수 없는 귀중한 교훈과 훈련을 받았으며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의 기간이었음을 고백한다”고 밝혔다.

  • 개그맨 고명환 “각자의 달란트대로 예수님의 외침 전해야”

    개그맨 고명환 “각자의 달란트대로 예수님의 외침 전해야”

    기독일보,

    새동탄순복음교회(담임 양병현 목사) 25일 성탄절 감사예배에서 개그맨 고명환 집사가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눅 8:8)라는 제목으로 간증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고 집사는 예수님께서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배의 결실을 하였느리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라고 하셨다. ‘외치시되’를 영어로 찾아보니까 ‘cried’다.

  • 안희묵 목사 “30·40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안희묵 목사 “30·40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기독일보,

    유튜브 채널 ‘2023 목회인사이트’가 대전·세종·공주지역 에서 왕성한 사역을 하고 있는 안희묵 목사(꿈의교회)가 ‘30·40 마음을 사로잡다’라는 제목으로 한 강연을 26일 게시했다. 안 목사는 “목회철학과 비전이 굉장히 중요하다. 사람이 생각하면 생각하는 대로 살지만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목사님들이 목회할 때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 그 때마다 생각나는대로 목회하면, 교회가 갈 방향을 잃어버린다”라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흔들만한 깃발, 붙들만한 신조, 따를만한 지도자가 부족한 시대라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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