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구세군과 금융권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나눔’ 성금 14억, 자선냄비에 기부

    구세군과 금융권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나눔’ 성금 14억, 자선냄비에 기부

    기독일보,

    한국구세군(사령관 장만희)은 금융감독원과 22개 금융회사가 참여한 ‘아름다운 나눔’ 성금 14억이 구세군자선냄비에 기부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아름다운 나눔’ 성금은 금감원과 22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모금해 지난 27일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어 그 나눔의 현장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 ㈜신구덴탈, 온라인바자회 수익금 538만원 사랑의열매에 전달

    ㈜신구덴탈, 온라인바자회 수익금 538만원 사랑의열매에 전달

    기독일보,

    치기공 의료용구 전문기업 ㈜신구덴탈(대표 이용림)이 온라인으로 진행한 ‘송년 번개마켓’ 바자회 수익금 5,385,000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28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에는 ㈜신구덴탈 이용림 대표가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이정윤 전략모금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 아름다운재단, ‘보호경험청년 배움지원사업’ 성료

    아름다운재단, ‘보호경험청년 배움지원사업’ 성료

    기독일보,

    아름다운재단이 자립준비청년의 자기계발 및 적성 탐색을 지원하는 ‘보호경험청년 배움지원사업’ 올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은 ‘진로 탐색과 또래 네트워크 활동으로 미래를 설계해보는 기회’ 였다고 호평했다.

  •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 위기가정 여아들에게 ‘포근포근 희망상자’ 선물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 위기가정 여아들에게 ‘포근포근 희망상자’ 선물

    기독일보,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지부장 김성찬)는 GS건설, 남촌재단의 후원으로 관할 지역 내 위기가정 여아 47명에게 ‘포근포근 희망상자’를 선물했다고 27일(화) 밝혔다. ‘포근포근 희망상자’는 약 1년 치의 생리대 및 파우치, 휴대용 비누, 온찜질 팩 등으로 구성되어 저소득 가정 여아들의 생리대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여아들의 당당한 권리를 보장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굿네이버스의 대표적인 위기가정 여아 지원 사업이다.

  • “상담 이론과 임상 겸비한 전문 상담가 양성할 것”

    “상담 이론과 임상 겸비한 전문 상담가 양성할 것”

    기독일보,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 상담심리학과 석사 학위 과정 디렉터로 최민수 교수 최근 부임했다. 최민수 교수는 미주장신대 부설 기관인 산타페 상담소장을 겸임하며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전문 상담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대면과 비대면 상담이 가능한 산타페 상담소는 미주 전 지역을 비롯해 캐나다까지 상담서비스가 가능하며, 한인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한기총 “새해, 포용의 마음으로 출발할 수 있기를”

    한기총 “새해, 포용의 마음으로 출발할 수 있기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28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갈등이 가장 심한 집단으로 ‘진보와 보수’(89.5%)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던 만큼 지난해 우리 사회는 이념적 갈등이 극심하게 표출되었다”며 “여야는 예산안 처리와 같은 민생문제는 법정 기한을 넘기는 등 도외시한 채 모든 문제를 정쟁화시켜 대립하는 모습으로 국민의 갈등을 해결하기는커녕 더욱 부추길 뿐이었다”고 했다.

  • 밥퍼 측 “증축, 전 구청장이 지시했고 관련 공무원들도 묵인”

    밥퍼 측 “증축, 전 구청장이 지시했고 관련 공무원들도 묵인”

    기독일보,

    다일복지재단(이사장 최일도 목사)이 ‘밥퍼’ 건물을 무단증축하고 있다며, 이를 중지하라고 명령한 서울 동대문구청이 법퍼 측에 이행강제금 부과를 예고하자 밥퍼 측이 27일 이의를 제기했다. 앞서 구청 측은 밥퍼 측에 이날까지 의견제출을 요구하면서 제출하지 않을 경우, 2억8천여 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 백종근 목사가 전하는 토박이 예수꾼 백낙규 장로이야기

    백종근 목사가 전하는 토박이 예수꾼 백낙규 장로이야기

    CTS,

    앵커 :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해리슨에게 복음을 듣고 동련교회를 설립했던 백낙규 장로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앵커 : 백낙규 장로의 삶을 통해 초기 한국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었는데요.송은주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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