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유기성 목사 “실패가 주는 유익 있어… 오직 예수만 붙잡기 때문”

    유기성 목사 “실패가 주는 유익 있어… 오직 예수만 붙잡기 때문”

    기독일보,

    선한목자교회 담임 유기성 목사가 23일 주일설교에서 ‘베드로는 끔찍한 실패자였다’(요한복음 18:15-2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베드로는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을 한 최초의 제자, 물 위를 걷던 사람 등 숱한 신앙의 모본을 보였으나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했다”며 “그러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나’라면 과연 베드로가 처한 상황에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을 수 있을까”라고 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국내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1일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유산기부 법률자문’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9년 재단이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체결한 유산기부에 대한 법률 자문 업무협약의 연장이다.

  • 다양한 기부자들, 위기 속에서 움직이다

    다양한 기부자들, 위기 속에서 움직이다

    기독일보,

    전 세대 가운데 기부 참여율과 기부 액수가 가장 높은 ‘나눔 대장’ 그룹은 X세대(1965~1980년 출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밀레니얼 세대(1981~1995년 출생)도 기부 참여율과 액수 2위를 기록했다.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4년 출생)는 기부하는 모금단체 수가 가장 많다는 특징을 보였으며, Z세대(1996년 이후 출생)는 일시기부에 강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2 아동권리영화제, ‘씨네 아동권리 토크’ 사전 신청 시작

    2022 아동권리영화제, ‘씨네 아동권리 토크’ 사전 신청 시작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1월 1일(화)부터 시작되는 ‘2022 아동권리영화제’에 앞서 각 분야 전문가와 색다른 시선으로 영화를 들여다 보는 ‘씨네 아동권리 토크’ 사전 신청을 시작한다.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는 2015년부터 매해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한 영화제로, 아동권리를 아동의 목소리로 세상에 알리는 국내 유일한 영화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영국 목회자 1천여 명…‘결혼’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 선언

    영국 목회자 1천여 명…‘결혼’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 선언

    아이굿뉴스,

    영국의 목회자 1천여 명이 ‘결혼’과 ‘성(性) 정체성’에 대한 기독교적 가르침을 확고히 하는 ‘선언문’을 천명해 눈길을 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목회자 및 교계 지도자들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더 위대한 사랑’이란 제목의 목회자 선언문(The Greater Love Ministers’ Declaration)을 통해 모든 성적 욕망과 성향은 신성하다는 신념을 거부하고 ‘결혼은 평생에 이르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이자 언약’이란 믿음을 지지했다. 이들은 “기독교인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스러운

  • 김기동 목사 별세… 향년 84세

    김기동 목사 별세… 향년 84세

    기독일보,

    성락교회를 설립한 김기동 목사가 22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생전 소위 ‘베뢰아 귀신론’으로 한국교회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됐다. 성락교회 장례위원회는 이날 김 목사가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불자 출신 이정훈 교수, 카이캄서 목사안수 받아

    불자 출신 이정훈 교수, 카이캄서 목사안수 받아

    기독일보,

    이정훈 교수(울산대)가 목사가 됐다. 24일 오전 경기도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린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카이캄) 제46회 목사안수식에서 총 122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선 가운데, 이 교수도 이날 안수를 받았다.

  • “세기총 10년, 선교 역사의 변곡점 만든다”

    “세기총 10년, 선교 역사의 변곡점 만든다”

    크리스천투데이,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 안디옥성결교회(홍석영 목사)에서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앞서 4일에는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대회’, 5일부터 8일까지는 무주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에서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세미나’를 진행…

  • 카이캄, 122명에 목사안수… “자유케 하는 진리 전하길”

    카이캄, 122명에 목사안수… “자유케 하는 진리 전하길”

    기독일보,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이하 카이캄)가 24일 오전 경기도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제46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 122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안수식으로 진행됐으며, 예배에선 김윤희 목사(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 총장)가 대표기도를, 서영희 목사(한중사랑교회)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이정은 소프라노(서울대 성악 강사)의 축가 후 김상복 목사(카이캄 고문)가 ‘진리가 자유케 한다’(요한복음 8:31~3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