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MBC와 오은영 리포트, 결혼이 ‘지옥’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12월 29일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이 ‘지옥’으로 표현될 때: 자극적인 소재를 고집하면 엉뚱한 방향으로 간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공영방송에서 아동 성추행으로 보이는 장면까지 비춰주는 것은 시청률에 목을 매는 방송사의 집착으로 인한 과오”라며 “MBC는 이런 방송물에 대해 깊이 사과하고, 가정과 결…
-
경동제약,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300호 가입
기독일보,의약품 제조기업 경동제약(대표이사 류기성·김경훈)이 4억 원을 전달하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의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의 300번째 회원이 됐다. 28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경동제약 류기성 대표이사, 김경훈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
아름다운재단, 도서 ‘안녕, 열여덟 어른’ 출간
기독일보,아름다운재단이 만 18세가 되면 보육원을 퇴소해 자립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성장과정과 자립 현실, 이들을 둘러싼 사회의 지원 및 인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안녕, 열여덟 어른’을 출간했다. 자립준비청년들 가까이에서 곁을 지키며 건강한 자립의 요건에 대해 고민해온 김성식 아름다운재단 1%나눔팀장이 집필했다.
-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 이웃사랑 실천 위한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 진행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지부장 김성찬)는 용인시 기흥구 소재의 참자연어린이집(원장 장명희)으로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29일(목) 밝혔다. 참자연어린이집은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보육기관으로서 바자회를 진행하고 이를 통한 수익금을 후원하였다.
-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지역후원회 감사패 전달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28일(수) 오산누리 아동발달센터(센터장 함미선)에 후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산누리 아동발달센터는 2018년부터 굿네이버스에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21년 부터는 경기남부지부의 지역후원회 활동을 하며 해외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고, 약 300만원의 후원금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에 전달하여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꿈지원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
-
삼양그룹, 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성금 3억원 기탁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삼양그룹이 성금 3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삼양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사랑의열매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해왔다. 삼양홀딩스, 삼양이노켐, 삼남석유화학, 삼양패키징 4개사가 함께 마련한 이번 성금은 아동·청소년 인재 육성,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환경 사업, 청년 자립 사업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
김도연-오진승 부부, 세이브더칠드런에 결혼 기념 기부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0월 화촉을 밝힌 김도연 전 KBS 아나운서와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결혼을 기념하며 기부로 의미를 더하고자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도연, 오진승 부부는 결혼을 기념하며 지인인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에 문을 두드렸다.
-
굿피플, 해남 땅끝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난 15일 ‘모두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해남에 위치한 땅끝 지역아동센터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굿피플은 오는 31일까지 후원 아동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하는 2022 크리스마스 선물금 캠페인 ‘모두의 크리스마스’를 진행하고 있다.
-
기아대책, 국내외 취약가정 위한 생필품 담은 ‘따뜻한 희망상자’ 지원
기독일보,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국내외 위기가정을 위한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은 추수감사절부터 성탄절까지 진행된 기아대책의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에 식료품, 생활용품, 보건위생용품 등이 포함된 생필품 키트를 직접 포장, 전달하는 NGO-교회-지역자치단체-후원기업의 협력 프로그램이다.
-
군포교회, 군포시 취약계층 위해 쌀4kg 1,004포 기탁
기독일보,군포시 당산로 소재 군포교회(김철웅 목사)는 28일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4kg 1,004포를 군포시에 전달했다.교회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번 쌀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