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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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재발견> 사랑의열매, 복지 사각지대 지원사업 시작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총 40억 원 규모 ‘이웃의 재발견’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12월부터 시작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인천, 광주, 경북지회 등 전국 15개 사랑의열매를 통해 올해 12월까지 약 1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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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은 영성, 더 넓은 사역의 지평 열어가는 은혜 있길”
기독일보,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더 깊은 영성과 더 넓은 사역을 기대하며’라는 제목으로 2023년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2023년이 시작되었다.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성도들의 가정마다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바란다. 광야에 길,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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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믿는 자들 많으나 따르는 자들은 많지 않아”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3년 신년예배와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김은섭 총회장(기독교한국루터회)의 인도로, 예배부름, 경배찬송, 시편교독(시편 8편), 고백기도, 용서의 선언, 윤창섭 총회장(기독교대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서기 이천우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테너 정태성의 특송, 회장 강연홍 총회장(한국기독교장로회)의 설교, 신앙고백, 특별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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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창 총회장 “변화하는 시대 이끄는 복음의 사람들 되길”
기독일보,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2023년 새해 목회서신을 1일 발표했다. 이 목사는 “올해는 3년 가까이 계속되어 온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는 첫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한해 기후 위기 영향으로 엄청난 산불 피해가 발생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많은 인명이 고통 받고 있으며, 전세계 경제가 타격을 입고, 온 유럽은 매서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폭우와 태풍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과, 어처구니없는 참사로 고귀한 생명들이 스러진 10·29 참사는 유가족은 물론 온 사회에 큰 충격과 아픔을 남기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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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이순창 총회장 “변화하는 시대 이끄는 ‘복음의 사람’ 되자”
복음의 본질 돌아가 부활의 증인, 예배자의 삶을 예배 공동체 회복하고 세상 가운데 제자도 실천 하나님 앞 겸손히, 세상 앞 담대히 서는 2023년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변화하는 시대 이끄는 ‘복음의 사람’ 되길”이라는 2023년 새해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2023년 계묘(癸卯)년 새해가 밝았다. 하나님의 평강과 회복케 하시는 은총이 총회 산하 69노회와 9421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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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크리스천의 새해맞이, 송구영신 예배 현장!
CTS,앵커 : 2022년이 가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에 나와서 ‘지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뜻의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는데요. 앵커: 크리스천들의 새해맞이 풍경을 취재했습니다. 이현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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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장로교회 ‘한몸 교구’, 다자녀 출산율 63%… 비결은?
기독일보,대전 송촌장로교회(담임 박경배 목사)의 45세 이하 가정들로 구성된 ‘한몸 교구’의 두 자녀 이상 다자녀 출산 비율이 63%에 이르러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교회 측에 따르면, 이 교구에는 총 88가정이 있다. 또 이들 중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정의 비율은 3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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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14일까지 ‘신년 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
기독일보,여의도순복음교회가 새해를 맞아 2일부터 14일까지 ‘신년 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연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공에 이르는 지혜’라는 주제로 주일을 뺀 12일 동안 매일 새벽 성경을 통해 성공에 이르는 지혜들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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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 각성해, 엘리야처럼 목숨 내걸고 싸워야”
팬데믹의 끝이 보이던 2022년 말에도 중국의 코로나19 대규모 감염으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가운데, ‘검은 토끼의 해’라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다. 2023년, 국제 정세는 어둡다. 작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자유 세계의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유럽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80여 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북한은 크리스마스 다음날 산타클로스 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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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자리에서, 세상 밝히는 작은 등불 되자”
한교총 “계획한 모든 일들, 풍성하게 열매 맺기를” 한교연 “섬김과 나눔, 희생 실천하는 낮은 자리로” 한기총 “전쟁 피해는 국민, 안보와 외교 역량 강화” 한장총 “예배 바로 세우기 힘 기울이고 연합 추구”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하고, 성도들과 대한민국이 은혜의 한 해 되기를 기원했다. ◈이영훈 대표회장 ‘믿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