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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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서 인정된 김하나 목사 지위… ‘수습안 의결’이 결정적
기독일보,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대표자 지위를 인정하지 않았던 1심 판결이 뒤집힌 결정적 이유는 2심 법원이 교회가 속한 예장 통합총회의 소위 ‘수습안 의결’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서울고등법원 제16민사부는 정모 집사가 명성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에서 27일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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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재개발… 교회, 피해 없이 건물 잘 마련하려면”
교회 재개발 보상 관련 근거 없는 정보들 퍼져 억울함 없이 잘 보상받고 새 성전 건축 가능해 뜻밖의 갈등도 많이 생겨, 재개발 중 기도 필요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소장 이봉석 목사) 세미나 ‘교회 재개발, 길을 제시하다’가 10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국적으로 규제가 풀리고 재개발이 활성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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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부흥 새로운 꿈 위해, 한국교회 흔들어 깨울 것”
샬롬·부흥 전도운동에 방점, 전도 총진군식 개최 기후환경위기 극복운동, 개혁주의 입장에서 진행 세계의 아픔과 문제에도 적극 개입해 문제 풀 것 ‘샬롬·부흥’을 내세운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10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7대 공약과 20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권순웅 총회장은 “우리 사회는 지금 양극화와 코로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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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한국교회 흔들어 깨우고 싶다”
기독일보,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한국교회를 향한 일성이다. 합동 측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총회회관에서 ‘샬롬·부흥으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담아내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7대 공약 및 20대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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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경으로 돌아가 선교적 공동체 사명 감당해야”
기독일보,한국선교연구원이 27일 오후 한국선교훈련원 세미나실 3층에서 ‘공동서신의 복음과 선교적 공동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세미나는 발제, 논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채영삼 박사(백석대 신약학 교수, 미국 TEDS 신약학)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공동서신의 복음과 선교적 공동체로서의 교회’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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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돌선교회, 오는 29일 북한선교 위한 기도회 개최
기독일보,북한선교단체인 모퉁이돌선교회(회장 이삭 목사)는 ‘북한을 긍휼히 여기겠습니다!’라는 주제로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반까지 서울 은평구 불광동 소재 팀비젼센터에서 기도회를 개최한다고 27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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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올로지, 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가정 위해 1천만 원 전달
기독일보,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푸드올로지가 미혼한부모가정을 위해 1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푸드올로지는 종합 D2C 미디어커머스 기업 ㈜어댑트의 브랜드로, 전달한 후원금은 한부모가정 영유아 자녀의 이유식 구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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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선교사, 차별금지법 반대 국회 앞 1인 시위 동참
기독일보,영화 ‘친구’로 알려진 영화배우 정운택 선교사가 27일 오전 8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약 1시간가량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지금까지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 등이 이 시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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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개정안, 편향된 이념에 함몰… 전면 수정해야”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27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의 전면 수정을 촉구했다. 한교총과 사학미션은 관련 입장문에서 “이번 교육과정(시안)을 두고 대한민국 헌법의 근간이 되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마저 왜곡시킬 수 있는 편향된 역사관에 기대고 있다는 우려가 끊이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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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지위 소송, 대법원까지 갈 듯
기독일보,2심 법원이 27일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대표자(당회장) 지위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원고인 정모 집사가 “대법원에 상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서울고등법원 제16민사부는 정 집사가 명성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