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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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믿고 사명 감당하는 성결인 되자”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서울지역 남전도회협의회(회장 김민균 장로)가 3일 서울 아현교회(담임 손제운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비전을 다시 붙잡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주헌 총회장은 주님을 부인하고 낙심에 빠져있던 베드로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사랑으로 회복되었다며 성결인들이 다시 한 번 사명을 품고 헌신된 자리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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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이 하나님 말씀 안 믿으면, 누가 믿어요?”
전편에 이어 박조준 목사와의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 대담을 게재한다. 이번 편에서는 신군부 시절 독재 정권에도 굴하지 않고 할 말을 했던 일들과 한경직 목사에 대한 이야기, 한국교회 지도자들에게 전하는 조언 등이 담겼다. 박조준 목사가 명예총장으로 있는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지난해 7월 ‘박조준 목사의 설교와 목회신학’을 주제로 신학포럼을 개최했는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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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차별금지법, ‘가짜 약자’들 포장해 과잉 보호”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입법 반대 및 폐기 촉구 한국교회 지도자인 한교총 증경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한국교회법학회 회장 서헌제 교수와 서울·경기·인천 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 전국17개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는 2023년 신년 벽두 국회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 첫 번째 시위에 나섰습니다. 그만큼 한국교회로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우리 국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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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교회들 “2023년, 언약을 붙들고 미래로 나아가자”
기독일보,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은 미국 뉴욕 한인이민교회는 새해 첫날 드린 주일예배를 통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약속을 붙들고 미래로 나아가자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팬데믹의 끝자락에서 시작되는 새해인 만큼 여느 때 보다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설교가 강단에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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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온누리교회 김도현 목사 고별 설교
기독일보,미국 시애틀온누리교회 3대 목사로 4년 반 동안 교회를 담임했던 김도현 목사가 지난 1일(현지 시간) 주일 예배에서 고별 설교를 전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교회를 사임한다고 발표한 김도현 목사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앞으로의 사역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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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경 보급, 코로나 후 연평균 20만부 줄었다
기독일보,코로나19가 국내 성경 판매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현장 예배를 비롯한 교회 소모임 등을 이전처럼 하지 못하게 되면서 성경을 전만큼 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한성서공회(이하 공회) ‘2022 애뉴얼 리포트’의 ‘국내 성서 반포’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공회가 국내에 보급한 성경은 각각 36만6,132부, 33만15부, 30만6,990부로, 연평균 33만부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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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소강석 목사 “‘차별금지’란 매혹적 이름에 속지 말라”
새해에도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폐해를 알리는 기독교계 지도자들의 1인 시위가 계속된다. 이번에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나섰다. 오래 전부터 차별금지법의 폐해를 알리는 데 힘써 왔던 소 목사는 2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피켓을 들고 한 시간 동안 시위를 펼쳤다. 그는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던 때에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항거한 이들을 기억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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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기쁨 회복해야”
기독일보,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1일 주일예배에서 ‘새로운 기쁨으로 새롭게 시작하자’(마태복음 9:14-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치고 힘든 우리를 지켜주셨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의 길을 억지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이고 행복하고 누리면서 나아가길 바란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가 바로 기쁨의 문제”라며 “본문 14절을 보면 바리새인들이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금식하는 것에 마음이 쏠려 있다고 예수님에게 따지고 있다. 이에 예수님은 그들에게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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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목사 “신앙이란 고통을 해석하는 능력”
기독일보,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가 설교했던 영상을 유튜브 채널 ‘드리미’에서 최근 게시했다. 이 영상은 조 목사의 설교와 함께 나란히 수어 동시 통역가의 통역으로 구성됐다. 조정민 목사는 이 영상에서 ‘고난이 해석되는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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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프로골퍼·‘큐티풀현경’, 사랑의열매 아너·나눔리더스클럽 가입
기독일보,박현경 프로골퍼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경기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팬클럽 ‘큐티풀현경’도 기부에 동참하며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지난 26일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실시된 합동 가입식에는 박현경 프로, 팬클럽 ‘큐티플현경’ 회원 15명과 이순선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