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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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은 종교개혁 기념일” 청년들 연합예배 드려
CTS,앵커: 종교개혁 505주년을 맞아 크리스천 청년들이 교파를 초월해 역사와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앵커: 그 현장에 이현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10월 31일 늦은 저녁 시간. 청년들이 예배의 자리에 모였습니다. 교파 구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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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치유,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데서부터”
꽃피우지 못한 다음 세대 희생자들 위해 울어야 수동적 애도 넘어 자신 돌아보는 능동적 애도를 부상자들 속히 회복돼 일상 회복할 용기 주시길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 이태원 사고 희생자 애도 및 추모 예배가 11월 2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서정숙 의원(국민의힘) 인도로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의 대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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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다니엘기도회 첫날
기독일보,초교파 기도모임인 다니엘기도회가 1일부터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앞으로 21일까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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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간의 간구’ 1만5천여 교회 참여 속 다니엘기도회 시작
기독일보,초교파 기도모임인 다니엘기도회가 1일부터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와 온라인으로 동시에 시작됐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앞으로 21일까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올해로 25회 째를 맞은 이번 기도회에는 90여 개 교단에서 1만5천5백여 개 교회가 참여했다. 지난해 1만4천7백여 개 교회에서 약 8백 개 교회가 늘었다. 코로나 이후 약 3년 만에 온전히 열린 기도회 현장에는 일찍부터 참석자들로 가득찼고, 유튜브 생중계는 수만 명이 동시에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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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 총회, 1천여 교회 새롭게 가입
예배 시작 전 이태원 참사 애도하며 기도 분열 죄 회개, 연합 중요성 선언문 발표 “백석 총회가 한국장로교회 연합의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예장 백석 총회가 한국장로교회 연합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10월 18일 “연합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호소문 발표 후 약 1천여 교회가 백석과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백석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는 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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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칼 핵심진영 감리교, NCCK 탈퇴 논의 본격화
탈퇴 부결됐지만, 회원 교단에 파장 거셀듯NCCK 측, 차별금지법 “총회 공식 결의 없어”감리회 총회에서 ‘NCCK’ 탈퇴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다뤄졌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이철) 제35회 행정총회가 지난달 27일, 28일 양일간 광림교회(담임:김정석 감독)에서 개최된 가운데 NCCK(한국교회협의회)와 WCC(세계교회협의회) 탈퇴 안건이 올라오면서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회의가 과열되자 교단 내 충분한 신학적 연구가 필요하다는 감독회장의 의견에 따라 탈퇴 결의는 내년 입법회의로 미뤄졌지만, 에큐메니칼 진영의 핵심 교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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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일반 국민보다 덜 외롭다”
기독일보,기독교인이 일반 국민보다 덜 외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1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66호에서 이 같은 점을 읽을 수 있는 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를 “외로운 대한민국, 기독교인이 일반 국민보다 덜 외롭다!”라는 제목으로 소개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사귐과섬김 코디연구소’와 국민일보가 전국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 개신교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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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경시 현상이 이태원 사고로 연결된 것”
기독일보,한국기독인총연합회(한기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성명을 1일 발표했다. 권 대표회장은 이 성명에서 먼저 “이태원 핼러윈 축제 압사 사고 희생자 유족에게 하나님의 특별하신 위로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우리나라에 미래의 꿈과 희망을 주는 문화가 없어 젊은이들이 방황하고 있다. 과거 애국, 일하는 즐거움, 거룩한 비전 등 기독교적인 거룩한 문화가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지 못한 것에 대하여 목회자의 한 사람으로서 깊이 회개한다”며 “대한민국은 지금 무신론과 불신, 타락, 그리고 내로남불식의 사고가 정치권과 언론에 너무 난무하여 순진한 국민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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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이태원 유가족에 10억 위로금
기독일보,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태원 참사로 절망에 빠진 피해자 가족들에게 위로금 10억 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이영훈 담임목사는 “교회는 성경의 말씀처럼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울며 고통 중에 있는 분들을 위로하고자 우리의 할 바를 다할 것”이라며 “한국교회가 이 일에 함께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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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5주년, ‘성경 권위’ 사수에 진력해야”
성경의 권위가 교황의 거짓 권위 혁파한 주권적 사건 세계 교회사 대전환·대격변·대혼란의 소용돌이 시발점 자유주의 문서설, 역사비평학의 성경 훼손에 답 제시해야 동성애·젠더주의로 유럽교회 폐쇄, 한국에 주는 경고 코로나로 신자 감소의 근본 문제는 진리 확신의 부재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재발견하고 삶에서 실천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