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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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미 LA 교계의 신선한 새벽 강단교류
기독일보,엔데믹 가운데서 맞는 새해에 미국 LA 한인교계에 교회 간의 아름다운 협력과 교류의 장이 새벽강단을 통해 이뤄져서 주목된다.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는 “한 마음으로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라는 주제로 2일부터 7일까지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2023년 새해 첫 주의 새벽을 하나님께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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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한국교회, 신뢰 회복 위한 성숙한 신앙 지켜가야”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새해, 인류애와 공동선이 넘치는 사회가 되자는 내용의 신년 메시지를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우리들은 코로나19를 거쳐 포스트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면서 배려의 문화와 성숙한 시민 사회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상화에서 점차 벗어나서 사람들이 서서히 모이는 공동의 장소에는 분주함과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 동안 사적인 시간들의 연속에서 공동의 시간을 갈급했던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배려와 성숙한 시민의식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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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웅 합동 총회장 “2023년, 샬롬부흥 전진”
샬롬부흥 선포하며 믿음으로 전진 장자 교단, 한국 성도들 고향 같아 절망 바람 불수록, 희망 연 날려야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신년하례회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총회장 권순웅 목사와 총회 임원, 상비부장, 상설·특별위원장,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예배는 총회서기 고광석 목사 인도로 부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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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은 바닥 치며 울부짖고, 회개가 연이어 터져나왔다”
“성령님의 강권적 임재 앞에 성도들은 바닥을 치며 울부짖기 시작했다… 그들의 영혼을 짓누르던 수많은 죄악들이 그 자리에 토설되기 시작했고, 회개하는 모든 이들은 예수님의 보혈로 온전히 씻김을 입었다.” 뮤지컬 ‘평양의 그날, 우리의 그날’, 평양 장대현교회에 임했던 놀라운 성령의 임재가 생생하게 전해지자, 성도들의 가슴에도 뜨거운 불이 임했다. 2일부터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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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총장 선출 절차 돌입… 추천위원장 송태근 목사
송 목사 “내정설 인지, 공정 진행” 총추위 23인 중 법인이사회가 8인 교수협 “구성원 생각 반영 어려워” 총신대 총장후보추천위원장에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선임됐다.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 선출을 위한 총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는 지난 5일 제1차 회의를 총신대 사당캠퍼스 주기철기념홀에서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1차 회의위는 위원 23인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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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지도자들이 먼저 회개하고 자신 개혁해야”
기독일보,“2023년 새해에 우리는 하나님이 이 죄인을 불러 자녀 삼아 주신 그 ‘은혜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만 바라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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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취약계층 방한용품 지원 위해 1억 원 기부
기독일보,배우 이시영이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4일 아름다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조손 가정 및 청소년부모, 재가노인 가정 구성원 230여 명에게 외투·내의·겨울이불 등의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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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아동·청소년 환경개선에 복권기금 35억원 지원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석면 유해환경을 개선하는 ‘2023년 복권기금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복권기금 35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 6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환경개선 지원사업 전달식에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과 사랑의열매 나눔사업본부 박은희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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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기초재활훈련 교육생 모집
기독일보,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중도실명으로 인해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초재활훈련을 운영하고 있다. 2000년부터 시작된 이 훈련과정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연 2회 운영되며 2022까지 배출된 314명의 수료생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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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공도초등학교, 이웃사랑 위한 바자회 수익금 전달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지부장 김성찬)는 공도초등학교(교장 송준호)로부터 바자회의 수익금 2,906,770원(금 이백구십만육천칠백칠십원)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바자회는 공도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번 바자회에서 나온 수익금을 후원함으로써 해외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고, 지구촌 아이들은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