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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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김유진 변호사 “하나님으로 하루 시작하면 은혜 넘쳐”
기독일보,만나교회 목요찬양집회에서 지난 26일 김유진 변호사가 ‘AWAKE’(롬 12:2)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대한민국에 새벽기상 열풍을 일으킨 김유진 변호사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20년째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이유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집회에선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누리게 된 은혜에 대해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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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남을 ‘복음’의 씨앗 뿌립니다”
기독일보,2008년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서 아시아연합교회를 개척한 이준무 목사(67)는 16년 동안 외국인 근로자를 상대로 목회를 하고 있다. 이 교회의 출석 교인 40여 명 가운데 약 90% 이상이 네팔 출신 근로자들이다. 태국, 캄보디아 출신 근로자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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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그룹홈 아동·원가족 관계 회복 지원 사업공유회 성료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26일 목동 굿피플 사옥에서 그룹홈 종사자 역량강화를 통한 그룹홈 아동과 원가정 간의 관계 회복을 돕는 관계증진사업 사업공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공유회에는 굿피플 임승택 국장, 최재용 국장,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노혜련 교수, 2022년 그룹홈 아동·원가정 관계증진사업 참여 그룹홈 7곳 관계자 및 사업 진행에 관심 있는 사회복지단체 종사자 다수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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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온라인 예배’ 딜레마
기독일보,한국교회가 ’온라인 예배’ 딜레마에 빠졌다. 계속 하자니 교인들이 교회에 잘 나오지 않고, 그렇다고 안 하자니 시대에 뒤처지는 것 같아 그럴 수도 없는 상황이다. 지난 2020년 초,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본격 영향을 미친 이후 한국교회에 하나의 ‘상식’처럼 되어버린 것이 바로 ‘온라인 예배’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주일예배 등을 온라인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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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 CTS ‘장경동 목사의 잘 살아보세’ 출연한다
기독일보,1세대 국민배우 김수미 씨가 전 국민 고민 해결 프로젝트! CTS <장경동 목사의 잘 살아보세>에 출연한다.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해 ‘전원일기’, ‘가문의 영광’, ‘헬머니’, ‘수미네 반찬’, ‘밥은 먹고 다니냐’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김수미 씨가 기독교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교계를 비롯해 방송계는 물론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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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로 희망의 끈 잇다
기독일보,선천성 심장병이 있는 어린이들에게 심장 수술과 치료제를 지원하고 이들에게 복음을 들을 기회를 제공하는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가 올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를 통해 한국에서 처음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심장 수술이 필요한 몽골 어린이 2명이 한국에서 수술 및 영적, 신체적 돌봄과 복음을 접할 기회를 갖게 된다. 다가오는 2월 2일, 심장 수술이 필요한 몽골 어린이 2명, 보호자 2명, 통역사 1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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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연합부흥사회, ‘영적 전쟁 승리를 위한 금식 기도대성회’ 개최
교회연합부흥사회는 지난 1월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경기 파주시 광탄 엘리야기도원에서 영적 전쟁 승리를 위한 금식 기도대성회’(대회장 조성훈 목사)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불 던지고 치유하고 살리자’라는 주제로 새벽 6시와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과 오후 7시 하루 네 차례 진행됐다. 대회장 조성훈 목사를 비롯해 고수경, 서재은, 김헌수, 김주희, 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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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화여고 1학년 8반 후원금 전달식 “생명나눔으로 사랑 이어주세요”
기독일보,(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는 설날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20일, 대구 달서구 경화여자고등학교(이하 경화여고, 학교장 이성국) 1학년 8반 학생들이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를 위한 장학금에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화여고 학생들은 지난해 장기기증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모금활동도 병행해 해당 후원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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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좋은이웃유치원’ 현판 전달식 진행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늘푸른유치원(원장 김효녀)과 함께 ‘좋은이웃유치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목) 밝혔다. 늘푸른유치원은 이번 좋은이웃유치원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아동 1:1 결연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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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쪽방촌 주민들 15년째 선행···사랑의열매 254만여원 기부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인천 쪽방촌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54만여 원을 기부했다. 15년째 이어온 선행으로, 누적성금은 2,250만 원에 달한다.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실시된 전달식에는 해인교회 김영선 목사(인천내일을여는집 이사), 인천쪽방상담소 박종숙 소장, 황복현 주민대표, 강청자 무료급식소 대표, 임경재 노숙인자활쉼터 대표와 사랑의열매 이정윤 전략모금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