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길원평 교수 “차별금지법, ‘동성애는 정상’ 일방적 강요”

    길원평 교수 “차별금지법, ‘동성애는 정상’ 일방적 강요”

    기독일보,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가 30일 오후부터 오는 2월 1일 오전까지(2박 3일간) 경기도 안성 소재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거룩한 방파제’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회 둘째 날인 31일엔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뉴저지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개최

    뉴저지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개최

    기독일보,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근재 목사)가 29일(현지 시간)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2023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열고 소망으로 한 해를 열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김동권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류정환 장로(이사장) 대표기도, 이준규 목사(체육분과) 성경봉독, 뉴저지장로성가단 찬양, 김동욱 목사(전직회장) 설교, 한순규 목사(땅끝교회), 오종민 목사(뉴저지우리교회) 특별기도 인도,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헌금찬양, 박성철 회계(복된교회), 신철웅 목사(총무), 정창수 목사(전직회장)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 “직장서 기도하다가 해고돼… 북한 아닌 영국의 이야기”

    “직장서 기도하다가 해고돼… 북한 아닌 영국의 이야기”

    크리스천투데이,

    “영국은 이미 늦었다. 한국교회가 일어나서 세속을 거부하고 거룩한 나라를 세워가고 있음을 서구교회에 보여 달라.” 영국에서 성적 지향에 대한 차별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이 제정된 건 2006년. 앞서 2000년에는 군대 내 동성애를 금지하는 정책이 폐기됐고, 1998년에는 인권법이 통과됐다. 게이 프라이드(Pride) 축제가 열린 건 1992년부터다. 한국에서 펼쳐지…

  • “2022년 사회언론이 바라보는 한국교회는?”

    “2022년 사회언론이 바라보는 한국교회는?”

    아이굿뉴스,

    뉴미디어 연구소인 크로스미디어랩(원장:옥성삼 박사)은 지난 20일 를 발간했다.크로스미디어랩은 가스펠투데이와 협력해 2018년 4월 첫 주부터 매주 사회언론이 보도하는 한국교회(개신교) 관련 뉴스를 ‘데이터 저널리즘(Data Journalism)’ 기법으로 분석하고 있다.‘주간 빅데이터 뉴스 리뷰’는 15개 언론사를 비롯해 일간지 8곳이 네이버(Naver) 뉴스검색 서비스를 통해 보도한 한국교회 뉴스를 지난 5년간 247회, 총 132,502건(2022년 4,412건)을 분석했다.먼

  • 월드비전 ‘꿈날개클럽 리더스’, 겨울철 연탄 나눔 활동 펼쳐

    월드비전 ‘꿈날개클럽 리더스’, 겨울철 연탄 나눔 활동 펼쳐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 ‘꿈날개클럽 리더스’가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꿈날개클럽 리더스 소속 대학생 6명은 지난 30일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 1,000장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 배우 강훈, 장애인식 개선 앞장… 수어 알리는 ‘수어톡톡’ 캠페인 참여

    배우 강훈, 장애인식 개선 앞장… 수어 알리는 ‘수어톡톡’ 캠페인 참여

    기독일보,

    배우 강훈이 재능기부로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선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배우 강훈이 수어를 알리는 SNS 캠페인 ‘수어톡톡’의 ‘톡톡남’으로 활약한다고 31일(화) 밝혔다. 30일 밀알복지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강훈은 수어로 자기 소개와 인사 표현을 선보였다. 강훈은 앞으로 수어톡톡을 통해 매 달 한 번씩 다양한 수어 표현을 소개할 예정이다.

  • “제일 먼저 다음세대에 복음 전하고 마지막 한 영혼까지 붙드는 게 교사”

    “제일 먼저 다음세대에 복음 전하고 마지막 한 영혼까지 붙드는 게 교사”

    기독일보,

    대전서문교회(담임 김용환 목사) 지난 29일 교사세미나에서 함영주 교수(총신대)가 ‘FIRST IN LAST OUT’(요 10:3-5, 16)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함영주 교수는 “소방관과 공병대는 크게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위기 상황에서 항상 등장하는 사람들이다. 두 번째는 위기 현장에 가장 먼저 들어갔다가 가장 나중에 나오는 사람들이다.

  • “차별금지법은 문화 공산주의… 이기는 길은 복음”

    “차별금지법은 문화 공산주의… 이기는 길은 복음”

    기독일보,

    안드레아 윌리암스 영국 변호사가 30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에서 강연했다. 이날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윌리암스 변호사는 “문화적인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겉으론 친절하게 들리며, 평등을 말한다”며 “이것은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이라고 한다. 평등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 새로운 문화 공산주의는 어떠한 행동 양식과 동일해야 함을 강요한다”고 했다.

  •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한 주민들에 벌금 폭탄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한 주민들에 벌금 폭탄

    기독일보,

    주택밀집지역인 대구시 북구 대현동에 이슬람 사원(모스크)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벌금 1천여만 원을 물게 됐다. 대구지방법원은 최근 사원 건축주 측 고발로 진행된 검찰의 약식기소에 따라 이슬람 사원 공사의 진행을 방해한 주민들에게 벌금 총 1,140만 원을 부과했다. 부과된 벌금은 주민들이 사원 공사를 방해한데 340만원, 또 사원 공사장 입구를 주민 소유 차량으로 막은데 800만 원이다.

  • “다음 세대, 교회가 ‘두 가지 갈망’ 채워주면 돌아올 것”

    “다음 세대, 교회가 ‘두 가지 갈망’ 채워주면 돌아올 것”

    크리스천투데이,

    새롭게 출발하는 2023년 한국교회를 위해 현상을 통찰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복음주의 신학자’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정성욱 박사와의 인터뷰 마지막 편이다. 전편에서 정성욱 교수는 율법주의와 방종주의라는 한국교회 두 극단주의 구원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구원론과 함께 구원의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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