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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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예일교회 천환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예배
“바울이 달려갈 길 마치고 로마 입성하듯…” 김억수 목사 담임목사 위임 예식도 진행돼 “주어진 사명과 부르신 초청에 충실, 감사” 인천예일교회 천환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김억수 목사 담임목사 위임 감사 예배가 11월 19일 오후 인천 간석동 예일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천환 목사는 SFC 전국위원장 및 간사를 역임하고 서울 서광교회, 낙현교회, 전주 서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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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 이양의 기도
기독일보,예일교회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 원로 추대 및 김억수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19일 오후 인천 예일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천 목사는 1984년 예일교회를 개척해 지금까지 약 38년을 목회했다. 예장 고려총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고려-고신총회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아 지난 2015년, 40년 만에 두 교단이 통합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현재 FIM국제선교회 이사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상임회장으로 있다. 위임받은 김억수 목사는 고신대를 나와 미국 보스턴대와 풀러신학교에서 수학했고,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고든콘웰신학교(D.Min.)와 노스웨스트대학(Ph.D.)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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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교회 천 환 목사 원로 추대·김억수 목사 위임
기독일보,예일교회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 원로 추대 및 김억수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19일 오후 인천 예일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천 목사는 1984년 예일교회를 개척해 지금까지 약 38년을 목회했다. 예장 고려총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고려-고신총회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아 지난 2015년, 40년 만에 두 교단이 통합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현재 FIM국제선교회 이사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상임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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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하나님의 사람 세우는 하나님의 동역자”
기독일보,청라은혜교회(담임 김진우 목사)가 지난 18일에 진행한 교사대학에서 김진현 목사(파이디온선교회 사역자훈련원 팀장)가 ‘다음세대, 교사의 정체성 의식에 달렸다’(엡 4:11-13)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 교회에 주일학교가 있다는 것에 감사해본 적 있는가. 주일학교 아이들과 여름성경학교, 겨울성경학교를 한번 해보고 싶은 교회가 한국교회에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런데 우리는 한 영혼에 대해 귀하게 여기지 않고 일로만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있다. 이제 교회학교 교사와 가정의 부모가 같이 연합해서 다음 세대를 세우지 않으면 다음 세대가 건강한 하나님의 세대가 서지 못하는 날이 머지않았다. 그런데 우리는 멀찌감치 바라보고 있다”며 “먼저 교사의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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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교회의 역할’ 주제 포럼 열려
기독일보,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조동준 교수, 이하 KPI)이 19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온유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 앞서 조동준 원장이 개회사를 전했다. 조 원장은 “북한과 주변 국가들의 비극적인 상황을 보면서 참 평화가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하나님의 통치가 없는 곳에서는 사람의 몽환과 어리석음이 비극을 만들고 있다. 동시에 이 비극을 보면서 평화를 만들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이 땅에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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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추수감사주일, 추수감사절 유래는 400년 전 청교도
2022년 11월 20일은 국내 대부분의 교회가 추수감사절(주일)로 지킨다.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간접적으로는 신구약 성경, 직접적으로는 청교도들의 ‘미국 이주’이다. 추수감사주일의 직접적이고 근대적 유래는 북미 대륙을 개척한 청교도들(Pilgrims)의 ‘감사’에 있다. 청교도들은 영국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지의 북미 대륙으로 온 경건한 신앙인들이다. 청교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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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2022, 성경적 유래와 의미, 한국의 역사
2022년 11월 20일은 국내 대부분의 교회가 추수감사절(주일)로 지킨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11월 셋째 주일을 추수감사주일로 지키지만, 10월 마지막 주나 11월 1-2째주 주일에 미리 지키는 교회나 교단들도 존재한다.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간접적으로는 신구약 성경, 직접적으로는 청교도들의 ‘미국 이주’이다. 구약 성경의 맥추절(the Feast of Harvest)이 추수감사절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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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군선교연합회·새희망교화센터·한기문과 MOU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18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사무실에서 세 곳의 전문 단체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한교총이 MOU를 체결한 단체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하 군선교연합회), 사단법인 새희망교화센터(이하 새희망센터),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문화유산보존협회(이하 한기문)로 교계에서 선교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전문 사역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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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10만명 대규모 집회, 코로나 확산 우려된다”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신천지 10만명 대규모 집회, 코로나 확산 우려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신천지가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오는 20일 정오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신천지 신도 10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종교집회를 열 예정이어서 대구 시민들을 비롯하여, 우리 사회를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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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명 청소년들, “우리가 학원 선교사입니다”
‘학교불씨기도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중고등학생 약 4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뜨겁게 찬양하고 학원 선교사로서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추진하고 있는 ‘학교불씨기도운동’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난 17일 밤 7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 목사) 본당에서는 ‘The Light’ 이름의 집회를 개최하고, 뜨겁게 은혜를 나누고 학원 선교사로서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세대 건초더미 기도운동 The Light’ 이름으로 마련된 이날 집회에는 기도하는 서울경기 지역 학생들이 함께했다.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