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기총 실행위, 신규회원 가입 및 징계안 의결

    한기총 실행위, 신규회원 가입 및 징계안 의결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16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5차-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신규회원 가입과 징계 관련 안건 등을 의결했다.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재)충만한사랑나눔(대표이사 임다윗 목사)의 단체 가입 신청 건을 심의한 결과, 실사위원회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검토 결과를 그대로 수용해 가입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 “기도는 흔들리는 대한민국이 안정화되는 시작점”

    “기도는 흔들리는 대한민국이 안정화되는 시작점”

    기독일보,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총회장 윤호균 목사, 이하 경기총)가 16일 아침 경기도 용인시 화광교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성화 목사(준비위원장, 제1수석상임회장, 부천서문교회)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권혁주 목사(상임회장, 포천제일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장영미 집사(경기도청기독선교회 회장)의 성경봉독(창 22:1~5)과 서문교회 중창단의 찬양 후 황건영 목사(칼빈대 총장)가 말씀을 전했다.

  • 충남기총 “법과 질서 무너져… 한국교회 분연히 일어나야”

    충남기총 “법과 질서 무너져… 한국교회 분연히 일어나야”

    기독일보,

    충남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귀환 목사, 이하 충남기총)가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된 것과 관련해 이날 성명을 발표했다. 충남기총은 “윤석열 대통령은 불미스러운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며 “또한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체계를 수호해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이렇게 불법적이고 무효인 이런 절차에 응하는 것은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한 마음일 뿐이라고 강조했다”고 했다.

  • LA 대형 산불… “무엇이 영원하며, 무엇을 의지해야 하는가”

    LA 대형 산불… “무엇이 영원하며, 무엇을 의지해야 하는가”

    기독일보,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 한인교회인 사랑의빛선교교회와 ANC온누리교회가 이번 화재와 관련된 메시지를 전했다. 교인 두 가정이 이번 캘리포니아 화재로 집이 전소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던 사랑의빛선교교회의 담임 윤대혁 목사는 12일(현지 시간) 주일예배에서, 시편 23편 1~2절 본문, ‘여호와 라아, 나의 목자되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 “수사권 없는 공수처의 불법… 적법한 절차로 재수사하라”

    “수사권 없는 공수처의 불법… 적법한 절차로 재수사하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1월 15일 성명을 발표하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집행한 행위를 강력히 비판했다. 한기총은 해당 행위가 법적 근거 없이 정치적 논리에 의해 이루어진 불법적 조치라고 주장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아동 폭발 무기로 매일 15명 장애 발생 위기” 경고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아동 폭발 무기로 매일 15명 장애 발생 위기” 경고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년 가자지구에서 폭발성 무기로 인해 매월 약 475명, 하루 평균 15명의 아동이 팔다리 손상 등 평생 지속될 수 있는 부상을 입었다고 15일(수) 보고했다. 유엔 인도주의 대응 보호 클러스터(protection cluster)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첫 11개월 동안 최소 5, 230명의 아동이 재활 치료가 시급한 정도의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의 병원 및 의료진에 대한 공격과 필수적인 의료 물자의 반입이 제한돼 대부분의 아동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 “통일은 북한 동포도 우리와 똑같이 예배자로 사는 것”

    “통일은 북한 동포도 우리와 똑같이 예배자로 사는 것”

    기독일보,

    13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시작된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제33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가 14일 둘째날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첫 강사인 김재동 목사(하늘교회, 대한역사문화원)는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의 역사, 한국선교 140년’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김 목사는 “올해는 선교사들로부터 이 땅에 복음의 역사가 시작된 지 140주년이 된 해”라고 했다.

  • 2025 통일비전캠프 “청년들, 북한 선교 위해 준비해야”

    2025 통일비전캠프 “청년들, 북한 선교 위해 준비해야”

    기독일보,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청장년 사역자들을 세우기 위한 ‘2025 통일비전캠프’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새중앙교회(담임목사 황덕영)에서 개최되고 있다. 캠프 둘째 날인 14일 오전 정종기 교수(고신통일선교원장)가 ‘북한선교의 현재’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원로목회자들 “반국가세력 몰아내는 거룩한 심판 있길”

    원로목회자들 “반국가세력 몰아내는 거룩한 심판 있길”

    기독일보,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회장 김호일 목사)와 사단법인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대표총재 김호일 목사)가 13일 ‘대한민국 원로목회자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두 단체는 이 선언문에서 “원칙과 기준이 없는 공허한 가치는 혼돈과 무너짐이다. 역사의 아픔을 오직 나만이 살고자하는 정치적 계산으로 잣대 삼는다면 더 이상의 미래는 없다”며 “대한민국의 어느 공간에서도 중도의 가치로 서로 화합하자는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살얼음판의 냉정한 강 위에 우리는 서 있다. 한 평생을 복음을 외치며 사명의 복판에서 청춘을 바친 늙은 원로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세상에 내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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