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헌금의 25%는 교회 안, 25%는 교회 밖 어려운 이들 위해 쓰자”

    “헌금의 25%는 교회 안, 25%는 교회 밖 어려운 이들 위해 쓰자”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경제적 소외계층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와 사회, 교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샬롬나비는 28일 발표한 논평에서 “11월 25일 서울 신촌에서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고를 겪은 30대 딸과 어머니의 극단적 선택이 또 발생했다”며 “이들은 월세와 전기요금이 수개월째 밀리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했다.

  • 1만여 명의 어머니들, 함께 모여 기도

    1만여 명의 어머니들, 함께 모여 기도

    기독일보,

    최근 CCC(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박성민 목사)가 웹페이지를 통해 “2022 Jesus Festival 기도위원회와 함께하는 어머니연합기도운동 ‘마마클럽’이 전국 각 지역에서 지역별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신앙생활 처음과 끝은 영성, 기도 통해 세상 풍조 이겨내야”

    “신앙생활 처음과 끝은 영성, 기도 통해 세상 풍조 이겨내야”

    기독일보,

    대구성서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교회이며, 1962년 예장 합동 경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김정아 전도사를 파송한 이래 개척됐다. 그 28년 후 이양수 목사가 부임하며 현재 이 교회 당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성서교회는 예배의 생명, 경건의 훈련, 선교의 비전, 사역의 충성, 교제의 진실이 있는 교회라는 푯대를 붙들고 나아가고 있으며 교회학교를 운영하면서 다음세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집회와 세미나를 통해 추석, 설날 등 명절에도 복음을 전하고 있다.

  • 지구촌교회 청년들, 어려운 이웃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

    지구촌교회 청년들, 어려운 이웃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

    기독일보,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젊은이목장센터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구제하기 위해 최근 ‘M52 오병이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역을 진행했다. ‘Miracle of Five Loaves and Two Fishes(오병이어)’의 약자인 ‘M52’는 한 소년이 예수님께 드린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통해 먹고 남은 기적을 모티브로 한 사역으로, 이는 평소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최성은 목사의 목회적 사명에서 비롯된 사역이라고 교회 측은 소개했다.

  • 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 통해 2,001명 결신”

    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 통해 2,001명 결신”

    기독일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회복을 넘어 생명의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2022 새생명축제’를 개최했다. 교회 측은 이 축제에서 2,001명이 결신했다고 밝혔다. 오정현 목사는 “영혼 구원의 풍성한 열매를 허락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생명의 공동체가 함께 올려드리는 살아있는 예배에 참석하시어 예수님이 주신 평안과 기쁨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주일예배서 故 김선도 목사 회고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주일예배서 故 김선도 목사 회고

    기독일보,

    故 김선도 목사가 지난 25일 별세한 가운데,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가 27일 주일예배에서 고인의 신앙과 삶을 회고했다. 김 목사는 고인의 아들이기도 하다. 이날 ‘자기의 사명을 안 사람’(골 1:24~2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김선도) 감독님 생애에 터닝포인트가 있다면 5분의 기적이다. 인민군 복장에서 유엔군 복장으로 가리입은 게 딱 5분이다. 그 5분이 감독님을 어둠에서 빛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가게 했다)”며 “그랬기에 일평생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복음을 전했던 삶이었다”고 했다.

  • 한교연 선관위, 새 대표회장 후보에 송태섭 목사 추천

    한교연 선관위, 새 대표회장 후보에 송태섭 목사 추천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25일 오후 군포제일교회에서 제11-3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태진 목사)를 열고 제12회기 대표회장 후보에 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를, 상임회장 후보에 김병근 목사, 이영한 장로, 조성훈 목사를 각각 추천했다(가나다 순).

  • 배우 이광기 “내 이웃이 기쁘면 내가 기쁜 게 하나님의 방법”

    배우 이광기 “내 이웃이 기쁘면 내가 기쁜 게 하나님의 방법”

    기독일보,

    탤런트 이광기 집사가 부산성일교회(담임 전성철 목사) 금요예배(25일)에서 간증을 전했다. 이광기 집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18절의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라는 말씀을 항상 가슴 속에 365일 담고 있다. 나에게 감사함, 기뻐함이 없었다면 오늘 과연 이 자리에서 기쁨의 시간을 나눌 있을지 의문도 들고 세상에 대한 원망도 많이 했을 것이다. 2009년 우리 석규를 떠나 보냈지만, 아직도 생생하다. 저는 죽을 때까지 우리 아이가 항상 함께한다는 마음, 주님이 잘 지켜주시고 제가 천국 가는 날 만나서 아들과 손바닥을 마주치며 ‘아빠, 주님의 종으로 멋지게 살다 왔다’고 말하는 그날을 꿈꾸며 살고 있다”며 ‘저에게 주신 기쁨, 감사함을 한 분 한 분에게 주실 거로 생각한다“고 했다.

  • “故 김선도 목사, 존 웨슬리 신학 실천하기 위해 노력”

    “故 김선도 목사, 존 웨슬리 신학 실천하기 위해 노력”

    기독일보,

    지난 25일 별세한 故 김선도 광림교회 원로목사의 입관예배가 26일 오전 서울 광림교회 벧엘성전에서 드려졌다. 정존수 목사(광림교회 목회행정기획)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선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서창훈 목사가 디모데후서 4장 7~8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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