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해방 80주년과 광복·독립·건국 77주년, 새 발전 위한 디딤돌 돼야”

    “해방 80주년과 광복·독립·건국 77주년, 새 발전 위한 디딤돌 돼야”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해방 80주년, 광복·독립·건국 77주년을 기념한다”는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우리나라는 올해로 해방 80주년, 광복 77주년, 독립 77주년, 건국 77주년을 맞는다. 우리는 일제 강점기 국권을 잃고, 소망 없는 삶을 살았으나,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연합국에 항복하므로 해방(解放)을 맞는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능력이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타의(他意)에 의하여 이뤄진 것”이라고 했다.

  • “한국교회, 광복 100년의 미래 비전 이끌어 가길”

    “한국교회, 광복 100년의 미래 비전 이끌어 가길”

    기독일보,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광복 80주년 성명서’를 7일 발표했다. 미래목회포럼은 이 성명에서 “우리 민족에게 광복은 단순히 연합국의 승리의 결과로 국제질서의 재편 과정에서 얻어진 것이 아니다. 수많은 선조들의 피와 땀, 신념이 만들어 낸 자주독립의 쟁취였다”며 “특히 일제의 지배로부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선조들의 자유민주의식이 이루어낸 성과다. 그 성과 이면에는 자유민주 신념을 성경에서 찾으려는 기독교인 독립 운동가들의 역할이 지대했다. 이 같은 신념이 오늘의 대한민국 헌법의 기초가 되었다”고 했다.

  • ‘1만 교인’ 예장 백석, 신임 사무총장 선거 ‘4파전’

    ‘1만 교인’ 예장 백석, 신임 사무총장 선거 ‘4파전’

    기독일보,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이규환 목사)가 오는 9월 15부터 17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교회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오는 11일 선거인단을 통해 신임 사무총장을 선출한다. 후보는 김응렬·김종명·박종호·이경욱 목사(이상 가나다 순)다. 특히 이번 사무총장 선거는 백석 측이 최근 두 개 교단과 통합해 전체 교인 수 1만 명에 도달한 상황에서 치러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 홍수 참사 딛고 울려 퍼진 ‘할렐루야’… 12세 생존 소녀가 전한 신앙의 위로

    홍수 참사 딛고 울려 퍼진 ‘할렐루야’… 12세 생존 소녀가 전한 신앙의 위로

    기독일보,

    지난 7월 4일,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캠프 미스틱(Camp Mystic)에서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해 수십 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벌어졌다. 이 사고의 생존자인 12세 소녀 스카일라 데링턴(Skyler Derrington)은 함께 캠프에 있었던 친구들을 추모하기 위해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의 대표곡 ‘할렐루야(Hallelujah)’를 개사해 불렀다.

  • 헐크 호건, 신앙으로 마무리한 삶… 전 세계에 깊은 울림

    헐크 호건, 신앙으로 마무리한 삶… 전 세계에 깊은 울림

    기독일보,

    미국 프로레슬링의 아이콘이자 대중문화의 전설로 불렸던 헐크 호건이 지난 7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1세.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보도에 따르면, 호건은 이날 오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으며, 긴급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 판정을 받았다.

  • 유대연, ‘사이비종교 규제법’ 제정 서명운동 전개 중

    유대연, ‘사이비종교 규제법’ 제정 서명운동 전개 중

    기독일보,

    국제유사종교대책연합(이하 유대연)은 최근 주요 교단의 이단대책위원회 관계자들에게 공식 협조 요청을 전달하며, ‘사이비종교 규제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참여를 요청했다. 현재 유대연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등 유사 종교 피해 대응 단체들과 연대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피해자 보호 및 예방 차원의 공동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명운동이 추진되는 배경에는 사이비단체들로 인해 발생한 가족 해체, 이혼, 금전적 착취, 사회 분열 등 실질적인 피해 사례들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들 단체가 사회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유대연은 전했다.

  • 전북노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전북노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기독일보,

    전북노회(노회장 송종창)가 한일장신대학교(총장 황세형)의 발전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6일 오후, 송종창 노회장을 비롯한 임원 9명이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황세형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직접 전달했다. 전북노회는 매년 1천만원씩 정기적으로 학교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그 일환이다.

  • ‘교회와 나라 위한 거룩한 발걸음’ 올해도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교회와 나라 위한 거룩한 발걸음’ 올해도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기독일보,

    퀴어축제와 차별금지법 등에 반대하기 위해 매년 진행돼 온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가 오는 9월 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이 일곱 번째 국토순례다. 올해는 ‘한국교회 순교의 역사’를 간직한 전국 각 지역들을 순례한다. ‘많은 분의 핏값으로 지켜진 한국교회! 이제는 우리가 지켜낼 차례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서울 양화진을 시작으로, 경기도 안양과 군포, 의왕, 화성, 평택을 거쳐 천안 서북구, 세종, 부여, 서천, 군산, 김제, 고창, 영광, 함평, 무안, 신안에 이르는 565km의 여정이다.

  • JMS, 법원에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방영 금지 신청

    JMS, 법원에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방영 금지 신청

    기독일보,

    ‘나는 생존자다’는 8월 15일 공개 예정인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JMS 관련 사건을 비롯해 △부산 형제복지원, △지존파 연쇄살인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등 한국 사회를 뒤흔든 네 가지 사건을 다룬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피해 생존자들의 시선을 중심으로 재구성됐다.

  • WEA 서울총회 신학위, ‘예장 합동 증경단 입장’ 반박

    WEA 서울총회 신학위, ‘예장 합동 증경단 입장’ 반박

    기독일보,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신학위원회(위원장 오덕교 박사, 이하 신학위)가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단의 WEA의 입장에 대한 답변’을 6일 발표했다. 앞서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단(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증경단)은 지난달 28일 모임을 갖고 ‘WEA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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