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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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찾아가는 배리어프리 아동권리 교육’ 진행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지난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각장애 특수교육기관인 서울삼성학교에서 초등부 재학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배리어프리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수), 밝혔다. '찾아가는 배리어프리 아동권리교육'은 아동권리교육 내용을 청각장애 아동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미러통역(농인 수어통역사가 청인 수화통역사의 통역을 보고 농인 관점에서 통역하는 기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참여 후 아동들은 비보이 갬블러크루의 댄스 공연을 관람하고 브레이킹 워크숍에 참여해 직접 비보잉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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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성금 8억원 전달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우미희망재단이 성금 8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6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우미희망재단 성금 전달식에는 이석준 우미희망재단 이사장,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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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분쟁지역 아동 보고서 발간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올해 인도적 지원 기금으로 약 73억 원을 기여했으며, 우크라이나 9억여 원을 비롯해 아프가니스탄에 6억 4천여 만 원, 방글라데시에 1억여 원을 지원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에서 분쟁으로 고통받는 아동을 위한 인도적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크라이나, 아프가니스탄, 예멘, 시리아 등 분쟁 지역에서 보건의료, 교육, 아동보호, 식량안보 및 생계지원, 주거지, 식수 위생 등 생명을 살리는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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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랑의열매에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기부
기독일보,윤석열 대통령이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성금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했다. 6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는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전선영 사회공감비서관 직무대리,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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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기부
기독일보,김명수 대법원장이 6일 오전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이웃돕기 캠페인 ‘희망나눔2023나눔캠페인’에 성금을 전달했다. 김 대법원장은 서울 서초구 대법원을 방문한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에게 이웃사랑의 상징인 사랑의열매를 전달받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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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구미 인동중학교 학생들과 ‘좋은 학생, 좋은 기부’ 캠페인 진행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경북 구미시 인동중학교 학생들이 저소득 가정 여학생 위생용품 지원 캠페인 ‘동백꽃 선물함’에 축제 수익금을 기부하며 학생 기부 릴레이 ‘좋은 학생, 좋은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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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호감도 3위, 감소 폭은 불교 천주교 두드러져
우리 국민들이 생각하는 주요 종교에 대한 호감도가 전년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개신교, 천주교, 불교 신자들은 현재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에 대해 호감도가 크게 낮아진 것이 특징이었다.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1,0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종교인식조사’를 실시하고 ‘주요 종교 호감도 및 종교 효능감’에 대한 결과를 지난 7일 공개했다.종교 호감도 조사는 감정온도 방식으로 측정됐다. 매우 차갑고 부정적인 감정이면 0점, 매우 뜨겁고 긍정적인 감정이면 100점, 긍정도 부정도 아니면 50점으로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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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불이 다시 활활 타오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5일 마벨리에부페에서 54대 대표회장에 이종선 목사 취임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사장:송일현 목사, 이하 한기부)는 지난 5일 경기도 평촌 마벨리에부페에서 제54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한 이종선 목사(기쁨의교회)는 “한기부가 표어대로 성령의 불길을 세계로 번져나가도록 하려면 약해진 성령의 불이 다시 활활 타오르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모일 때마다 성령의 불을 달라고 기도하고, 흩어져서 기도하고, 성령의 불이 다시 활활 타오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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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인 수, 최근 2년 간 약 10만 명 감소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소속 교인들의 수가 최근 약 2년 사이 10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감 교세현황’에 따르면, 올해 교인 수는 120만 3,824명으로 2020년의 130만 2,968명보다 9만9,144명이 줄었다. 코로나19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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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맞는 한국교회… 하나님 앞에 헌신의 제물 돼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2년 성탄절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주님, 어둠에서 새벽으로 이끄소서! 성도의 책임을 주님 앞에서 피하지 않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금년에도 성탄절을 맞이함이 온 세상 모든 이들에게 축복이라.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독생자가 아기 예수로 오신 성탄의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이기 때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