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전광훈 목사, 한기총의 이단 규정 시도 규탄 나서

    전광훈 목사, 한기총의 이단 규정 시도 규탄 나서

    크리스천투데이,

    무려 2년이 넘는 대표회장 공백 사태로 파행을 겪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난데없는 이단 규정으로 다시금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기총은 최근 임원회에서 전광훈 목사(한기총 전 대표회장) 등을 보고를 그대로 받았다. 이는 운영세칙에 따라 실행위원회에서 최종 결의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

  • 한장총 사회정책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가져

    한장총 사회정책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가져

    기독일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 사회정책위원회(위원장 황연식 목사)가 8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장총 회의실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장총 사회정책위는 이날 각 10kg인 36박스의 김장김치를 ‘위키코리아 위기청소년 선교연합회’(임귀복 목사)를 비롯해 기흥 무료급식소(이승준 목사), 사단법인 나누미(박종환 목사), 박석교회(서울역 노숙인 섬김, 김진복 목사), 이주민월드비전센터(이익성 목사) 등에 전달했다.

  • “손주가 동성애 물어”… 오덕교 교수,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손주가 동성애 물어”… 오덕교 교수,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기독일보,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 장년 남성 2명이 국회 앞 6문 앞에서 다소 외롭지만 덤덤하게 서서 무엇인가 말하려 한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오덕교 교수는 8일 아침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오 교수는 “손주가 남자와 남자가 결혼하는 동성애에 대해 내게 묻더라. 학교에서 배웠단다”라며 “손주와 아이들이 당할 고통을 보면, 이 나라의 장래가 심히 걱정 돼서 1인 시위에 나오게 됐다”고 했다.

  • 한교총 제6회 정기총회, 인선위 구성부터 ‘불법’ 정황 곳곳서 포착

    한교총 제6회 정기총회, 인선위 구성부터 ‘불법’ 정황 곳곳서 포착

    아이굿뉴스,

    소위 한국교회를 대표한다고 하는 한국교회총연합. 하지만 8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정기총회 현장에서는 법과 원칙은 찾아볼 수 없었다.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입에서 "(순번은)법에 없는 거고 (우리가)결정하면 결정하는 것"이라는 말과 “인선이 사문화됐다. 지금까지 지키지 않았다”는 말까지 나왔다. 회의를 진행하는 대표회장이 “관례적으로 그렇게 해왔으니 문제가 없다”는 답을 내놓으면서 한교총 회무와 절차에 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음을 스스로 자인한 꼴이었다. 2시간이 넘는 총대들의 파상공세 끝에 임원인선위원회

  • 축하받는 한교총 이영훈 새 대표회장

    축하받는 한교총 이영훈 새 대표회장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취임했다. 한교총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목사를 대표회장에 추대했다.

  •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총연합 새 대표회장 취임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총연합 새 대표회장 취임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총연합 신임 대표회장에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취임했다. 한교총은 8일 오전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표회장 추대 건으로 찬반 양측이 격론을 벌였다. 앞서 11월 18일 상임회장회의에서 이 목사가 후보로 추천된 것이 그동안 순번제로 해 왔던 순리에 어긋나고, 교단 간 연…

  • 한교총, 제6대 신임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 선출

    한교총, 제6대 신임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 선출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제6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기하성 대표총회장)가 선출됐다. 신임 공동대표회장은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와 송홍도 목사(예장 대신 총회장)다. 한교총은 8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당초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도 공동대표회장 후보였지만, 장 목사가 이 직을 맡지 않기로 했다고 한교총 임원인선위원회(위원장 이철 목사, 이하 인선위) 측은 전했다.

  • 계산중앙교회, 계양구 취약계층 200가정 희망상자 나눔

    계산중앙교회, 계양구 취약계층 200가정 희망상자 나눔

    기독일보,

    전교인이 선교에 동참하며 멋진 인생을 이어주고자 힘쓰는 계산중앙교회 (담임 최신성 목사)는 교회가 속한 인천시 계양구의 지역 취약계층 주민을 섬기기 위해, 한국국제기아대책본부와 연계하여 15만원(1박스) 상당의 희망상자 200개를 계양구청에 전달하였다.

  • 시민단체들, 한교총 총회 앞 시위… “이태원 참사 위로금, 친동성애 측에 맡겨선 안 돼”

    시민단체들, 한교총 총회 앞 시위… “이태원 참사 위로금, 친동성애 측에 맡겨선 안 돼”

    크리스천투데이,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을 위해 위로금 10억 원을 기부한 것과 관련, 시민단체들이 해당 기금의 운영을 친동성애 인사들에게 맡겨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와 한국교회수호결사대 등은 8일 오전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정기총회가 열리는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의도순복음교회 후원금 한교총 …

  • 한기총 임원회, 일부 회원 등 징계안 처리

    한기총 임원회, 일부 회원 등 징계안 처리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지난 6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고 7일 밝혔다. 한기총에 따르면 이날 질서위원회는 일부 회원 목회자 및 교단·단체들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했다. △이은재 목사: 영구제명 △한정수 목사: 자격정지 10년, 소속 교단(예장 합연) 행정보류 1년 △황덕광 목사: 자격정지 3년 △윤덕남 목사: 영구제명, 소속 단체(기독교시민연대) 행정보류 △전광훈 목사: 자격정지 3년, 소속 교단(예장 대신) 및 단체(청교도영성훈련원) 행정보류 3년 △이병순 목사 및 소속 교단(예장 합선) 제명 등이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