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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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교회가 직면한 사상적 위험 이길 유일한 방안은 성령”
기독일보,‘8.15 나라와 민족과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대성회’가 광복절인 15일 서울 구로구 소재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대성회는 예수생애부흥사회, 하다법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가 주최했고,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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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교계 연합 광복 77주년 기념예배
기독일보,“광복절에는 남북도 없었다. 이념도 종파도 그리고 지역 갈등도 진보도 보수도 우파도 좌파도 남녀 노서도 없었다. 모두가 손에 손을 잡고 춤을 추며 목청이 터지도록 해방의 그 만세를 부르면서 광복의 순간을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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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목회자 초청 OC 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 열려
기독일보,7월 22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남가주 성결교회 조성우 목사의 설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를 필두로 시작된 <차세대 목회자 21인 초청 OC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가 8월 14일까지 진행됐다.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진행된 이번 기도회의 13일 일정에서 스무번 째 설교를 맡은 배승언 목사(새로운교회)는 "그렇게 해서는 인생의 반전은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홉니와 비느하스 제사장 시대 이스라엘의 타락상과 오늘날 교회 안의 타락상의 모습에 대해 톺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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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은 하나님 은혜… ‘통일’로 광복 완성하실 것”
기독일보,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8.15 광복절 제79주년을 맞아 일제히 메시지를 발표했다. 기관들은 79년 전 우리 민족이 일제 치하에서 해방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면서, 아직 통일을 이루지 못한 한반도에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염원했다. 아울러 오늘날 한국교회의 병폐를 지적하면서 진정한 회개와 예배의 회복 등을 촉구하기도 했다. 아래는 각 기관들이 광복절 메시지 주용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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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목회, 광복 79주년·건국 76주년 기념예배 및 경축식 개최
기독일보,한국군목회(이사장 박봉상 목사)가 14일 오전 서초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웨스트 채플에서 ‘광복 79주년/ 건국 76주년 기념예배 및 경축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경축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양서규 목사(예장합동 군목회 대표회장)의 인도로 드려졌다. 윤병국 목사(예장합동 군목회 상임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성건화 목사(예장합동 군목회 서기)가 성경봉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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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됐던 국가인권위… 안창호 위원장 체제하 활동 기대”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으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과 관련한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안 전 재판관에 대해 “그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헌법재판관으로 있으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소신 있는 행보를 보여왔고, 법무부에 있을 때에도 법률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것이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장으로 내정한 이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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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교회도 교회일까? 디지털 시대의 선교를 재정의하다
10년이면 강산이 달라진다. 100년이면 그야말로 천지개벽이다. 기술의 발전과 인식의 변화, 문화의 확장은 정치·경제 전반은 물론 우리의 일상까지도 뒤바꿔놨다. 교회와 선교도 예외는 아니다. 약 2천년 전 로마가 닦아놓은 길을 따라 전해졌던 복음은 마차와 범선, 기차와 비행기에 몸을 싣더니 이제는 전 세계에 연결된 인터넷망을 타고 단 몇초만에 전달된다.달라진 세상에서 교회의 모습과 복음을 전하는 방법이 2천년 전과 같을 수는 없다. 국제 로잔운동은 오는 9월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오늘날 세계 기독교의 현실과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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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교회 및 목회자 실태 어떤가… 3대 어려움은?
기독일보,예장 통합 농어촌교회발전위원회(위원장 김정운 목사)가 13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농어촌교회 및 목회자 실태조사 출판 보고회를 개최했다. 실태조사 연구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여파로 지역소멸의 위기에 처한 농어촌지역의 냉혹한 현실은 교회도 예외가 아니기에 이에 대한 과학적 진단과 대책이 필요하며, 농촌교회의 어려운 현실이 결코 남의 일이 아닌, 교단과 (노회, 도시교회와 함께 생명줄로 이어져 있음을 인지하고, 농어촌교회를 엄습하는 고통과 절망의 상황에 대해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한국교회가 전체가 함께 이해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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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더바디샵과 휴양지 찾아 기후행동 실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중·고교 어셈블 회원 8명과 함께 이틀간 여름방학 맞이 기후행동 실천을 위한 ‘지구를 위한 여름학교(이하 여름학교)’를 개최했다고 13일(화) 밝혔다. 어셈블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국내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로 알려진 안산 방아머리 해변과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아동과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학교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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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이긴 열정적인 찬양…7,000명의 예배자 함께한 문화축제”
100명의 콰이어로 구성된 ‘빅콰이어’ 열띤 예배 만들어가수 알리와 진주, 찬양사역자 소리엘과 시와그림 등 참여이 시대 최고의 크리스천 아티스트들과 7,000명의 예배자가 함께 모여 기독교 문화축제의 장을 펼쳤다. 열정적인 찬양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잠재운 ‘2024 크리스천송 페스티벌’이 지난 10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대중음악 가수로는 알리, 진주,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참여했으며, CCM 아티스트로는 ‘소리엘’의 지명현, ‘시와그림’의 김정석, ‘같이 걸어가기’의 염평안‧조찬미‧임성규, 장한이 등이 참여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