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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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3년 신입생 입학식 성료
기독일보,숭실대학교는 최근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진행은 이정규 학생처장의 사회로 ▲성경봉독과 기도(강아람 교목실장) ▲입학허가 선언(장범식 총장) ▲입학 선서(컴퓨터학부 박이든 학생, 정보사회학과 정여진 학생) ▲환영사와 단과대학장 소개(장범식 총장) ▲특강(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 PYH주식회사 박용후 대표) ▲교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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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교류협회 제10회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시상식 성료
기독일보,(사)우리민족교류협회(총재 황우여 장로, 이사장 송기학 장로)가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10회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시상식 겸 협회 제8기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우리민족교류협회는 협회 창립 33주년을 맞아 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먼저 1부 감사예배 겸 취임식에서 전임 총재 소강석 목사를 명예총재로, 전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황우여 장로를 신임 총재로, 그리고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이재희 목사를 여성총재로 각각 추대했다.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등을 명예회장에 위촉했다. 총 24명의 새로운 임원들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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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발생 1달… 아동과 가족들 생존 기로에 놓여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현지 파트너 기관과 함께 긴급구조를 지원하며, 3월 1일 기준 19만 6천여 명 이상을 대상으로 인도적지원을 제공했다고 6일(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튀르키예 하타이, 가지안테프와 같이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물, 텐트, 담요, 매트리스, 기저귀, 위생용품, 난방기, 장작, 따뜻한 옷 등을 지원하며, 튀르키예 정부와 긴밀히 국가 비상 대응을 협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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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사랑의교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금 약 1천만원 기탁
기독일보,판교사랑의교회(담임 박준호 목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는 지난 5일 판교사랑의교회로부터 긴급구호 성금 약 1천 여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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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올해 입시 정원 충원률 100% 달성
기독일보,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이하 서울신대)는 최근 최종마감한 2023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충원율 100%(정원내 457명)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신대는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전국대학이 추가 모집의 어려움과 충원율 저조 등 겪고있는 어려운 입시상황 가운데 이번 정시모집에서 5년만에 최대 경쟁률인 6.28: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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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수원FC, ‘희망의 골’ 기부 캠페인 론칭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과 수원FC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골을 넣을 때마다 후원금이 적립되는 ‘희망의 골’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6일(월) 밝혔다. 굿피플은 수원FC와 함께 지난 4일 수원FC 홈 개막전에서 1골 당 20만원을 희귀난치병 환아를 위해 기부하는 ‘희망의 골’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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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진행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2023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즌2: 우리 이제 핑미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월) 밝혔다. 이번 시즌 캠페인은 손가락에서부터 변화를 만들어가자는 뜻으로, 언어폭력, 따돌림 등의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손가락을 이용한 핑거댄스 영상 촬영이 중심이며, 보드게임을 통한 참여형 예방교육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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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이사장, ‘처남’ A교수 채용에 개입 의혹
기독일보,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에서 신임 교수 임용과정에 대한 ‘부정 채용 의혹’이 학내 교직원들을 중심으로 제기됐다. 나사렛대 측은 지난달 17일 신임 교수 총 5명을 임용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신학대학원 소속 A교수가 법인이사장의 처남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과거 A교수의 ‘차별금지법 제정’ 찬성 표명에도 불구, 교단 산하 신학교인 ‘나사렛대 신학대학원’ 교수로 채용된 점에도 나사렛대 교수노조(이하 교수노조) 측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채용과정에서 ‘이사장이 A교수의 임용에 개입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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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해법 발표… 한교총 “日의 성의 있는 응답 촉구”
기독일보,윤석열 정부가 6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일본 정부의 성의 있는 응답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강제징용 피해자·유족 지원 및 피해구제의 일환으로 2018년 대법원의 3건의 확정판결 원고분들께 판결금 및 지연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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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목사, 세기총 이주민희망봉사단 단장 취임
기독일보,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이하 봉사단) 제2대 단장에 이재희 목사(분당횃불교회 담임)가 취임했다. 봉사단은 결혼 이주민으로 대한민국에 살아가면서, ‘도움을 받는 자에서 도움을 주는 자로 한국 사회의 건강한 일원이 되고자’ 하는 이주민들을 중심으로 지난 2017년 4월 7일 출범했다. 현재 150여 명의 이주민들이 단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밥퍼봉사’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