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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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호프, 부활절 맞아 자살유가족 지원 캠페인 전개
라이프호프가 부활절을 앞두고 자살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조성돈 교수, 이하 라이프호프)가 지난달 28일 삼일교회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열고, 자살유가족 지원을 위한 캠페인 ‘2023 부활절, 생명의 꽃을 피우라’ 선포식을 거행했다.우리나라 자살률은 2021년 기준, 자살로 인한 사망자는 1만3천352명으로 매년 자살유가족은 10만 명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그중에서 기독교인 유가족은 2만5천여명에 이른다. 라이프호프는 올 한해 자살유가족을 지원하는 센터를 설립하고,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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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미래 위한 정부의 대승적 결단, 높이 평가”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결 방안에 대한 입장을 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정부가 6일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그 내용이 피해의 책임이 있는 일본 기업을 통한 배상이 아닌 정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피해자와 유족을 지원하는 방식이란 점에서 흡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나 고착 상태에 있는 한·일 두 나라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정부의 대승적 결단이란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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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상미 “시련을 통해 만나게 된 하나님”
기독일보,배우 추상미가 ‘블레싱 대한민국’의 워십시리즈에 출연하여 지난 3일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간증했다. 추상미는 “몇 년 전 아이의 출산 이후 겪었던 산후 우울증이 일반 우울증으로 발전했다. 그래서 출산 이후 2~3년 정도를 깊은 우울증의 단계로 들어갔다”라며 “나중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사건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었다. 하나님은 이 우울증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내가 어린 시절 가지고 있던 상처를 드러내셨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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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 재개발 규제 완화, 지역 교회 대처 방안은
초기 단계 중요, 단계별 대응 필수 협상 시 결국 하나님 주신 지혜로 내 교회처럼 최고의 팀과 컨설팅 1천 명 교회 청빙도 거절, 사명감 “재개발 지역 교회 건축은 어느 한 분야만 잘 한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모든 분야들을 잘 대처해야 합니다. 내 교회 일처럼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나서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과거 재개발로 어려움을 당하고 위기를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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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제108회 총회,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제108회 총회가 대전 서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오는 9월 18일부터 개최된다. 예장 합동 총회 임원회는 지난 2월 28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제16차 회의를 열고, 총회 장소를 확정했다. 새로남교회는 현 부총회장으로 다음 회기 총회장에 단독 출마하는 오정호 목사가 시무하는 곳이다. 이 외에 제108회 총회에서 임기가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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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정부의 강제징용 배상 결단에 “한일 신뢰 토대 마련되길”
일본이 한국에 끼친 피해 극복해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 나아가야 일본 정부의 성의 있는 응답 필요 피해자와 국민 의견도 경청해야 상호 존중과 반성으로 신뢰 회복 동북아 안정, 미래세대 번영 기대 정부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일본 피고 기업을 대신해 피해자에게 배상금을 지불하는 ‘제3자 변제안’을 제시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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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개혁 등 한기총 복귀 행렬 이어져
예장 합동개혁 총회가 지난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로 복귀를 신청했다. 한기총에서 나간 지 10여 년 만에, 교단 임원회 결의를 통해 다시 한기총으로 복귀하기로 한 것이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과거 한기총 내부 문제로 분열이 일어나 여러 연합기관이 생겨났다. 이제 분열의 과거를 청산하고 한기총의 문호를 크게 열어 한기총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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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신청·행정보류 취소” 한기총, 정상화 박차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개혁)가 지난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로 복귀를 신청했다고 한기총이 6일 밝혔다. 한기총에 따르면 예장 합동개혁 측은 한기총에서 나간 지 10여 년 만에 교단 임원회 결의를 통해 다시 한기총으로 복귀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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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곳의 중·고등학교 기도모임과 11개 지역교회 참여한 연합집회
기독일보,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과 경기 남부 중·고등학교의 기도모임 및 지역교회들이 함께 지난달 25일 ‘Wake up 경기’ 학교기도모임 연합집회를 안양제일교회(담임 최원준 목사)에서 진행했다. 원래 ‘Wake up 경기’는 ‘Wake up 안양’에서 시작되었다. 첫 집회 이후 경기 남부 지역교회들의 참여로 ‘Wake up 경기’로 이름을 변경하여 모임이 확대되었다. 이번 집회에는 경기 남부 40 여곳의 중·고등학교 기독교동아리 및 기도 모임에 참여하는 370명의 청소년들과 경기 남부 지역교회 11곳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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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운선교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 위한 생리대 지원 성금 모금 중
기독일보,예하운선교회가 지진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 여성 이재민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고자 ‘프레이 포 트뤼키예(Pray For Turkie)’ 프로젝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