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기총 “한일 양국, 미래 발전 향해 나아가야”

    한기총 “한일 양국, 미래 발전 향해 나아가야”

    크리스천투데이,

    일본, 피해 할머니들에 사죄해야 미래에 주목한 대승적 외교 결단 국론 분열과 정쟁화 시도에 반대 미래 파트너 될지는 일본에 달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에서 ‘강제 징용 문제와 관련한 한일 관계 개선 방안에 대한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고, 한일 양국의 공동 이익과 미래 발전을 향해 나아가자’는 제목의 …

  • “여야 의원들, 거룩한 비대칭 전략으로 영적 전쟁 승리를”

    “여야 의원들, 거룩한 비대칭 전략으로 영적 전쟁 승리를”

    크리스천투데이,

    애국가 가사, 원래 ‘하나님’이었다 하나님 나라, 성령 안 근본적 변화 중국과 좋은 관계, 북한 새로워져 2023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예배’를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부회장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사회로 총무 서정숙 의원(국민의힘)의 대표기도,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의 …

  • NCCK 정평위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규탄”

    NCCK 정평위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규탄”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강연홍 회장, 이홍정 총무)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원용철, 이하 정평위)가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정평위는 이 성명에서 “윤석열 정부는 지난 3월 6일, 강제동원(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일본 가해기업 대신 국내 재단이 기부금을 조성해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는 터무니없는 안을 발표했다”며 “피해당사국인 대한민국 정부가 나서서 일본에 면죄부를 부여하고 역사를 부정한 참으로 굴욕적인 처사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 지진 성금 1,440만 원 모아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 지진 성금 1,440만 원 모아

    크리스천투데이,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회장 정인찬 목사, 이하 웨이크)는 지진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을 향해 긴급구호 성금을 모금, 총 1.440만 원을 7일 (사)국제사랑의봉사단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진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의 구호와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지난달 19일…

  • 학교에서 기도하는 '경기 남부' 청소년 한 자리에

    학교에서 기도하는 ‘경기 남부’ 청소년 한 자리에

    아이굿뉴스,

    학교에서 기도모임을 해 온 경기 남부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교회로 살아가자’고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대표:최새롬 목사)은 지난달 25일 안양제일교회에서 경기 남부 지역교회들과 함께하는 ‘wake up 경기’ 학교기도모임 연합집회를 진행했다. 이번 집회에는 40여 개 학교에서 온 37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11개 지역교회도 행사에 동참했다.‘위러브’ 이종현 형제의 미니콘서트가 열렸고, 예배팀 레위지파의 인도로 청소년들이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새중앙

  • 교회협,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굴욕적'이다" 규탄

    교회협,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굴욕적’이다” 규탄

    아이굿뉴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원용철)가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에 대해 “굴욕적”이라며 규탄했다.교회협은 7일 발표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일본정부가 시종일관 전쟁범죄 사실을 부정해 왔고 피해자들에 대한 사죄와 사과를 끝끝내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당사국인 대한민국 정부가 나서서 일본에 면죄부를 부여하고 역사를 부정한 참으로 굴욕적인 처사”라고 비판했다.교회협은 또 “돈 몇 푼에 역사를 부정하고 국민의 존엄성을 팔아치우려는 윤석열 정부는

  • “‘부활 소망’의 말씀 깃발로 온 국민에게 사랑과 평안을”

    “‘부활 소망’의 말씀 깃발로 온 국민에게 사랑과 평안을”

    아이굿뉴스,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시60:4)”부활절을 맞아 예수 부활의 기쁨을 알리는 성구가 담긴 말씀 깃발이 휘날리는 골목을 상상해보라. 몽글몽글한 감성적인 분위기의 말씀 캘리그라피가 적힌 말씀 깃발이 골목을 지나는 시민들에게는 위로를, 그리스도인에게는 평화를 전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다.초교파 말씀선교단체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회장:임동규)는 올해 부활절을 맞아 ‘제12회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을 개최한다.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은 기독교 대표 절기 중 하

  • “불시에 초월적인 방법으로 통일 될 것”

    “불시에 초월적인 방법으로 통일 될 것”

    기독일보,

    극동방송 사우회(회장 김수민)는 정전협정 조인 ‘7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북한선교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북녘교회연구원 유관지 원장은 강의에서 “23년 간의 방송사 생활에서 1979년 4월 23일 중국동포가 한국으로 보낸 첫 편지를 잊을 수 없다”고 회고했다. 당시 편지는 ‘방송을 잘 듣고 있다, 30년간 방송을 들으면서 신앙을 유지했다. 성경을 보내달라’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유 원장은 “너무 놀랐고 감격스러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 멤버 위촉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 멤버 위촉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필릭스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고 7일(화) 밝혔다. 필릭스는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었으며 지난 2020년 6월 세이브더칠드런 해외 결연 후원을 위한 실 팔찌 이벤트 참여를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15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후원회원 확인서를 공개하며 개인 정기후원을 시작했다. 그는 최근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식사지원에 다정한 마음을 전하며 국내외 특별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필릭스는 "모든 아이들은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스테이(팬클럽 명)가 제게 힘을 줬기에 저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작은 사랑과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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