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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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마석중학교 학생회 주관 학교축제 수익금 전달받아
기독일보,굿네이버스경기북부지부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마석중학교 학생회로부터 국내외 위기가정아동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 마석중학교 학생회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학교축제 수익금을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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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혹한기 취약계층에 148억원 규모 동절기 지원사업 펼쳐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약 148억 원 규모의 동절기 지원사업을 실시해 유례없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 등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혹한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사랑의열매는 연이은 한파와 폭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까지 더해져 고된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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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사명 감당하며 예배 온전히 회복하길 소망”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3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3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정훈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예배의 부름, 기원, 찬송, 신앙고백, 김의식 목사(부총회장)의 대표기도, 황순환 목사(총회 회록서기)와 박요셉 목사(총회 부회록서기)의 성경봉독, 한국장로성가단 HIM 중창단과 연신교회 브니엘 중창단의 특별찬양, 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헌금, 총회가 제창,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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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믿고 사명 감당하는 성결인 되자”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서울지역 남전도회협의회(회장 김민균 장로)가 3일 서울 아현교회(담임 손제운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비전을 다시 붙잡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주헌 총회장은 주님을 부인하고 낙심에 빠져있던 베드로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사랑으로 회복되었다며 성결인들이 다시 한 번 사명을 품고 헌신된 자리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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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이 하나님 말씀 안 믿으면, 누가 믿어요?”
전편에 이어 박조준 목사와의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 대담을 게재한다. 이번 편에서는 신군부 시절 독재 정권에도 굴하지 않고 할 말을 했던 일들과 한경직 목사에 대한 이야기, 한국교회 지도자들에게 전하는 조언 등이 담겼다. 박조준 목사가 명예총장으로 있는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지난해 7월 ‘박조준 목사의 설교와 목회신학’을 주제로 신학포럼을 개최했는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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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차별금지법, ‘가짜 약자’들 포장해 과잉 보호”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입법 반대 및 폐기 촉구 한국교회 지도자인 한교총 증경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한국교회법학회 회장 서헌제 교수와 서울·경기·인천 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 전국17개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는 2023년 신년 벽두 국회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 첫 번째 시위에 나섰습니다. 그만큼 한국교회로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우리 국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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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교회들 “2023년, 언약을 붙들고 미래로 나아가자”
기독일보,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은 미국 뉴욕 한인이민교회는 새해 첫날 드린 주일예배를 통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약속을 붙들고 미래로 나아가자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팬데믹의 끝자락에서 시작되는 새해인 만큼 여느 때 보다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설교가 강단에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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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온누리교회 김도현 목사 고별 설교
기독일보,미국 시애틀온누리교회 3대 목사로 4년 반 동안 교회를 담임했던 김도현 목사가 지난 1일(현지 시간) 주일 예배에서 고별 설교를 전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교회를 사임한다고 발표한 김도현 목사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앞으로의 사역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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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경 보급, 코로나 후 연평균 20만부 줄었다
기독일보,코로나19가 국내 성경 판매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현장 예배를 비롯한 교회 소모임 등을 이전처럼 하지 못하게 되면서 성경을 전만큼 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한성서공회(이하 공회) ‘2022 애뉴얼 리포트’의 ‘국내 성서 반포’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공회가 국내에 보급한 성경은 각각 36만6,132부, 33만15부, 30만6,990부로, 연평균 33만부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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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소강석 목사 “‘차별금지’란 매혹적 이름에 속지 말라”
새해에도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폐해를 알리는 기독교계 지도자들의 1인 시위가 계속된다. 이번에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나섰다. 오래 전부터 차별금지법의 폐해를 알리는 데 힘써 왔던 소 목사는 2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피켓을 들고 한 시간 동안 시위를 펼쳤다. 그는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던 때에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항거한 이들을 기억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