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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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목사 “2023년, 살아있는 소망 갖고 나아가길”
기독일보,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가 지난 1일 주일예배에서 ‘살아있는 소망’(베드로전서 1:3~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예수님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분으로 믿고 의지하며 전하며 살아가는 믿음을 무시하며 또한 적대시 하는 세상이다. 이미 그리스텐돔을 지나 예수님을 믿는 이들이 소수자가 되며 또한 여러 가지 법적인 제약과 심지어 핍박을 받는 서구사회를 보면 더욱 그렇다. 베드로전서가 기록된 당시에도 예수님을 믿는 이들이 사회적 소외를 받는 시대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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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아신대학교와 함께 ‘NGO Traveler – FREE페어’ 진행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는 양평군에 위치한 아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NGO Traveler – FREE페어’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수) 밝혔다. ‘FREE페어’는 ‘FREE’와 ‘PREPARE’를 합성한 단어로 NGO활동가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자유롭게 프로그램에 참여해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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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회법학회, 등재학술지 ‘교회와 법’ 제9권 2호 원고 모집
기독일보,(사)한국교회법학회는 교회법을 통해 교회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회복하고, 교회의 자유와 정교분리를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초교파적 학술단체이다. 교회와 법(The Journal of Church and Law)은 교회법학회가 매년 2월과 8월, 2회 발행하는 학술지로 교회의 ‘신앙공동체’로서의 측면과 ‘교인들의 단체(사단)’라는 측면에 관련된 신학적, 법적 문제들을 연구주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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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장현초등학교 행사 수익금 전액 기부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장현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으로부터 국내외 위기가정아동지원을 위한 후원금 905,910원을 전달 받았다고 4일(수) 밝혔다. 장현초등학교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학교 행사 수익금을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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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팬덤 기부’ 열기···“응원과 기부를 동시에”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12월 한 달 간 19개 팬덤이 약 2억 5천만 원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년 대비 참여 팬덤 수는 2배, 기부금액은 약 4배 증가하고 나눔의 방법도 다양해졌다. ‘팬덤 기부’는 팬들이 아티스트 또는 운동선수 등 자신이 응원하는 유명인을 응원하기 위해 벌이는 기부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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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한교봉, 우크라이나에 발전기 30대 지원
전쟁의 아픔이 아직 끝나지 않은 우크라이나에 한국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 선교사·KWMA)와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김태영 목사)은 지난달 20일 우크라이나 접경 폴란드 크라쿠프(Krakow)에서 ‘우크라이나 혹한기 위기 극복을 위한 전기 발전기 긴급 지원식’을 갖고 발전기 30대를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 지원은 지난해 11월 KWMA와 한교봉, 우크라이나 전쟁대책위원회가 함께 모여 우크라이나의 필요를 의논하는 과정에서 결정됐다. 전대위원장 김평원 선교사는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돌아온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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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창립 65주년 맞아 새로운 로고 발표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 목사·한국CCC)가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아 변화된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담은 정체성을 공유하며 로고와 슬로건을 교체했다. 한국CCC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같은 비전으로 하나 되어 생명을 낳고 삶을 변화시키는 공동체’(롬 12:2)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선보였다. 새로운 정체성과 함께 캠퍼스 복음화와 지상명령 성취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각오다. 새롭게 공개된 로고는 보라색과 흰색, 초록색이 어우러진 디자인에 세 가지 의미를 담았다. 캠퍼스를 넘어(Beyond)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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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이준성 회장 “디아스포라, 새 희망과 능동적 도전정신으로”
기독일보,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이준성 회장이 계묘년 새해 신년메시지를 발표하고 미주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능동적 도전정신으로 세계를 향해 다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임인년 호랑이가 가고 계묘년 영리한 토끼띠가 되었다. 부디 2023년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진정한 평화로 마음이나마 넉넉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한다”면서 “선한 목자되신 주님을 따라가는 뉴욕 한인교회들에게 이제는 꿈과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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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의원들의 기도로 위기 극복하는 한해 되길”
기독일보,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국회의원)가 4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이 사회를 본 예배에선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기도를 드렸고,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의 성경봉독과 성악가 함석헌(베이스)·극동방송연합합창단의 찬양 후 김요셉 목사(원천교회 담임)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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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베네딕토 전 교황 선종 애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는 제265대 교황 베네딕토 16세 선종 애도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특히 슬픔에 잠겨 있을 세계 가톨릭 공동체 모든 구성원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께서 가톨릭교회와 개신교회 간 대화와 협력을 이끌어 오신 것을 기억하며, 신학적 유산과 순박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화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