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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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청년들 위한 집회, 갓플렉스2023 열린다
기독일보,국민일보(대표 변재운 사장)가 청년을 격려하고 전도하기 위한 집회인 ‘갓플렉스(God Flex) 2023을 24일 부산 포도원교회(대표김문훈 목사)에서 개최한다. ’갓플렉스‘의 의미는 하나님을 믿는 것을 자랑하자는 뜻이다. 올해는 부산의 복음화를 위해 수영로교회, 포도원교회, 호산나교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외대 등과 함께 연합집회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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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종교의 반사회적 일탈 행위, 법으로 규제해야”
기독일보,유사종교피해대책범국민연대(대표 진용식 목사, 이하 유대연)가 사이비종교의 반사회적 일탈 행위를 규제할 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호소문을 발표했다. 유대연 홈페이지를 통해 이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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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부활절 앞두고 ‘사랑의 밥퍼’… 노숙인 등 사회적 약자 위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1일(화) 서울 용산역 인근 노상에서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2023 사랑의 밥퍼’ 행사를 진행했다. 부활절을 앞두고 행사를 주관한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는 “사회 약자인 가난한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함으로써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뜻에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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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70년… 무릎 꿇고 주님 음성에 귀 기울여야”
기독일보,‘정전 70주년 평화축제 통일 컨퍼런스’가 20일 오전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정전 70년,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가 주관했으며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선교통일한국협의회, 통일선교아카데미, 한국교회통일선교교단실무협의회가 공동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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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선교 지속성 위한 3년 임기 선교위 구성 논의”
기독일보,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지난 20일(현지 시간) 오전 새힘장로교회(담임 박태규 목사)에서 제2차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오는 5월로 예정된 뉴욕선교대회의 기본적인 방향성 및 지속적인 선교를 위한 선교위원회 구성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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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 “세상으로 축복 흘려 보내는 그리스도인 돼야”
기독일보,미국 캘리포니아주 동부사랑의교회(담임 우영화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를 강사로 초청해 새생명축제를 개최했다. 부흥회 둘째 날 "축복"(창39: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동원 목사는 요셉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축복을 세상으로 흘려 보내는 그리스도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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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벽’ 제막식, 오는 4월 9일 부활절에 열린다
기독일보,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는 9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재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메모리얼 파크에서 K-Bible과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 및 성경의 벽 제막식과 축하잔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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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생식기 유지한 성별정정 허가는 월권
법원이 남성 생식기를 유지한 남성의 여성으로의 성별정정신청을 허가한 데 대해 교계가 깊은 우려를 표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3민사부는 지난달 15일자 결정에서 모든 면에서 여성적 지향성을 지녔으나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고 남성 생식기를 유지한 남성에게 여성으로의 성별정정신청을 허가했다. 최근 이와 관련한 내용이 알려지면서 교계에서는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이영훈 목사)은 지난 17일 성명을 통해 “비상식적, 비과학적인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한교총은 이번 결정이 성별정정허가 사무처리지침(가족관계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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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100주년 앞두고 리더십 교체 혼란
내년이면 100주년을 맞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 목사)가 휘청이고 있다. 교회협 총무 이홍정 목사가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들에게 보낸 ‘탄원서’에서 사임 의사를 밝힌 것. 이와 함께 ‘동성애에 대한 입장’뿐 아니라 ‘만성적 재정난’, ‘차기 리더십을 둘러싼 잡음’까지, 내재해 있던 문제들이 한꺼번에 고개를 내밀고 있다. 이 총무가 감리회 감독들에게 사임 의사를 밝히게 된 핵심 쟁점은 역시 ‘동성애 이슈’였다. 지난해 열린 제35회 감리회 행정총회에서는 일부 총대들이 “교회협이 동성애를 옹호하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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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약동하는 봄,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는 앨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시150:6)새 생명이 움트는 봄이다. 자연은 계절의 옷을 입고 벗으며 저마다의 아름다움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 성도들은 입을 열어 새로운 희망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의 이름을 온 맘 다해 드높여야 할 때다. 봄 내음 가득한 찬양을 들으며, 올 한 해를 다시 점검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한걸음 내딛기를 주저했던 모습을 뒤로하고 소망의 발걸음을 내딛게 만드는 CCM 앨범 5선을 추천한다.1. 아담(ADAM), [성경암쏭 #5](싱글)(음원) https://bit.ly/3v6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