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신년하례회 및 월례세미나 개최
기독일보,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권평 목사)이 5일 오후 서울 서현교회 교육관에서 신년하례회 및 제278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신년토론세미나 순으로 진행됐으며 세미나에 앞서 진행된 예배에서는 권평 목사의 인도로 조점숙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이어 김동석 목사(믿힘연구원 원장)가 ‘너희가 주어라’(마태복음 14:16)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내정설’까지… 초미의 관심사 된 총신대 총장 선출
기독일보,총신대학교 새 총장 인선이 교단(예장 합동)과 총신대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학내에선 교단 인사가 총장이 될 경우 학교가 교단 정치에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반면, 교단 목회자를 양성하는 총신대 특성을 감안해 교단 인사를 배제해선 안 된다는 시각도 있다.
-
“장애인들의 목소리 다시 듣고 방안 마련해야”
기독일보,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5일 “정부와 서울시는 권리 예산 확대를 요구하는 장애인들의 외침에 성의 있는 대화와 협상으로 나서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새해 들어 장애인 단체의 지하철 시위가 재개 되었다”며 “지난해 ‘장애인 권리 예산’ 확대를 요구하며 지하철 시위를 이어가던 장애인 단체들은 연말 국회 예산 통과까지 기다려 달라는 서울시의 요청을 받아들여 시위를 중단했으나 결과적으로 장애인들이 요구해왔던 예산의 0.8%밖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
기침 2023 신년하례회… “주의 부르심과 성령 충만함으로”
기독일보,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이하 기침)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2023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이 욥 목사(제1부 총회장)의 인도로, 엄기용 목사(유지재단 이사장)의 기도, 강명철 장로(제2부 총회장)의 성경봉독, 특송, 유영식 목사(제71대 총회장)의 설교, 김일엽 목사(총무)의 광고, 지 덕 목사(제30대 총회장)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
은퇴 이후 더욱 활발한 사역 펼치는 김인식 원로목사
기독일보,미국 웨스트힐장로교회(담임 오명찬 목사) 원로인 김인식 목사는 지금도 여전히 웨스트힐장로교회로 매일 출근하고 있다. 담임일 때보다 오히려 은퇴 이후에 더욱 교회를 자주 찾게 된 이유는 현역 때보다 더욱 뜨거운 선교열정을 갖게 됐기 때문이다. 주일이면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변하는 그의 작은 집무실에는 해외 세미나 일정이 벽에 가득 붙어 있었다. 은퇴 이후 지금까지 뉴욕, 애틀랜타 등 미주 각 지역을 비롯해 몽골, 브라질 등 해외까지 총 10지역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신년 임직식 “주 앞에 열매 맺는 삶”
기독일보,미국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는 지난 1일(현지 시간) 임직식을 갖고 장로 1명, 권사 4명, 안수 집사 1명 등 총 6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이형석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을 닮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착한 행실로 주 앞에 열매 맺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축구 국가대표 96즈, 굿네이버스에 2천만 원 기부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축구 국가대표 김문환, 김민재, 나상호, 백승호, 조유민, 황인범, 황희찬 선수가 국내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월드컵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해 훈련 중인 선수들을 대신해 '슛포러브' 소속사 최준우 ㈜비카인드 부대표와 황희찬 선수의 누나 황희정 씨가 참석했다.
-
빛하늘의원 박종건 대표원장, 2023년 새해 첫 그린노블클럽 가입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4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서 빛하늘의원 박종건 대표원장의 ‘그린노블클럽 약정식’을 진행했다. '그린노블클럽'이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들의 네트워크 모임이다.
-
박한수 목사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며 나아가는 새해 되길”
기독일보,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1일 주일예배에서 ‘말씀으로 기도하기, 기도로 말씀읽기’(디모데전서 4:3~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운동선수들은 근력 운동을 많이 한다. 근력 운동은 운동에서 기초를 담당하기 때문에 많이 하게 되는 것이다. 신앙도 마찬가지로 생각해 본다면 색깔이 많다. 어떤 교회는 다음세대 목회, 어떤 교회는 복지 목회, 어떤 교회는 묵묵히 복음만을 전하기도 한다. 그런데 모든 신앙인, 모든 교회, 선교사님이든 누구든지 간에 예수님을 주로 섬기는 모든 교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말씀과 기도’이다”고 했다.
-
김운성 목사 “말씀따라 순종하고 행진하는 2023년 되어야”
기독일보,김운성 목사(영략교회)가 1일 주일예배서 ‘말씀 따라 행진하라’(민수기 9:15~2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 1년간 호렙산, 시내산에 머물렀다. 그들이 그곳에 오래 머문 이유는 그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드셨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430년 만에 애굽에서 나왔지만, 몸만 나왔고 그들 안에는 노예 근성이 깊이 박혀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다워져야 했다. 이를 위해 몇 가지가 필요했는데 먼저는 ‘말씀이 필요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