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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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불변 죄인? 이승만 대통령, 역사적 재평가 필요”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에 대한 역사적 재조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이화장에서 이승만 대통령 탄생 148주년 기념식 및 기념예배가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황교안)가 주관하고 국가보훈처(처장:박민식)의 협력 속에 약 150여명 인사들이 함께했다.기념사를 전한 황교안 기념사업회장(전 국무총리)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가 되어 있지 않아 안타깝다. 나라에 기여한 마땅한 공이 인정받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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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낮아짐 본받아 이해하고 용서하며 하나 되길”
편 가르기와 이권 다툼 만연한 한국사회 교단·교파, 진보·보수 아름답게 조화되길 억압당한 북한 동포, 자유와 해방 얻길 전쟁과 지진으로 힘겨운 이들 회복되길 기후 온난화와 저출산 해결 노력 다하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갈라진 대한민국 사회의 하나 됨을 소망했다. 한교총은 3일 “금년 부활절에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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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부활절 퍼레이드, 비정치적 순수 문화행사”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부활절인 오는 9일 오후 서울 광화문·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2023 부활절 퍼레이드’에 대해 “비정치적 순수 문화행사”라고 3일 밝혔다. 한교총은 “이번에 진행되는 부활절 퍼레이드는 비정치적 순수 문화행사로 분열과 투쟁으로 가득한 거리를 평화와 사랑과 화합을 담은 건강한 기독교 문화로 채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61개 팀이 참여하는데, 교회와 선교기관, 대안학교, 다문화팀, 유모차 행렬, 대학 의장대, 경찰기마대 등이 주제별로 구약, 신약, 근현대, 다음 세대로 구성해 모두 5천여 명이 행렬에 참여하며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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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희망”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3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전 세계를 두려움에 빠지게 했던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낸 금년 부활절에는 비로소 모두가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부활절을 맞이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가운데 부활의 생명과 변화의 희망이 충만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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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죽음에서 자기 비움, 부활에서 사랑이 열린다”
기독일보,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지형은 목사가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3일 발표했다. 지 목사는 “21세기의 인류가 문명사적 전환기를 지나고 있다. 꼬박 3년이 넘도록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삶의 풍속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올해에 코로나19가 계절성 풍토병으로 마무리된다는 소식이 참 반갑다”며 “챗 지피티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기술의 진보는 다른 차원의 세상을 예고하고 있다. 어차피 열릴 것이고 그래서 살아야 할 세상이지만 인간다움의 본질이 위협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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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김주헌 총회장 “위드 예수, 다시 성결의 복음으로”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최근 발표했다. 김 목사는 “안식 후 첫날 새벽, 마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두 명의 여인이 무덤을 찾아가지 않았더라면, 예수님의 부활은 어쩌면 한참 후에나 알려졌을지도 모른다”며 “유대인 지도자들의 눈초리와 로마 경비병들의 위압에도 용기를 내서 무덤 앞으로 다가가지 않았다면, 영광의 주님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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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조찬기도회 회장에 두상달 장로 추대돼
기독일보,서울시조찬기도회 회장에 두상달 장로(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가 추대됐다. 기도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3월 31일 서울 삼상동 칠성빌딩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두 장로는 “부족한 사람이 또 한 번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게 됐다”며 “하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끌어 주실 것을 믿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이 자리를 받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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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교사운동, ‘쳇GPT’의 교육활용에 대한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한성준·현승호, 이하 좋은교사)이 ‘쳇GPT’의 교육활용에 대한 세미나를 1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ChatGPT교육 활용의 오늘과 내일’이며 강사로는 박찬 선생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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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 ‘밥퍼’ 사역 봉사자 긴급 모집
기독일보,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가 자원봉사자를 ‘긴급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요리 봉사 및 설거지이다.청량리에 위치한 다일공동체는 1988년부터 노인들과 노숙자들을 위해 무료급식봉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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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현 목사 “은혜였고, 감사하고… 또 버텨내고, 가자”
기독일보,번개탄tv의 임우현 목사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년간 코로나 기간을 통과하며 번개탄tv를 섬겨온 간단한 소회를 밝혔다. 번개탄tv는 그들의 ‘다음세대를 위한 유튜브 방송국’이라는 표어에서 볼 수 있듯이,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찬양을 중심으로한 기독교 콘텐츠를 제작했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