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안기연 새 대표회장 박종호 목사 “반성경적 현상에 맞서야”

    안기연 새 대표회장 박종호 목사 “반성경적 현상에 맞서야”

    기독일보,

    제53회 안양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안기연)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가 19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소재 안양충신교회(담임 박종호 목사)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는 김신호 목사(상임회장)의 인도로, 김춘호 목사(만안경찰서 경목위원장)의 기도, 장권순 목사(회계)의 성경봉독, 군포제일교회 마리아중창단의 찬양,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담임)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 총신대 총장 후보 접수 마감… 교수 4인, 목사 1인

    총신대 총장 후보 접수 마감… 교수 4인, 목사 1인

    크리스천투데이,

    총신대학교 차기 총장 선거 접수 마감 결과, 이 학교 교수 4인과 예장 합동 측 목회자 1인이 입후보했다. 후보자로는 김광열 교수(조직신학), 김성욱 교수(선교학), 김창훈 교수(실천신학), 문병호 교수(조직신학),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이상 가나다 순) 등 총 5인이 접수했다. 후보 접수는 18일까지 실시됐다. 총신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송태근 목사)는 오는 2월 7…

  • NCCK, 차별금지법 등 관련 ‘대화위원회’ 구성하기로

    NCCK, 차별금지법 등 관련 ‘대화위원회’ 구성하기로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 ‘대화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NCCK는 19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71회기 제1차 정기실행위원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는 회원교단들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와 예장 통합 측이 NCCK에 질의서를 보내온 데 따른 것이다.

  • “세계에서 제일 큰 예수상, 왜 만드나요?”

    “세계에서 제일 큰 예수상, 왜 만드나요?”

    아이굿뉴스,

    최근 교계 일각에서 세계 최대의 ‘예수상’을 세우겠다고 공표한 것과 관련해 우려하는 논평이 나왔다.한국기독교기념관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인근에 전 세계 최대규모인 예수 조형물을 세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단체는 한국 기독교 역사 137년을 기념해 137미터의 예수 조형물을 세울 것이며, 조형물 내부에는 기독교 역사 체험관을 만들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이에 한국교회언론회(대표: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는 지난 19일 논평을 통해 “한국 기독교 역사상 예수상을 세운 예는 없다. 어느 교회에서든,

  • “세계에서 제일 큰 예수상을 왜 만든답니까?”

    “세계에서 제일 큰 예수상을 왜 만든답니까?”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세계에서 제일 큰 예수상을 왜 만든답니까? 큰 형상이 전능자에게 영광이라고 성경이 말씀하시던가요?’라는 제목의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이신 예수의 상(像)을 만들어 세운다는 것은 우상의 행위가 될 뿐”이라며 “이런 계획을 세운 단체와 지도자들은 세계 최대 예수상을 만들려 하거나 인…

  • 민성길 박사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의학적 표현 위축될 수 있어”

    민성길 박사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의학적 표현 위축될 수 있어”

    기독일보,

    정신과의사 민성길 박사(연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19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민 박사는 “차별금지법안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의사를 국회에 출입하는 의원들에게 전하기 위해 나왔다”며 “‘동성애 차별’ 관련 발언을 금지하는 것을 법으로 제정한다면 언론의 자유는 심대히 위축될 수 있다. 특히 저는 의사로서 동성애와 트랜스젠더가 건강상 매우 좋지 않고, 차별금지법은 이를 말하는 표현도 금지할 수 있다”고 했다.

  • 장신대 남가주 동문회 신임 회장에 김신 목사, 부회장에 이정현 목사

    장신대 남가주 동문회 신임 회장에 김신 목사, 부회장에 이정현 목사

    기독일보,

    장로회신학대학교 남가주 동문회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남가주 치노 힐스에 소재한 선한목자교회(담임 고태형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신임원단을 선출했다. 2023년 임원단으로 회장에 김신 목사(주향교회)가, 부회장에 이정현 목사(만남의교회)가, 총무에 정달성 목사(리뉴얼새힘교회)가, 서기에 박은성 목사(나성영락교회)가, 회계에 장덕재 목사(예수사랑비전교회)가 선임됐다.

  • 사랑의열매, 저소득가정에 135억원 규모 설맞이 명절지원 실시

    사랑의열매, 저소득가정에 135억원 규모 설맞이 명절지원 실시

    기독일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중앙회와 전국 17개 시·도 지회를 통해 약 135억 원 규모의 설맞이 명절지원을 실시한다. 사랑의열매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이 걱정 없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유례없는 한파와 에너지 요금 상승, 경제 불황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지난해 지원한 130억 원보다 5억 원 증액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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