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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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충수 목사, 나성한미교회 제7대 담임 취임
기독일보,미주 나성한미교회가 부활주일이었던 지난 9일(현지 시간) ‘창립 40주년 감사예배 및 제7대 담임목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홍충수 담임목사와 모든 성도들, 그리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이들은 한 마음으로 교회가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 더욱 ‘부름 받는 공동체, 세움 받는 공동체, 보냄 받는 공동체’로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길 소망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취임 감사예배에는 나성한미교회 전임 담임 목회자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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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용천노회, 김종철 목사 총회 부회의록서기 추천
예장 합동 용천노회가 10일 세광교회에서 가진 제131회 정기회에서 김종철 목사(큰빛교회)를 총회 부회의록서기에 추천했다. 김 목사는 오는 9월 열리는 총회에서 출마한다. 노회의원들의 기립박수 속에 만장일치로 추천받은 김 목사는 “부족한 종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 감사하다”며 “지난해 낙마에도 노회원들께서 다시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셨다. 용천노회의 위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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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중부연회, ‘NCCK·WCC 탈퇴안’ 결의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중부연회(감독 김찬호 목사)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세계교회협의회(WCC) 탈퇴안’이 가결됐다. 연회 차원에서 탈퇴안을 결의한 것은 지난 2021년 4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23회 충청연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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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대속을 ‘실패’로 보는 이단, 재림주 논리 만들어
예수 미완의 사명 전수받았다며 ‘재림주’ 등장교주가 왕이 되는 지상천국 동방 구축 꿈꿔부활절은 기독교 최대 절기다. 부활신앙은 기독교의 핵심이고, 다른 어느 종교에도 없는 기독교만의 절대적인 사건이다. 지난 9일, 부활주일을 보낸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육신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한 십자가 희생을 전제로 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를 드렸다. 한없는 은혜 속에서 인간은 죄를 용서받았고 하나님과 막힌 담을 허물고 화해케 하셨다. 십자가를 넘어서는 기적은 예수 부활 사건이다.그는 성경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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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파·천국 확장… 주님 명령 실현 위해 최선 다해야”
기독일보,제186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1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학과동창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연세대 행정학과 이삼열(87입) 교수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선 문창용(81입, 김&장 고문) 동창회장이 대표기도를 드렸고, 이정원(87입) 사무총장의 성경봉독과 87YES연세콰이어 동문합창단의 특별찬양 후 이양호 목사(전 신과대학장, 연세조찬기도회 부회장)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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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장학회,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전달
기독일보,호산나장학회(이사장 김동엽 목사)가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호산나장학회 임원들과 한일장신대 재학생들은 11일 오전 한일장신대에서 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는 호산나장학회 이사장 김동엽 목사(예장 통합 전 총회장), 총무이사 김성기 목사(여수영락교회), 회계이사 김동수 장로(전주현암교회), 김계룡 장로(목포 양동제일교회) 등 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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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故 홍대실 권사 52주기 추모예배 드려
기독일보,성결대학교가 본교 발전 공로자인 故 홍대실 권사 52주기를 맞아 10일 성결대 학술정보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유족과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등 관계자들이 참서한 가운데 추모예배를 드렸다. 추모예배를 마친 후에는 참석한 내외빈이 모여 학술정보관 앞에서 홍대실 권사 기념비 제막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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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목사, 총신대 신임 총장 당선
기독일보,박성규 목사가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에 당선됐다. 총신대 법인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는 11일 저녁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14명 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 선거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박 목사가 11표를 받아 3표를 얻은 문병호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조직신학)를 제치고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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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전 대통령이 세운 교회, 편의시설로 바뀔 위기
기독일보,서울 종로구 옥인동 인왕산 자락에 있는 있는 서울교회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세운 교회지만, 지역 편의시설로 바뀔 위기에 놓였다. 지난 2019년 서울시 재산으로 편입됐고, 종로구가 ‘숲속주민힐링센터’로 용도변경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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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중부연회, ‘NCCK·WCC 탈퇴안’ 가결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 김찬호 목사)에서 ‘NCCK·WCC 탈퇴안’이 가결됐다. 연회에서 탈퇴를 결의한 것은 최초로, 이 같은 움직임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부연회는 연회 이튿날인 11일 오전 회집에서 ‘NCCK·WCC 탈퇴안’을 논의했다. 김찬호 감독은 찬반 1명씩 의견을 듣고 해당 안건을 표결에 부쳤다. 투표 결과 재석 인원 475명 중 찬성 436명, 반대 37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