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굿피플-또래마을 어린이집, 연말 맞아 기부 결단

    굿피플-또래마을 어린이집, 연말 맞아 기부 결단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연말을 앞두고 ‘아나바다 시장놀이’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경기도 용인시 또래마을 어린이집에 ‘좋은 학생, 좋은 기부’ 현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굿피플의 학생 기부 릴레이 ‘좋은 학생, 좋은 기부’ 캠페인은 어린이집 원아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생명의빛교회, 후원금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생명의빛교회, 후원금 전달식 진행

    기독일보,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생명의빛교회(담임목사 이모세)로부터 지역사회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생명의빛교회는 평소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한 후원금도 지역사회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삶이 회복되고 인생이 바뀌도록 우리는 도울 것”

    “삶이 회복되고 인생이 바뀌도록 우리는 도울 것”

    아이굿뉴스,

    18년째 노숙인과 같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급식을 하는 지역 교회가 있다. 특별히 주일 아침마다 노숙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제공하는 사역이다. 처음에는 평일 비정기적으로 찾아오는 노숙인들에게 약간의 돈을 나눠주는 것이 시작이었다. 그러다 주일 아침 30분 동안 예배를 드리고, 아침식사와 봉투에 정성껏 담은 작은 용돈을 나누고 있다.교회에서 노숙인과 예배를 드린다는 건 실은 보통 일이 아니다. 일단 교회 주변 주민들의 민원부터 감당해야 한다. 새벽부터 노숙인들이 동네에서 보이는 게 싫다는 것이다. 코로나19 기간에는

  • 신천지 탈퇴자를 위한 무료 1차 공개 세미나

    신천지 탈퇴자를 위한 무료 1차 공개 세미나

    크리스천투데이,

    ‘신천지 탈퇴자를 위한 무료 1차 공개 세미나’가 2월 10일과 11일, 17일과 18일, 25일 5차례 경기 화성 상록교회 비전센터에서 개최된다. 강의는 오전과 오후 강의, 간증 순으로 구성되며, △이만희 거짓 계시의 증거 △이단의 계보와 실상 △계시록 11장 해석 변증 △비유풀이 성경해석의 오류 △시대별 구원자와 배멸구, 노정순리의 오류 △세례 요한이 배도자인가? △이만희가 …

  • [창간 35주년 기념사]세상을 향해 ‘영적 책임’을 감당하는 기독언론

    [창간 35주년 기념사]세상을 향해 ‘영적 책임’을 감당하는 기독언론

    아이굿뉴스,

    기독교연합신문 창간 35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무한한 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기독교연합신문을 응원하고 위하여 기도해주신 독자 여러분, 광고로 협력해주신 동역자님들,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도록 선한 사역에 매진하신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35살 청년의 때를 보내고 있는 기독교연합신문은 시대의 변화에 반응하며 새로운 미디어를 복음 전파의 도구로 사용하되 기독교의 본질을 지키고 성경을 기준으로 삼는 기독 정론지가 될 것입니다. 다가올 미래에도 교계에서 손꼽히는 기독언론으로 하나

  • 바이블백신센터, 이단상담 전문가 양성과정 개설한다

    바이블백신센터, 이단상담 전문가 양성과정 개설한다

    기독일보,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오는 27일부터 ‘제3기 이단상담 전문가 양성과정’을 온라인 줌(Zoom)으로 개설한다. 이 과정은 학기당 10주간씩, 총 3학기에 걸쳐 진행된다. 강사로는 이단 전문가인 양형주 목사, 권남궤 목사, 신현욱 목사가 나선다. 센터 측은 “이들은 건강한 성경신학적 관점과, 이단상담의 풍부한 현장경험이 있는 강사들로서, 이번 전문가 과정에 참여하는 수강자들은 이단에 빠진 이들을 상담하여 교리적 회심과 신앙의 회복을 일으킬 탁월한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 기로에 선 한국교회, 엔데믹시대 맞을 준비 됐나?

    기로에 선 한국교회, 엔데믹시대 맞을 준비 됐나?

    아이굿뉴스,

    정부는 지난달 30일 0시를 기해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했다. 온 국민들을 괴롭혔던 코로나19의 종식까지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방역완화 조치다.무엇보다 교회에서도 예배를 드리며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무척이나 반갑다. 설교자는 약 3년 만에 마스크를 쓰지 않는 교인들의 얼굴을 직접 마주할 수 있게 됐다. 닫혀 있던 교회 식당을 여는 교회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명 미만, 그보다 더 가혹하게 모일수 없었던 때를 생각하면, 엔데믹(Endemic) 시대로 전환은 감격스럽기까지

  • ‘변호사’ 대표회장이 쓴 한국교회 관찰기

    ‘변호사’ 대표회장이 쓴 한국교회 관찰기

    아이굿뉴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시대표회장으로 2년 이상 한기총의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현성 변호사의 ‘한국교회 관찰기’가 책으로 엮여 세상에 나왔다. 김 변호사는 지난 2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김현성 변호사가 본 한국기독교 이야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김 변호사는 한기총 임시 대표회장을 맡기 이전부터 갈등이 심한 여러 단체에 임시대표 또는 직무대행자로 파견되어 분쟁을 해결한 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20년 9월부터는 한기총에 파송되어 2년 이상 한기총의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신간 ‘김현성 변호사가 본 한국기독교 이야기’는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