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위기의 청소년 사역, 연합이 열쇠될 수 있다”
기독일보,청소년 사역에 젊은 날을 바치고 있는 사역자가 있다. 최근 ‘더 웨이(The Way) 프로젝트’로 연합적인 청소년 사역에 집중하고 있는 고은식 목사이다. 유학생 사역인 ‘KOSTA’(코스타)와 ‘브리지임팩트 사역원’에서 다채로운 해외사역과 청소년 사역의 경험으로 많은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이들을 교육하는 ‘학부모’와 ‘교사’들까지도 케어하며 가르치는 사역을 왕성하게 이어가고 있다.
-
한국해비타트, ㈜새삶과 주거개선사업 재능 기부 협약 체결
기독일보,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새삶과 815런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을 위한 재능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자난 1월 31일 한국해비타트 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tvN <신박한 정리>의 컨설턴트이자 공간크리에이터인 ㈜새삶의 이지영 대표가 참석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교원그룹, 어린이 전집 및 체험학습 교재 기부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교원그룹(회장 장평순)과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 등 총 235개소에 약 2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어린이 전집 및 체험학습 교재를 기부했다. 교원그룹은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과학, 사회, 한국사 분야로 구성된 체험학습 교재 21,731권과 '호야·토야의 옛날이야기 첫번째’, ‘솔루토이 위인’ 한정판 전집 각 200세트씩 총 400세트를 기부하며, 아동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했다.
-
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 최고모금액 달성하며 폐막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2022.12.1.~2023.1.31.) 폐막식을 진행했다. 폐막식에는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윤영석 서울지회장과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방송인 채시라 씨가 참석했다.
-
순기연, 순천시 관계자와 함께 폐기물처리시설 선진지 견학
기독일보,순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성수 목사, 이하 순기연)는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폐기물처리시설 선진지 견학’을 위해 하남시 유니온파크를 지난 2일 찾았다.
-
“영적 패배감 떨쳐내고 말씀과 기도의 본질로 돌아가자”
기독일보,경남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남기총)는 경상남도 지역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연합회다. 지난 2019년 경남선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바가 있으며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 본격화되었을 때 마스크를 경상남도에 기탁한 바가 있다. 경남기총 대표회장인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 담임)를 만나 경남기총에 대한 소개, 비전, 2023년도의 전략 및 계획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
“회복과 부흥,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만 가능”
기독일보,2023 아시아감독회의가 3일 서울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에서 열렸다. 아시아감독회의는 아시아감리교회의 최고 지도자 간의 교류와 교제를 위해 구성된 회의로서, 각 교회의 감독회장, 총회장 및 연회의 감독과 연회장이 참석한다. 회의에서 다루어지는 의제는 각 나라의 현황 보고, 이슈 공유 및 아시아 지역에서의 선교협력에 필요한 안건 등이다.
-
“예수상 문제, 또 다른 피해 주지 않도록 해야”
우상숭배 신앙 근본 문제 넘어 한국교회 너무 미온적, 의구심 투자 시 선의의 피해자 우려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이른바 예수상 문제가 한국교회에 또 다른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3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최근 소위 ‘세계 최대 예수상’ 문제가 불거지면서, 교계 일간지에서 수차례 문제점에 대한 보도를 한 바 있다…
-
정서영 단독 후보 “한기총 정상화되면, 통합은 따라올 것”
역사·경험의 한기총, 본래 자리 회복해야 지난 세월 잘못 도려내 새롭게 거듭날 것 연합기관 분열 이유, 신앙이나 신학 아냐 다 내려놓고 대화 시도해 기틀 마련할 것 연합활동서 다툰 적 없어… 평화 이끌 것 3년여 만에 진행되는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나선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가 정견발표에서 “연합기관이 하나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
-
정서영 목사 “한기총 정상화 하고 통합 추진할 것”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단독 후보인 정서영 목사가 3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회의실에서 정견발표를 했다. 정 목사는 한기총 대표회장에 입후보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한기총을 정상화 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또한 이를 통해 “분열돼 있는 세 개 연합기관을 하나로 만들기 위한 목적”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