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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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식 목사 “불체자를 법의 눈으로 볼까, 성경의 눈으로 볼까”
기독일보,미주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 이종식 목사가 지난 4일(현지 시간) 오후 7시 뉴욕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 바울성전에서 열린 제6회 이보교(이민자보호교회) 심포지엄에서 특별한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의 이날 설교 제목은 스페인어인 “Mojado”로, 영어로는 “wet”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유독 이 단어가 히스패닉에게는 ‘불법체류자’라는 은어로 사용된다는 것을 이 목사는 설명하면서 이렇게 되기까지의 슬픈 과정이 있었음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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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의 비즈니스 선교는 실패할까” … 이런 이유 있었다
선교사는 곧 신학을 공부한 목사라는 공식은 옛말이 됐다. 일반적인 종교 비자로 활동할 수 있는 나라의 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평신도 선교사들의 비율이 점점 높아졌다. 동시에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현지인과 소통하며 사역비도 충당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선교, 즉 BAM(Business As Mission)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여기저기서 BAM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교의 대안으로 지목하지만 정작 냉정한 분석과 실패에 대한 조언은 부족했다. 더 이상 귀한 선교 자원을 대책 없이 현장으로 내몰 수는 없다. 비즈니스 선교 전문 단체 IBA(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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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교 심포지엄 “아태계 역사교육 학교과정에 포함돼야”
기독일보,제6회 이민자보호교회(이보교) 심포지엄이 지난 4일(현지 시간) 오후 7시 미국 뉴욕 퀸즈한인교회에서 ‘왜 아태계 역사교육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유튜브 생중계와 함께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은 아시안 이민 역사를 미국 공교육에 포함시키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환기시키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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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목사 “선입견의 틀 깨고, 색안경 벗어야”
기독일보,정민 목사(베이직교회)가 최근 GoodTV를 통해 ‘편견에 눈이 먼 종교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정민 목사는 “믿음을 크게 둘로 나눈다면 ‘올바른 믿음’과 ‘빗나간 믿음’이 있다. 유익한 믿음과 해악한 믿음이 있다. 하나 되게 하는 믿음도 있고 분열시킬 수 있는 믿음도 있다”며 “어쩌면 우리 안에 이 두 가지 믿음이 다 있다. 믿음으로 인해 온 인류가 살아오면서 상상할 수도 없는 열매도 얻었겠지만, 상상할 수도 없는 해악도 경험했다. ‘믿음’이란 이름으로 인간이 끼친 해악과 인간이 받은 저주는 어떤 것인가? 과연 어떤 믿음이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믿음인가? 아니면 ‘해로운 믿음’들은 어떤 뿌리에 근거하고 있는가? 그리고 해로운 것을 알면서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살펴보자”고 운을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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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뇌과학자 “과학자들, 인간과 과학의 한계 더 잘 알아”
기독일보,카이스트에서 뇌과학을 연구하는 김대수 교수가 최근 CBS의 한 프로그램에서 인터뷰하며 ‘과학자가 같은 믿음’과 ‘자신의 비전’에 대해 나눴다. 카이스트(Korea Adve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는 한국의 최고의 공학대학으로 이곳에서 김대수 교수는 동물의 본성에 대한 연구, 파킨슨 병이나 우을증 같은 뇌질환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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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가수 원슈타인과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의 아동과 가정에 주요 생계 수단이 될 염소를 지원하는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 영상을 11일(목)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가수 원슈타인 홍보대사가 동참해 빨간염소 캠페인 송을 부르며 빨간목장의 주인이 되어 염소를 직접 선별하고 후원자만의 일련번호를 매겨 우간다로 보내는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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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오는 17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남북협력 포럼 2’ 개최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오는 17일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남북협력 포럼 2’을 개최한다고 11일(목)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북한 어린이에게 미치는 기후변화의 영향과 실태’를 발제로, 월드비전이 주최하고 통일부와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한반도 기후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제고하고 남북교류 협력에 있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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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숲속키즈어린이집에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10일(수) 숲속즈어린이집(원장 한상숙)과 함께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목) 밝혔다. 숲속키즈어린이집은 이번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아동 1:1 결연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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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몽골 장애인 학교에 친환경 LED 조명 설치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김한조)과 함께 지난 2일 발달장애인 학교인 몽골 63번 공립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LED 조명과 난방 펌프를 지원했다고 11일(목) 밝혔다. 몽골 울란바토르 항올 구에 위치한 63번 학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립학교로 1학년부터 9학년까지 발달장애인 3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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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원더골프피팅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10일(수) 원더골프피팅(대표 서경상)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목) 밝혔다. ‘원더골프피팅’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아동 1:1 결연사업에 후원하게 됐다.